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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태부 상세페이지

태자태부

  • 관심 5
마리벨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0.06.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71930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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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태부

작품 소개

무예는 물론, 문에도 소양이 깊은 무관 희민.
그는 화의 태자이자 장차 황제가 될 아문의 스승으로서 궁에 머물렀다.
아문이 성인이 된 그해, 희민은 직접 아문에게 청해 태부의 자리에서 물러나는데-.

태자의 연치가 고작 관례를 지났을 때 귀향한 이유는 하나였다.

“태, 자 저, 흐…….”

사내에게, 그것도 6년이나 직접 무예와 학문을 가르쳤던 아문에게 욕정 했기 때문이었다.
관직에서 물러난 지금도 여전히 매일 밤마다 아문에게 박히는 생각을 했다.

구멍에 힘을 줘 안에 있는 모조 성기를 느끼며 정액을 사출한 그가 숨을 고를 때였다.

“이게, 무슨.”

들리면 안 될 음성에 이희민의 몸이 펄떡 뛰었다.
황제가 된 아문이었다.

“짐은 스승을 뵈러 왔는데, 스승은 아니 계시고 웬 창부만 있나.”

아문이 희민의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움켜잡고 당겼다.
희민은 악 소리 한번 내지 못하고 아문과 시선을 마주쳤다.

“이리 요염한 창부인 줄 알았더라면, 짐이 태자 시절 품어 줄 것을 그랬습니다. ”

조롱 어린 말투가 희민의 귓가를 파고들었다.

“아니 그렇습니까. 스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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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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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인물들이 다 L을 주장하는데 읽는 저는 모르겠고 행위의 수위는 높은데 정작 묘사는 야하지 않네요

    yun***
    2021.12.17
  • 떡대수나 역키잡 묘사가 거의 없어도 그 외에 쎅텐이나 씬묘사가 좋으니 괜찮았음. 황제공한테 능욕 당하는 수 보고 싶을 때 딱인 소설임. 단편이라 짧고 맛나게 먹을 수 있음.

    dms***
    2021.07.15
  • 맛있긴한데..떡대수라는게 잘 안느껴져서 아쉽네요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mon***
    2021.06.30
  • 역키잡 떡대수가 1도 안보여서 실망..

    son***
    2021.01.24
  • 역키잡, 사제관계였나 싶을정도로 그냥 설정은 있는데 느낌이 하나도 안살아요. 키워드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2020.09.13
  • ㅋㅋㅋ...옷이랑 종종걸음에서 팍식음 앞에만 재밌다...으 공 행동에서 사랑1도 안느껴짐 그냥 수가 불쌍합니다

    lov***
    2020.08.22
  • 재밋음 근데 씬만잇고 역키잡물에 나오는 감정선이나 스토리를 기대하면 안됨 딱 천원에 할수있는 만큼 씬을 집중한것같음 어쨋든 취향

    jes***
    2020.08.06
  • 짧지만 후루룩~~ 한번에

    eun***
    2020.07.07
  • 효애기자랑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qoq***
    2020.07.04
  • 그냥 저냥 읽을만해요

    neq***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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