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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게임 이전까지만 보세요.....
2부랑 리턴즈보다 훨씬 나아짐. 욕 많이 먹는 노출씬은 초반에 폭주한 거였는지 에피소드 세 개쯤 지나면 줄어든다. 이전 시리즈를 향한 메타개그랑 성장해서 바뀐 김전일의 면모가 재밌음... 근데 안 끝난 줄 모르고 샀다🥲 언제 완결까지 기다려가며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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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엄청 갈리는데 출시된거 전부 본 사람으로 말하자면 추리를 그만두게 된 떡밥이 아주 소소하게 계속 나온다 여전히 변태같이 행동하지만 나이를 먹었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덧 17세의 김전일은 사라졌단걸 증명하듯이 힘든 회사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김전일이 사회적 성공 능력이 없긴 했지만 타카토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것 같은 암시가 있으면서 추리 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는 느낌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1점 줄 내용은 아니고 미유키와도 소소하게 평행선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회사 후배가 들이대는게 별로지만 넘어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창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 여튼 과거사를 다 뿌릴 생각이 있다면 난 계속 볼 예정이다 근데 타카토 요이치는 그만 우려먹었으면 좋겠다
기대 안하고 봤는데 본편보다 재밌네;; 외전격의 이야기인데 살인 트릭이 더 치밀하고 범행 동기도 조금 더 현대적으로 입체화됨. 차분한 완숙미가 더해진 김전일 캐릭터도 좋고. 하지만 다소 기계적인 번역은 아쉬움. 묘하게 생동감이 없어서..ㅠ
재미있는데 대체 13권은 언제 나오나요? 종이책 출판된 지는 한참 됐는데…
그림체랑 연출력도 시즌2에 비해 훨씬 좋아졌고 전작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전개방식도 좋구요. 전 오히려 미유키가 등장 안하니 김전일 캐릭터를 다양한 모습에서 볼 수있어서 훨씬 좋았어요. 예전에는 미유키가 항상 옆에 있어서 김전일 모습이 비슷했는데 여기서는 부하 하야마 마린 아니면 마카베 형사 등등 파트너가 다양하니 다른 모습의 김전일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또 김전일이 37세가 되면서 성숙해지고 뭔가 어둡고 사연있어보이는 모습이 내용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하는 것 같아요
오래간만에 찾아보게된 킨다이치~ 참 예나지금이나 살해동기들은 어쩜그리 슬픈일들 뿐인지! 예전부터 난 범인의 행동이나 대사로 직접 추리를 할수있는 점이 참좋았다. 킨다이치시리즈는 항상 독자를 위한 추리물을 만들어준다랄까.. 주인공혼자 다풀어버리는 얼렁뚱땅보단 함께하는 추리, 범인의 심리묘사! 흔한37살 답지않은 킨다이치이지로 묘사되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명석한두뇌 추리쇼에 마치 그자리에 함께 있은것마냥 넘긴박하고 즐겁다~ 다만 나역씨 히로인으로 나오게된 부하여직원은 감당하기쫌 어렵다.. 번역은또 무슨일이지 쌍팔년대 번역기인가. 레이카의 사건은 무슨일이었던걸까.. 아마 이번시즌 마지막 에피로 등장할꺼같은데.. 타카토요이치의 계략도 그렇고.. 계속보고있고싶다! 불의를 참지않는 범인들과 그 범행을 싸그리파헤치는 하지메짱! 다음권도 기대된당! 기디리고있을께 어서나와라~~~~
김전일이 37살 먹고 예전처럼 구는 게 문제가 아님 걍.... 사건 구성이나 치밀함이 다 떨어졌다는 거임.... 이거 감안하고 사셔야 합니다. 예전에 무거웠던 클로즈드 추리 사건 이런게 아님... 걍... 이 작품이 여기까지 떨어진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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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37세의 사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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