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정의 비극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19.1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2.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018900
ECN
-
격정의 비극
작품 소개
윤희재를 찾으러 방송국을 돌아다니던 규정.
인적이 드문 화장실에 다다랐을 때 쾌감에 물든 신음을 듣는다.
윤희재의 목소리였다.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문은 잠그는 게 예의 아닌가.”
“씨발, 어디서 하건 네가 무슨 상관인데.”
윤희재가 날카롭게 대답했다.
그런 반항 정도야 언제든지 귀엽게 받아 줄 용의가 있다.
단, 조금 거친 방식으로.
“내가 마음에 안 드니까.”
“읏……, 아……!”
목선을 살살 핥아 내리다가 유두를 살짝 쥐어 비틀었다.
신음이 튀어나와, 희재는 실수로 혀를 씹을 뻔했다.
“그래서, 내 마음에 들게 할 건데.”
씨발, 씨발, 씨발.
희재를 희롱하면서도 규정은 몇 번이고 허공에 욕을 뱉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인적이 드문 화장실에 다다랐을 때 쾌감에 물든 신음을 듣는다.
윤희재의 목소리였다.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문은 잠그는 게 예의 아닌가.”
“씨발, 어디서 하건 네가 무슨 상관인데.”
윤희재가 날카롭게 대답했다.
그런 반항 정도야 언제든지 귀엽게 받아 줄 용의가 있다.
단, 조금 거친 방식으로.
“내가 마음에 안 드니까.”
“읏……, 아……!”
목선을 살살 핥아 내리다가 유두를 살짝 쥐어 비틀었다.
신음이 튀어나와, 희재는 실수로 혀를 씹을 뻔했다.
“그래서, 내 마음에 들게 할 건데.”
씨발, 씨발, 씨발.
희재를 희롱하면서도 규정은 몇 번이고 허공에 욕을 뱉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작가 프로필
리뷰
3.7
구매자 별점
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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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f***2020.04.30예상대로인 단편, 잘 읽었습니다.
els***2020.04.30재밌게 잘 읽었어요
win***2020.04.30이벤트로 구매했어요. 잘 봤습니다~
jmr***2020.04.30이벤트로 구매했는데 볼만해요
irx***2020.04.30잘 읽었어요 재밌네요
dks***2020.04.30이벤트 덕분에 잘 봤습니다.
you***2020.04.30짧지만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j05***2020.04.29재밌게 잘 읽었어요~
jis***2020.04.29무난하지만 아쉬웠습니다
rdk***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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