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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클럽 상세페이지

오메가 클럽

  • 관심 10
마리벨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9.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72523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메가 클럽 -알파 레이스-
    오메가 클럽 -알파 레이스-
    • 등록일 2020.11.19.
    • 글자수 약 8.1만 자
    • 2,500

  • 오메가 클럽
    오메가 클럽
    • 등록일 2020.11.19.
    • 글자수 약 8.9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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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클럽

작품 소개

*본 도서에는 작품 설정 및 캐릭터적인 성격에 따라 다수의 욕설과 노골적인 성적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와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 클럽 규칙 1. 알파는 오메가의 기쁨을 위해 존재하며, 그들의 명령에 절대복종한다.>


오로지 상류층의 오메가들만 드나들 수 있는 이 클럽은 전 직원이 알파로만 구성되어 있다. 직원들은 손님들에게 성심성의껏 봉사하며, 그들의 만족과 즐거움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의무가 있다.

“야, 너. 바지 까 봐.”

따라서, 난데없이 아랫도리를 공개하라는 주문도 이곳에선 볼 수 있는 광경이었다.

“내 말 안 들려? 바지 내려 보라고.”

이 클럽에선 오메가가 왕이다.

“팬티도 내려, 새끼야. 우성 알파 자X는 어떻게 생겼나 한 번 보게.”




<오메가 클럽 규칙 2. 이 안에서 일어난 일(대화 포함)은 모두 이유 불문, 외부에 유출하지 아니한다.>


알파는 눈이 있어도 없는 것이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이것이 규칙이다. 손님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애당초 아무것도 보지 못한 것이고, 들은 것 또한 없기에 말할 수 있는 것도 없다.
가능하다면 인간의 말을 하지 않는 편이 서로에게 이롭다.

“이런 식이라면… 박기성한테 박으면서도 내 생각했다고 하겠는걸?”
“그랬는데요?”

이곳에서 알파는 개로 사는 편이 낫다.

“이거…… 진짜 개새끼였네?”




<오메가 클럽 규칙 3. 전 직원은 피임약을 상시 복용해야 하며, 근무 시작 전 억제제를 투여 및 투약해야 한다.>


클럽 내부에선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히트 사이클을 자유롭게 즐길 권리가 있으나 반대로 알파의 발정기(브리드 사이클)은 엄격히 통제한다. 물론, 억제제로 인한 부작용은 직원의 개인 사정이며, 발기 여부 역시 개인의 능력이다.

“서, 설마, 억제, 억제제… 안 먹었어…?”
“그럴 리가요. 제대로 먹었죠. 그걸 안 먹으면 출근 카드도 안 찍히는걸요.”
“그런데… 어째서, 왜, 갑자기….”
“왜? …아아.”

덜덜 떨고 있는 한세진과 달리 남자는 아까보다 훨씬 여유로워 보였다.

“늘 먹긴 먹는데, 나한텐 잘 안 듣는 모양이더라고요. 그 약.”





서울 모 소재지에 위치한 ‘오메가 클럽’. 오로지 상류층 오메가만 드나들 수 있는 프라이빗 클럽으로 오너는 누구인지, 어째서 이런 곳을 만들었는지, 또 언제부터 존재해 왔는지 등 모든 정보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다.
다만 중요한 건, 이곳에서는 ‘알파를 살 수 있다’.

오메가 클럽에는 여러 사람이 드나들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 한세진, 박기성, 윤우민. 이 삼인방이다.

고위층 재벌가 출신으로 다른 재벌그룹 자제와 결혼해 남부러울 것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부부 관계가 엉망인 한세진.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 이혼남에 아이도 있지만 수많은 염문설을 뿌리고 다니는 박기성. 이미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실력파 건축가이자 근육질의 몸매로 외모만 보면 도무지 오메가라고 상상이 되질 않는 윤우민까지.

이 셋은 자주 어울려 다니며 바깥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음탕한 면모를 클럽 안에서 유감없이 드러내며 유명세와 악명을 동시에 떨친다.

그러던 어느 날, 슬슬 지루해져 가던 그들의 일상 앞에 새로운 알파가 나타난다. 얼핏 보기엔 잘 눈에 띄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음침해 보이기까지 하던 그 알파는 첫인상과 달리 단숨에 세 사람을 사로잡고.

그 과정에서 세 사람의 숨겨진 관계가 드러나게 되는데…….


#현대물 #오메가버스 #삼수에_도전 #존댓말공 #연하공 #개아가공 #12인치 #까칠수 #군림수 #주인수 #갑수 #재벌수 #정치/사회/재벌 #하드코어 #막장드라마 #3인칭시점 #절구물 #절구물이란? #대략_빻았다는_뜻입니다

작가

SE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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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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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은 뭐지 ? 인데 .. 2권이 찐이네

    ill***
    2023.03.13
  • 사랑 한번 요란스럽게도 하네.....

    zez***
    2022.08.13
  • 군림수도 갑수 ..?도 아니에요 오메가 절친 3인방이 자본으로 압살하는 알파조교물인줄 알았는데 포장지랑 다른 맛이었어요

    hap***
    2022.03.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n***
    2022.03.05
  • 와...진짜 개꿀잼 공이 완전 수 처돌이임.

    jij***
    2021.07.04
  • 외전 나온거 이제야봤네요 ㅎ 본편도 불호키워드가 많지만 흡입력이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ret***
    2020.12.18
  • 오메가클럽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갑자기 나타난 우성알파와 얽히고얽힌 그저 욕망분출 오예!!뽕짝씬씬기떡씬셜이다!!라며 므흣하게 웃으며 읽었는데 갈수록 인물간의 설정이 풀리면서 긴장감과 함께 서사전개가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오메가 인식이나 대접이 나쁜건 한국오메가버스에선 그리 흔하지않은데 거기에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를 받지만 내색하지않고 자존심 센 수를 개처럼 행동하지만 절대 개가 될순없는 우성알파공의 짜릿짜릿한 기 겨루기가 섹텐느껴지고 긴장감있게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글을 읽을수록 주인공들은 운명의짝같고 공은 첨부터 수한테 반하고 각인된거같은데 꼭 그런 문장은 없지만 유추하고 혹시나하며 예상하게만드는 글이 좋기도하지만 답답한면이 있어요. 그래도 계속 궁금증 유발하고 또 뒷내용을 기대하게 만드는게 좋네요.

    tma***
    2020.11.30
  • 작가님 책을 여러권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신기해요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어떤 책은 좀 유치... 이런 느낌이다가도 어떤 책은 정말 취향이라 울면서 보고 이번 책은 사실 소재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안 보려고 하다가 외전이 나왔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면서 구매했는데... 다 보고나니 설득당한 느낌이라 기분이 묘하네요 어떻게 얘네가 사랑을...하네? 이런 느낌? 공의 끈질긴 집착이 좋았어요 제 정신 아닌 것 같으면서도 수밖에 모르는 점이 좋았고 외전이 나와서 다행이네요

    rdl***
    2020.11.20
  • 걍..머...끼리끼리만났네여 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공한테 놀아나는건 별로였어요.

    ika***
    2020.11.20
  • 와 요즘 2권까지 결제하는 작품이 없었는데 오늘은 너무 기분 좋게 다음권 결제했어요 ㅠㅠ 결말이 아쉽다는 평이 좀 있어서 약간 조마조마해하며 도전했었는데, 역시 외전이!! 외전까지 너무 알차요. 본편 결말이 아쉽다고 말하셨던 분들, 이제 외전이 나왔으니 꼬옥 외전 보시길 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도 또 재탕할 것 같아서 리뷰 적구 가요~~

    kwo***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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