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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고등학교 학생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상세페이지

연안고등학교 학생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 관심 140
WET노블 출판
총 1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8.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7246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연안고등학교 학생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체험판] 연안고등학교 학생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 등록일 2020.08.25.
    • 글자수 약 1.2만 자
  • 연안고등학교 학생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연안고등학교 학생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 등록일 2020.08.25.
    • 글자수 약 13.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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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고등학교 학생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작품 소개

안녕하십니까. 연안 사립 고등학교 학생부입니다.
이 지침서는 학우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목적에서 작성되었으며, 우리 학생회에서는 학우 여러분들이 아래의 지침을 반드시 지킬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열두 가지 항목을 어길 시 발생할 수 있는 공통적인 사건에 대해 학교 측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9호실 기숙사> 2nez

같이 살던 외삼촌과 떨어져 연고 없는 타지로 전학 온 이정휘. 그는 외로움을 견디며 학교생활을 이어 나간다. 그러던 중, 길을 잘못 들어 기숙사 ‘9호실’을 찾게 된다. 그 수상한 곳에 이정휘의 외로움을 달래 줄 이가 있었다.
“……너, 사람 맞아?”
잔뜩 긴장해서 뱉은 물음에 경직되어 있던 상대방의 얼굴이 미묘하게 펴졌다.
“네가 보기엔 나, 사람 안 같아?”
다정한 웃음에 다정한 말투, 목소리. 내가 속절없이 앓을 수밖에 없는 부류였다.

<귀교> 봄별해

교통사고를 당한 현제는 회복 후 학교로 돌아온다. 오랜만에 돌아온 학교. 이전에는 알아채지 못했던 이상한 일들이 자꾸 벌어진다.
“현제야, 같이 가자.”
잠이 들면 누군가 현제를 휠체어에 태운 채 옥상으로 향한다. 그는 대체 누구일까.
“좋아해.”
묘하게 익숙한 목소리가 귓가에 속삭였다.

<옥상은 잠겨 있었다, 그날도> 민트란

모교에 남기고 온 건 추억이 아닌 첫사랑이었다. 같은 반이었던 첫사랑 김지원. 그는 국화꽃 한 송이를 남긴 채 범석을 떠났다. 그로부터 9년 후, 범석은 계약직 교사로 모교에 돌아오게 된다.
“범석아.”
첫키스를 나눈 언덕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김지원이었다. 범석이 기억하는 그 모습 그대로, 아니 지나칠 정도로 더 선명하게.
“9년이면 인사가 좀 늦기는 했다, 그렇지.”

작가

2n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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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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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민트란작가님거만 재밌어요

    kvi***
    2025.06.06
  • 재미있게 봤어요. 단편인게 아쉽네요. 여러번 보다보면 이해가 더 쉬울지 결말이 애매하긴 해요.

    ejj***
    2025.03.17
  • 꽤 으스스한 작품이었어요 학교괴담인데 재밌었어요!!

    bur***
    2025.03.12
  • 결말이 없는 미스테리가 진짜 미스테리다... 최고 호러 ㄷㄷㄷㄷㄷ

    eor***
    2024.12.23
  • 나폴리탄 괴담 좋아해서 괜찮게 봤어요

    sek***
    2024.11.30
  • 소재활용이 아쉽.. 2,3번째 단편들은 공포진행 방식 흐름이 비슷한 느낌 그리고 3번단편은.. 주인공의 직업의식 부재로 읽다가 덮음.. 그래도 나폴리탄 괴담 좋아하면 한번쯤 심심풀이로 읽을만함

    pee***
    2024.11.28
  • 재밋어요 여운남어여 짱

    gim***
    2024.10.23
  • 소재도 신선한테 엘도 적당히 있어서 너무 재밌어요

    hee***
    2024.08.25
  • 아아 1편 엔딩이 너무 아쉽

    wjd***
    2024.08.17
  • 연안고등학교라는 규칙서괴담으로 어우러진곳을 삼인삼색으로 멋지게 풀어주신 소설이에요. 다른분들도 많이 쓰셨지만 이 책의 유일무이 단점은 단권이란거(오열.통곡) 세 이야기 전부 좋았는데 전 첫번째 얘기가 젤 무섭구 제일 좋았어요...

    pan***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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