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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텐션 (A-tension) 상세페이지

어텐션 (A-tension)

  • 관심 15
WET노블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1.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0332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텐션 (A-tension) 3권 (완결)
    어텐션 (A-tension) 3권 (완결)
    • 등록일 2019.01.21.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어텐션 (A-tension) 2권
    어텐션 (A-tension) 2권
    • 등록일 2019.01.21.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어텐션 (A-tension) 1권
    어텐션 (A-tension) 1권
    • 등록일 2019.01.21.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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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로맨틱코미디

*키워드 : #대형견공 #능글공 #초딩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연상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유혹수 #외국인 #정치/사회/재벌 #코믹/개그물 #삽질물 #사랑은_스릴_쇼크_서스펜스 #로맨틱코미디 #3인칭시점

*공 : 루이 리오넬
프랑스의 부르주아 가문 출신임에도 자력으로 패션&코스메틱 브랜드 ‘끌로엠’을 성공시킨 젊은 사업가. 넘치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이 페이스. ‘파리의 난봉꾼’으로 악명이 자자한 바람둥이였던 그가 놀랍게도 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 하필이면 무슨 짓을 해도 절대 넘어오지 않을 것만 같은 콜튼 프리먼을 상대로.

*수 : 콜튼 프리먼
영국의 귀족 가문인 프리먼가(家) 태생. 정재계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천재 화가. 아름다운 외모와 재능, 그리고 과거사로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에게 붙은 별명은 ‘런던이 사랑한 미망인’. 굳게 닫혀있는 마음이 루이 리오넬을 만나며 서서히 열리게 된다. 물론 쉽지는 않다.
어텐션 (A-tension)

작품 소개

루이 리오넬은 실로 오랜만에 그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예술과 조우했다.
그것도 TV. 하필이면 CNS의 월드 뉴스 코너에서.

그는 곧장 해당 갤러리에 연락을 걸어 방금 본 그림을 사겠다고 말했으나 돌아온 대답은 ‘직접 그림을 보지 않은 이에게는 팔지 않는다’는 냉정한 거절이었다. 결국 그는 일정을 조정해 직접 영국으로 날아가기로 결정. 그리고 그 갤러리에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된다.
단번에 그의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은, 아름다운 남자와.

하지만.

“갤러리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미스터 리오넬.”

인생이 온통 ‘Yes’의 연속이었던 남자에게 돌아온 ‘No’는 낯설기 이전에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의문하게 만들었다. ‘도대체, 왜?’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그림도, 그 그림을 그린 남자도 결코 놓치고 싶지 않은 루이는 늘 해왔던 것처럼 저돌적인 대시로 그의 주변을 맴돈다. 안 되는 건 없다. 기필코 그림도, 남자도 손에 넣고 말 것이라고.

“그림을 살래요. 아님 나와 섹스 할래요.”

그런 루이에게 상대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선택지를 제시했다. 그림, 아니면 남자. 어느 쪽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 루이였지만 결국에는 하나의 선택을 해야만 했다.

“섹스.”

나중에서야 알았다.
그때, 섹스라고 해서는 안 되는 거였다고.



“혹시 프랑스에서는 침대에서만 섹스 해야 한다는 법이 있습니까?”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가? 턱 아래까지 터틀 넥을 끌어올린 채, 빈틈이라곤 하나도 없을 것 같았던 남자가 실은 이렇게 뜨겁고, 대담하며, 도발적인 데다가, 섹시하기까지 한 남자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버렸다면.

“…영국이야말로 책상 위에서 섹스 하면 잡혀간다는 법이 있는 건 아니겠지?”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자신의 대답은 똑같았을 거라고.
루이는 순순히 인정했다. ‘내가 당신을 원해, 콜튼.’

작가 프로필

SE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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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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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기미하고 전권 구매 해 놓고 다시 1권부터 읽다가 탈주 함. =3=33 n년 묵혀 두었다 다시 또 정주행 함. 오호 ㅡ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음. 사선 읽기 No!

    law***
    2024.03.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dl***
    2024.01.07
  • 선물 받은 소설인데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 술술 잘 읽히니 외국물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덜 일단 먹어보세여~~~

    iis***
    2022.05.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im***
    2022.01.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xll***
    2020.12.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e***
    2020.07.05
  • 첨엔 표지때문에 산건데 다 읽고나니까 표지...미스.... 책의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랄까... 솔직히 읽다가 조금 빡치는 부분은 없잖아 있었는데(특히 수전남친비밀나오는 부분) 공이 막판에 태도가 딱 잘 배운 사람느낌이 많이 나서 좋았어요 오히려 수나 수 누나보다 훨씬 이상적인 귀족같았네요

    mm8***
    2020.05.11
  • 1권 중반까지 보가 텐션 너무 굉장해서 리뷰창 들렀다 마저 읽으려 가렵니다 진짜 작가님 건필하시고 제 뇌혈관 쥐락펴락 평생 해주세요 아멘 *표지가 넘 미스입니다. 타깃 독자도 잘못 잡고 글 분위기와도 전혀 안맞아요ㅠ(흐린눈을 뜨며

    rio***
    2020.01.17
  • 역시 재탕삼탕해도 섹텐넘치는 최애 작가님 필력은 두말할것도 없고 씬은 두말하면 입아픕니다ㅜ 이대로 끝내기 아쉬워요 드뎌 둘이 이어졌건만ㅜㅜ 달콤한 동거아니 결혼이야기 외전 기다립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다작 부탁드려요

    sky***
    2020.01.01
  • 철부지 바람둥이 초딩공인줄로만 알아서 이게 진짜 사랑일까 이것 또한 바람의 한가지이지는 아닐까 했는데 그래서 더더욱 취향에서 벗어난 공이었는데 마지막권, 이토록 어른스럽고 다정한 사건 해결방식을 보며 사르륵 녹아버렸다는 거칠지만 젠틀하고 협박같지만 다정함이었고 실패이자 승리였던 공의 방식은 최고로 쳐줄 수 밖에 없음 ★ 공 수의 섹텐은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음. 다만 행위 도중 자꾸만 어딜 그렇게 간다는 건지.... 간다 가 아아 그래 가버려 에라이... 갈거면 닥치고 걍 가든가 뭘 자꾸 가네마네 한번 꽂으면 수번씩 싸대면서 그때마다 간다고 ***

    ain***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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