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8.07 출간
- EPUB
- 약 13.4만 자
- 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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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키워드: #황제공 #상황공 #황자공 #3공1수 #다같살 #후궁수 #양성구유 #미인수 #수치 #능욕 #피폐
*공1: 이주민- 황제. 골격이 크고 굵다. 기골이 장대해 칼을 잡는 장군처럼 보일 정도. 남자답게 선이 굵다. 천하를 손에 쥘 지존으로서 교육받으며 자라, 오만하다. 우연히 이윤을 본 후, 이윤의 약점을 이용해 후궁으로 들인다.
*공2: 이현율- 상황. 아들에게 황위를 넘기고 삶을 즐기던 중, 이윤에게 관심을 갖는다. 손에 쥘 방법을 고민하다 아들들과 합심해 이윤을 후궁으로 들인다.
*공3: 이주경- 홍친왕. 평소 거칠 것 없이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 신분에 맞지 않는 저속한 언어도 서슴지 않고 사용한다. 이윤을 본 후 그를 갖고 싶어 안달 내다, 형의 속내를 간파하고 형을 도와 이윤을 후궁으로 들인다.
*수: 권이윤- 장남으로 태어나 두 동생과 달리 번듯하게 자랐다. 양성구유임에도 그 점을 인정받아 차기 가주가 될 예정이었으나, 동생과 황제의 음모에 빠져 후궁이 되고 만다.
작품 소개
문무겸전, 능력을 인정받아 권가의 차기 가주로 낙점되어 있었다.
지엄한 황제의 명이 내리기 전까지는-.
정4품 미인 권씨는 입궁한 그날 황가의 식구들을 알현하게 된다.
분명 영광된 자리였다.
“황상.”
“예, 아바마마.”
“귀여운 계집이 아닌가.”
“예. 그렇습니다.”
이윤은 멍한 정신을 일깨워 정신 차리고 싶었다.
대관절 이게 무슨 난리인가 싶은 마음에 가슴이 답답했다.
“형님. 진작 엎어 놓고 박자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 형의 첩실로 들어온 계집이 아니냐. 그럼 첫 경험은 내가 해 줘야 맞는 게지.”
황제가 이윤의 젖꼭지를 잡아 비틀자 이윤의 입에선 비명이 튀어 올랐다.
“아, 아아악!”
그와 동시에 발딱 솟아오른 이윤의 남근에 세 명의 사내가 웃음을 터트렸다.
올해 성년을 맞이한 홍친왕과, 정사에서 물러나 황제에 준하는 예우만 받고 있는 상황이 함께인 색사 자리였다.
잠시나마 이윤이 정신 차리고 본 풍경은 세 명의 황실 남자들이 그를 탐내는 모습이었다.
“아, 아아…….”
새까만 절망이 이윤을 한입에 집어삼킬 듯 넘실거렸다.
작가 프로필
- 비품실 (소소)
- 기사 조나단 (소소)
- 비서실 (소소)
- 알파의 장난감 (소소)
- 첩실도령 (소소)
- 길들인 짐승 (소소)
- 휘영청 (소소)
- 개정판 | 슬레이브 (소소)
- 개정판 | 장난감 (소소)
- A와 B의 관계(외전증보판) (소소)
- <후회> 세트 (소소)
- 이름의 무게 (소소)
- 배드 엔딩 게임에 들어와 버렸다 (소소)
- 완벽한 조교 (소소)
- 그 배우의 사정 (소소)
- 디스토피아 (소소)
- 막장드라마 (소소)
- 은애 (소소)
- 절애 (소소)
- 왕의 꽃 (소소)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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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까놓고 말해서 양성구유 보는이유가 남자인데 BL한정 양성구유 있어서 들키거나 농락당하는거 보고 도파민 터지려고 보는데 거기 희롱당할때마다 색기어린 계집계집 거려서 짱났어요 여자로 보이듯이 할꺼면 모하러 벨 와서 양성구유보나 ㅋㅋㅋㅋㅋ 그리고 똑똑한 장자 데려와서 장난감 됐으면 다른 뭔가 터지는게 있어야되는데 하루아침에 저능아 만들어둠... 충격적인 일당하긴 하는데 머리 다친줄 알았어요 속으로 부글거리거나 그런 감정선 써놨으면 더 내용이 흥미있지 않았을까 봅니다 ㅠㅠ
lhi***2025.08.29역시 맛있어요. 사랑받는 이야기라 좋아요
ckk***2025.07.16소소님 작품 중 이걸 제일 좋아하거든요 ㅠㅠ 이런 거 많이 써주세요
doo***2025.05.15황제♡이윤 셋째 임신, 입덧, 출산, 육아하는 내용으로 추가외전, 특별외전도 연재해주세요 작가님
bab***2024.11.27공들이 수를 너무 예뻐해서 좋다...
hee***2024.08.25수 아버지가 너무 안쓰러움
din***2024.03.05광기 뽕빨에 다정공 조합이라 재밌어요
jhj***2024.01.08차라리 자살엔딩이 좋았을듯....
yjs***2023.11.21내가 봤던 소소님 작품치곤 덜 매운맛
kjh***2023.07.27순한 굴림수 존맛탱,,, 아늑하네요,,, 다공일수+굴림수 좋아하면 츄라이츄라이
lll***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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