- 2018.08.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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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나는 남의 보호를 받고는 못 살아요. 나는 내 힘으로 제국에서 제일 가는 기사가 될 겁니다."
아버지는 바람나 가정을 버렸고, 어머니는 떠돌이 용병을 검술 선생으로 남긴 채 세상을 등졌다.
이에샤 앨저가 가진 것이라곤 이름뿐인 백작가문과 검 한 자루뿐.
하지만 그 외에 또 뭐가 필요하지?
어차피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면 그만인 것을!
[표지 일러스트: 도브]
작가 프로필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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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상황과 사건을 작가 혼자만 납득하는 이유로 들이밀고 시작하니 이건 뭐 어이가 없어서 읽히지가 않네요
joy***2024.08.14완결 이라고 써있는 168화 “다음화로 계속”하고 끝나고 뒤에 없네요. e북은 178 화까지던데 이거 잘못 올린거 아닌지…
hut***2022.11.05재미있게 읽었어요! 여주의 성장물이라 좋았어요!
asa***2022.08.24재밌었는데 완결이 희한하네요??? 흠 외전이 따로 이ㅆ는 것도 웃기네여
als***2021.01.07성장물 좋아요. 여성의 삶은 잘 녹아낸부분이 특히 더 좋아요. 처음에 남주 마음에 안 들었는데 뒤로 갈수록 조신해져요 키워드에도 다정,순정남 있으니 이정도는 스포 아니라고 믿습니다.
lim***2020.08.19여주 성장물이란 점에선 나무랄 데 없다고 생각해요. 별점 한개는 로맨스에서 뺐습니다ㅎ 그냥 매일같이 얼굴 맞대고 있어서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단 식으로 얘기하던데 읽는 와중에 대차게 웃었네요
eld***2020.07.12재미있어요. 주인공 성장과 갈등이 흥미진진합니다.
aya***2020.07.10최고에요... 로판 망설이던 주변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찾아 읽은 소설인데 신선하면서도 낯설지 않게 여운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네요. 당차면서도 섬세한 주인공들 만큼이나 문체와 서사 또한 시원시원함과 유려함을 고루 갖추고 있어요. 읽는데 막힘이 없어서 이틀 밤 하고도 낮 종일을 꼬박 몰입했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rao***2020.07.05아니 리뷰 쓴줄알았는데 안썼네요ㅜㅜㅜ 첨에 제목보고 넘겼는데(ㅋㅋㅋ) 우선 진짜재밌어요 진짜재밌고ㅠㅜ 제목도 그렇고 보는 내내 굉장히 많은생각을 하셨고 그걸 단어로, 줄거리로 나타내는데에도 또 고민하셨다는게 느껴졌어요 모든문장 모든글자에서ㅜㅜ 그리고 이에샤가 확실한 단점을 가지고있었음에도 심리 묘사와 변화가 섬세해서 오히려 공감이 갔어요! 그렇게 변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현실적이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ㅜㅜㅜㅜ 읽으면서 이런저런 감상이 많았는데 막상 리뷰 쓰려니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지금은 외전읽는중이구 완전 장편이었다면 더 많은 에피소드, 다른 인물들과의 티키타카를 볼수있었을텐데 아쉬워요ㅜㅡㅜㅜ
ksj***2020.04.25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인물 하나하나가 입체적이어서 단숨에 읽었네요. 솔직히 아니 왜저래??하는 부분들도 있어ㅛ지만 그마저도 소설에서는 정말 중요한 부분들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흔히 이런 류 소설들을 보면 주인공이 어린아이 같다가고 어느순간 그냥 어른이 되어있는데 이 소설은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이 눈에 보이고, 성장 후에도 종종 이전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좋았어요ㅎㅎ 마지막으로 씬은 독자를 위한 작가님의 보너스 같아서 좋았습니다!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one***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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