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은 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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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2화
2권: 43화 ~ 82화
3권: 83화 ~ 124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4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키워드: 집착공, 후회공, 황제공, 다정공, 피도눈물도 없공, 도망수, 능력수, 미인수, 상처수, 황제수, 장군수, 복수물, 애증물, 근친주의
*공: 적월 - 봉오의 황자. 황제의 아들로 차남. 후계구도에서 밀려나 습격을 받았을 때, 교진이 그의 목숨을 구한다. 생명의 은인인 교진에게 호감을 품게 되고, 교진을 차지하기 위해 반역을 일으킨다.
*수: 교진 - 봉오의 한 성읍인 북여의 무사. 우연히 구한 적월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 버린 남자를 증오하면서도 그에게 끌리는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는데-.

나의 달은 웃지 않는다

작품 소개

"처음부터 너를 가지기 위해 필요했던 옥좌였다. 널 가질 수 있다면, 네 마음까지 온전히 가질 수 있다면 기꺼이 버릴 것이다.

오직 한 사람만을 원하는 남자, 적월.

“제가 그자를 살려서 시작된 일이니, 제가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제 손으로 그 자를 죽이겠습니다.”

오직 한 사람에게만 허락되지 않는 남자, 교진.

“당신도 밉고, 나도 밉고… 당신도 용서할 수 없고 나도 용서할 수 없고….”
“너만 있다면, 지옥인들 어떠하리. 너만 내 곁에 있다면….”

단 하나의 사랑을 가지기 위해 악귀가 된 남자와
그 지독한 사랑에게 칼을 겨눠야만 하는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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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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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car***
2019.07.23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발간될 글이 기대되는 작가님이시네요 ^^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진 않은것 같은데 얼른얼른 많은 분들이 보시고 글이 유명해져서 작가님이 신명나게 많은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리뷰 장인이 아니라 참 아쉽네요. 리뷰 차지게 쓰시는 (푸껍의 그 분) 그 분이 쓰신다면 열화와 같은 반응이 있겠죵- ㅎ
skt***
2019.06.28
재미있게 때론 너무 슬퍼서 울기도 하면서 주행했어요^^
dhh***
2019.06.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yt***
2019.06.16
뭐랄까 지루 할수도 있고요 수가 막 사이다 같은 스타일은 아니에요 넘착하고.. 자기보다 남을 더생각하는 스타일이에요 공은 아주 절절하고 수에게 푹빠져서.. 후회도 하고 그래요
mus***
2019.06.15
이 작가님 단편 몇권읽었을때.. 뽕빨물 맛나게 쓰시는분이군 하고 우습게 도전했는데 미친필력에 앉은그자리에서 숨도못쉬고 끝장내버렸습니다.. 전쟁씬도 맛깔나고 공수 감정선 표현도 오지고 지리고 마지막 끝마무리까지.. 그동안.. 대체 왜.. 숨기셨어요.. 왜단권위주로만 내셨어요.. 외유내강 강수.. 진짜 당분간 이 여운에 못빠져나올거같아요
hey***
2019.06.13
일단 집착광공 황제공은 개처럼 구르며 후회를 해야 제맛이고 비련의 상처수는 복수를 부르짖으며 도망을 가야 제맛이긴 한데.... 뭔가 이 작품은 어디 하나 모자라거나 빠지는 구석이 없으면서도 외전까지 다 읽고 난 후 내 입안에 남는 것은 사카린 맛 같은 기묘한 달짝지근함이라서 흔쾌히 존맛 별 다섯 개의 만점을 줄 수가 없었음. 이 정도 기나긴 분량으로 날뛰는데도 공수 캐릭터가.. 평면적이고 얄팍함. 가상인물이더라도 고유의 개성을 가진 인간이라는 현실감이 있어야 읽을 때 이입이 커지는데 이 작품 속의 공과 수에게는 여전히 '설정값'이 더 크게 느껴져서 그들의 운명도 고난도 용서도 행복도 전반적으로 감동이 약해져버림
sak***
2019.06.13
연재 존버하고 단행본 기다렸습니다. 공은 미친 공에 후회공이고, 수는 처음에는 굴림수에 흔들리는 수였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수가 성장하면서 단단해집니다. 처음부터 수가 공을 구하며 시작하는데 결국 마지막에도 수가 공을 구하면서 끝이 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는 공의 구원자였네요.
wls***
2019.06.12
전야화때도재밌게봐서 재밌었어요ㅎ해피는맞는데 더달달외전있었으면해요
you***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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