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1.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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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키워드: #다공일수 #촉수 #모브공多 #미인공, 능욕공, 계략공, 존댓말공, 떡대수, 강수, 굴림수, 하드코어
*공1: 말렉터 테스온- 본래 평민이자 타국에서 온 이민자였으나 자신의 자본을 이용해 귀족이 되는가 싶더니, 케드릭의 치부를 들추며 접근해오기 시작했다.
*공2: 루이스 카트리제- 처음 케드릭을 조교하기 위해 나섰던 귀족. 말렉터의 손아귀에 빠지게 된다.
*공3: 황태자- 병으로 쓰러졌다던 제국의 황태자이자 이 사건의 원인. 그러나 내막은 따로 숨겨져 있었는데…….
*공4: 메이스- 케드릭 라흐노프와 같은 기사단 일원. 부단장을 맡고 있다. 정원에서 처참하게 당하는 케드릭의 모습을 보고 음심을 품게 된다.
*수: 케드릭 라흐노프- 제국의 기사단장이자 황가의 수호신이라 불릴 정도로 강인한 남자. 터무니없는 신탁을 받았으나 황태자 전하를 위한다는 마음가짐 하나만으로 온갖 고행을 받아들인다.
작품 소개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제국의 황태자가 병으로 쓰러졌다.
제국의 모든 의원들이 나서도 황태자의 병환은 깊어져만 갔다.
황제는 깊은 상심에 빠졌다.
그때, 신탁이 내렸다.
[황태자에게 케드릭 라흐노프의 젖을 먹이면 병환이 나을 것이다.]
케드릭 라흐노프.
황가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렉시온의 기사단장.
그는 망설이지 않고 신탁을 받아들였다.
“황가를 향한 나의 충성이 변하지 않는 한, 내 목을 바치라 하여도 기꺼이 그러할 것이다.”
케드릭은 이후 신전 지하에 갇혀 다양한 방법으로 성감을 개발당한다.
가슴에서 젖이 나올 때까지.
“……난 언제 돌아갈 수 있는 거지?”
“그걸 저에게 왜 물어요? 케드릭. 당신 가슴에게 물어봐야죠.”
수치심으로 울 듯 일그러지는 얼굴에 루이스는 얇은 아랫입술을 핥았다.
“가슴을 만져 달라 울며 매달릴 당신을 생각하니 너무 기대가 되고…… 미치겠네요.”
금수처럼 난폭하게 빛나던 황금의 눈동자가 촉촉하게 젖어 일그러졌다.
짧은 간격으로 크게 숨을 들이쉬며 헐떡거릴 때마다 커다란 가슴이 흔들린다.
“황태자 전하를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전부.”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바랍니다.
작가 프로필
- 공공재가 된 아버지! (백휴)
- 배덕한 결혼식 (백휴)
- 공공재가 된 기사님! (백휴)
- <육적탐미자> 세트 (백휴)
- 게걸스러운 식사 (백휴)
- <개눈깔> 세트 (백휴)
- 검은 동굴 (백휴)
- <FFF급 아이돌> 세트 (백휴)
- 씨받이 제물 (백휴)
- 개들의 침묵 (백휴)
- 개눈깔 (백휴)
- 셈퍼 파이 (Semper Fidelis) (백휴)
- 육적탐미자 (백휴)
- <검은 동굴> 세트 (백휴)
- 먹이사슬 재정립 (백휴)
- FFF급 아이돌 (백휴)
- 망국담 (백휴, bism)
- 개새끼 (백휴)
- 에덴의 구원 (백휴)
- 생일 축하해요, 형 (백휴)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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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은 취향인데 대화나 스토리가 애매. 씬 보기용으로는 좋은데 스토리나 대화 말투가 잘 안 잃히고 오글거린다고 느꼈다. 씬은 정말 굿. 외전은 특히 멘공 말투가 좀처럼 안 익숙해져서 힘들었고, 모브플이 더 좋았음… 필력 좋다는 말 있던데 잘 모르겠다. 비문 묘하게 시점도 어지럽게 왔다갔다하는 느낌. 근데 씬이 진짜 모든 걸 커버 쳐서 구매에 후회는 없음.
soo***2025.09.26뽕빨이면 뽕빨이기만 하지 이도저도 아닌,,
xxl***2025.09.17사랑스러운 이야기 입니다
mam***2025.05.20이런 장르에서 뽑을 수 있는 최선. 선택과 집중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tyt***2025.04.23읽다가 약간 지치기는 하는데 그만큼 씬이 맛있습니다.
pli***2025.04.16계속 재탕하게 만드는 마성의 소설
bar***2025.04.113까징 고장 재구매 ㄴㄴ
kdy***2025.02.25배란기를 책임져줌
wlg***2024.11.223.5 가벼운 뽕빨물 근데 스토리가 이해가 안됨..
chk***2024.10.12아주 스윗하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네요~ 세 마리가 계속 행복하기를^^
mod***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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