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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권은 진짜 너무하네
솔직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비판할 부분을 꼽자면 한도 끝도 없는 시리즈지만, 어쨌든 추리 만화라는 장르에서 이 정도로 롱런하는 작품도 몇 안 되니 그냥 끝까지 잘 끌고 나가 줬으면 싶은 느낌. 그래서 김전일 아빠의 탐정부는 언제쯤 정발될까요? 솔직히 이 정도면 원래 이름인 긴다이치 하지메 좀 돌려 줬으면 싶은데, 서울문화사는 끝까지 김전일로 갈 생각인 듯 싶고...
뜬금없이 완결이라고 해서 뭐지 싶었는데 월급쟁이로서의 김전일은 끝나고 진짜 탐정 김전일로 돌아올것 같네요. 오랜 김전일 팬으로서 예전 명성을 다시 되찾기를 바랍니다. (마지막권 트릭은 솔직히 너무했..)
스토리의 무게감과 추리의 탄탄함이 갈수록 옅어진다 느껴지는건, 작가의 기량이 떨어지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나이먹고 원숙해진 탓일까? 초중반 까진 그래도 이전 시리즈의 명성에 모자람이 없다 여겼는데, 갈수록 트릭 중 키가 될만한 사항을 숨기거나 뭔가 현장탐사가 미비해 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 마지막에 갈수록 까딱하면 실행 중 들통나기 쉬운 매우 트리키한 방법이나 주변에서 목격하기 쉬운 거대한 트릭을 사용하는데,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 단지 이 상황은 김전일이 추리에 적극적으로 몰입하기엔 책임과 임무가 막중했다는 설정과 감옥에서 이야기만 듣고 만든 트릭을 이용한 살인사건임을 감안한다면, 실행자의 미숙을 탓 할수 있었다. 마지막에 최면술 탈옥만 아니었다면 말이다. 그 한방에 현실성이 현저히 떨어지며 아쉬움만 남게 되었다. 물론 이것도 새로운 국면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짜기 위한 무리수라 생각할수 있지만.... 악의 카리스마의 탈옥에 카리스마 다운 연출을 위해서 인듯 하지만 그 유명한 아르센 뤼팡도 갖은 연기와 쌩쇼를 다 하며 탈출한 것에 비하면 너무 무리수로 받아들여졌다. 차라리 다음날 아침에 확인해 보니 아무도 없었고 cctv영상 확인 결과 간수들에게 인사 받으며 당당히 걸어나갔다. 정도로 연출했다면 더 나았을거 같았다. 뭐 베테랑중 베테랑이 한 연출이니 이유가 있었겠지만.... 후속 시리즈가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 평가가 갈릴거 같다. 줄이자면, 훌륭한 추리물임엔 변함 없지만 대범하고 독자들을 몰입시켜 마치 안에서 같이 추리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던 이전작에 비하면 몰입도가 떨어졌다. 전 작의 인물들이 나오는 반가움을 제외한다면 이전 작에 비해 매우 아쉬울 따름이다. 게다가 허술한 마지막은 후속편을 예고한다지만 작품 전체 수준에 비하면 아쉬울 따름이었다. 어찌보면 전작의 저주에 시달리는 작품이라 평하겠다
너무 기대를 했었나봐. 37세를 그림체부터 잘 안보게 되어서 띄엄띄엄 보고 마지막이라 그냥 봤는데..예전의 느낌은 없다..
요즘 트렌드는 결말 죠지기입니까 진짜 왜들 그러는거야
늑대인간게임 이전까지만 보세요.....
2부랑 리턴즈보다 훨씬 나아짐. 욕 많이 먹는 노출씬은 초반에 폭주한 거였는지 에피소드 세 개쯤 지나면 줄어든다. 이전 시리즈를 향한 메타개그랑 성장해서 바뀐 김전일의 면모가 재밌음... 근데 안 끝난 줄 모르고 샀다🥲 언제 완결까지 기다려가며 보나........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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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37세의 사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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