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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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아카데미물, 여장남자, 상처남, 직진녀, 착각계, 개그물
▷ 여자주인공 : 브리세스 피어
몰락한 남작가를 일으켜세우기 위해 힘겹게 공부해 렉슬리 아카데미에 입학했지만, 자신이 빙의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도 흑화할 여장남주에게 끔상당할 룸메이트로. 거침없는 고백과 필사적인 플러팅 끝에 남주와 친해지고 살인을 막는 데 성공하지만, 더욱 더 엄청난 운명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난 남자가 좋아! 네가 좋단 말이야!’
#직진녀 #다정녀 #애교녀 #엉뚱녀
▷ 남자주인공 : 레토 아르센(레아 아르센)
정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새엄마에게 학대를 당했다. 새엄마의 견제를 피하기 위해 여장을 해 아카데미에 입학함으로써 후계자 경쟁에서 한발 물러난다. 원작대로라면 1년 후 흑화해 반 아이들을 모두 죽일 예정이지만, 브리의 필사적인 노력 덕분에 살인에 휘말리지 않는다. 어느새 반해 버린 브리에게 점점 더 집착하기 시작한다.
“난 남자가 아니야. 그러니 날 버리지 마.”
#츤데레남 #뇌섹남 #집착남 #짝사랑남 #대형견남
▷ 공감 글귀
“널 좋아해. 이건 진심이야. 그러니 이제 우리 다 얘기하자. 난 네 비밀을 알아. 그 이유가 뭐냐면…….”
“또 그 얘기야? 난 여자라고 했잖아.”
“야, 너 남자잖아!”
“……아니야, 아니야. 그러니까 날 버리지 마, 브리.”
작품 소개
19금 공포 소설에 빙의했다.
불우한 가정환경에 흑화해 살인을 저지를 여장남주에게 끔살당하는 룸메이트로...
남주의 애정결핍을 해결해 주면 살인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에게 고백했다.
“널, 널 좋아해!”
“…난 여잔데?”
어? 아, 아뿔싸!
그, 그래도 널 좋아해!
이미 엎질러진 물.
여장남주의 곁에 열심히 붙어 다니며 원작의 살인을 막았다.
이제 이놈이 슬슬 남자임을 밝혀야 하는데...
여장한 걸 절대 안 들키려 한다?!
“야, 너 남자잖아!”
“……아니야, 아니야. 그러니 날 버리지 마. 브리.”
심지어 울기까지.
너 왜 울어!
작가
- 청혼하지 마세요, 제발! (강녹두)
- 여장남주한테 고백했다 (강녹두)
- 청혼하지 마세요, 제발! (강녹두)
- 여장남주한테 고백했다 (강녹두)
- 라이프 오브 앤지 (강녹두)
- 잇 유 업(Eat You Up) (강녹두)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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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덮하지 않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귀엽고 예쁜 커플이네요 학원물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있고 사건 위주고 로맨스도 간간히 잘 버무러져 있구요 피폐물에 찌든 눈 정화에 좋습니다
run***2023.12.13가볍게 읽을 수 있고 전개도 빠르고, 제가 좋아하는 클리셰를 잘 회수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틴을 위한 로맨스 느낌이였어요♡
yat***2023.11.10저는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하고 스토리 진행도 무리없이 잘 흘러가는 느낌이라 보기 시작하면 계속 이어봤던 것 같아요 사랑 뿐만 아니라 우정도 있었는데..그게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 서로 간의 유대가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와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도 좋았고요 개그 코드도 저랑 맞아서 읽으면서 종종 웃기도 했네요 오탈자나 그런 부분은 연재라서 있기 마련이겠지만 조금 아쉽긴 해요 그래도 재밌어서.... 수정되어 나올 단행본이 개인적으로 기대되네요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nor***2021.11.17리디 평점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여주 남주가 무슨 매력인지도 모르겠고 해프닝도 완전 평면적이에요 50화까지 봐도 별다른 이야기 진전이 없어서 지쳐서 여기까지만 봅니다
god***2021.11.16문장.. 그니까 단어 배치? 어순?이 좀 어색한것 같아요.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밍숭맹숭하고 알맹이가 없다는게 뭔지 알겠는 느낌ㅋㅋㅋ 되게 어수선하고 유치한듯 안유치한듯 애매함. 암튼 저는 큰 기대 없이 킬탐용으로 시작한거라 지루하긴 했어도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 귀여워요~
hon***2021.10.20유치한거 잘 읽는편인데 안맞아요
lov***2021.10.08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근데 오타가 너무 많아요
bru***2021.09.26귀염 뽀작!!꽁냥꽁냥 귀여워요.
ttu***2021.09.25시작은 정말 달콤하고, 당신은 이야기의 중반을 통해 그것을 느낍니다. 전혀 진전이 없는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재미있습니다.
tar***2021.09.24살짝 밍숭맹숭해서 아쉽네요
kny***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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