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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제 마음을 끌리게 했어요. 글을 모르던 할머니를 생각 나게 향수도 불러왔네요. 그러면서 나도 글을 모르고 현실에 적응해야 되는 불합리한 상황들을 보게 되면서 궁금하게 만들어서 끝을 먼저 보게 되었네요.호호호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위하는 과정을 보게 되어서 흡족한 마음으로 별 5개 줍니다. ㅋㅋ
언제쯤 오해가 풀리련지 ㅠㅠㅠ 그래도 재밌어요
주인공들이 고구마 백개는 먹은듯 답답함. 여주가 속은걸 알기는 아는건지.. 잘못힌거 하나도 없는데 굴려지고 주변이 죄다 흑막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이걸 왜보고있나 현타옴
소설도 보다가도 하차했었는데.. 원작 스토리 자체가 고구마로 이루어진 작품이라 웹툰은 각색 약간 하기도 하니 좀 나을까 했는데 여주 더 꼴보기 싫을 줄이야. 개연성 없이 그저 오해하도록 만드는 억지 상황과 여주의 맹함이 만들어내는 위기의 반복이라 안타깝기보다는 빡치는 느낌. 19금의 잇점으로 본다 해도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볼 정도도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몰라요 스타일의 민폐 답답녀의 침묵 첼린지같은 스토리.
여주가 칼을 잡으려던 건 손인가.... 발인가....??
진실을 얘기 하면 될것 같은데.....
재밌게 보고있어요 테사가 당당하게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말해도되고 궁금하면 물어봐도 될텐데 안쓰럽고 안타까워요ㅜㅜ
재미있게 잘 읽고있어요
다 좋은데 소설에서의 여주랑 매치가 전혀 안되서 집중할수가 없어요 ? 아니 다리통 무슨일이냐고 ㅠ
중도하차.. 제목보고 기대했는데 결국 목적성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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