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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 식탁을 상세페이지

지하실에 식탁을

  • 관심 129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23.03.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5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76272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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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공포

*키워드: 현대물,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첫사랑,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미남수, 소심수, 얼빠수, 인외존재, 피폐물

*공: 클라라 - 굶주리고 사나운 들고양이와도 같아, 부드러운 식감에 매혹되고야 만다.
“배가 고프지 않으신가요? 숨이 막힐 정도로 공허해서, 끝내 전부 게워 낼 때까지 내장을 무엇으로 가득 채우고 또 채우고 싶은 강렬한 허기를, 레이먼드 씨는 모르고 계신가요.”

* 수: 레이먼드 - 늘씬하고 기품이 흐르는 미남이지만…… 누군가 나를 봐주기를 기도하는 유령과도 같다.
“너를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을 생각하면, 잔인한 호기심이 피어오르는 것을 막을 수가 없어.”
지하실에 식탁을

작품 소개

※ 본 작품에는 카니발리즘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레이먼드가 집안 사람들을 데리고 이사한 오래된 저택에는, 깡마르고 굶주린 더러운 소년이 딸려 있었다.

“저는 항상 배가 고파요. 지금도 배가 고파 미칠 것 같아요.”

소년의 얼룩덜룩 타들어 간 눈은 마치 레이먼드의 영혼을 붙잡으려는 듯 열렬하고 뜨거웠으며-

“간절히 누군가의 손을 붙잡아 주린 배를 채우고 싶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나요?”

레이먼드는 눈을 감고 입을 열었다. 당장 목구멍 끝까지 무언가를 집어삼켜 위장에 닿도록 채우고 싶었다.

작가 프로필

모노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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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 (모노몬)

리뷰

4.8

구매자 별점
2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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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본 단행본 중 진짜 최고에요

    ry1***
    2025.05.25
  • 요놈들이 오래오래 살아서 너무 좋아요 영원히 살면서 사랑하는 이야기는 늘 로맨틱해요

    qhs***
    2025.05.04
  • 다 읽고 감탄했어요. 비엘이 아니더라도 읽고 감탄할 것 같을 정도로 너무 잘쓰셔서 근래 읽은 것중 탑에 드네요..b

    chi***
    2025.04.27
  • 와 진짜 앉은자리에서 후루룩 봤습니다..왜 이런 띵작을 이제봤지..???????

    jmk***
    2025.04.24
  • 보면서 비위 상했다는 말이 칭찬일 것 같은 소설

    heo***
    2025.04.11
  • 소설 전반적인 분위기가 기괴하고 서늘해요 문체는 건조하면서도 묘하게 섹시해요ㅋㅋㅋ 저에겐 엄청 매력적인 소설이었어요 재탕도 자주 함.. 근데 단권이라 너무 아쉬워요..ㅠㅠ

    wlw***
    2025.03.08
  • 리뷰보고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씬에서 문장이 과한 면이 있어요. 문체도 그닥 제가 좋아하는 문체가 아니고.. 호불호가 좀 갈릴 거 같아요. 소재는 나쁘지 않았지만 제목과 표지보고 바로 산 게 많이 후회됩니다.

    era***
    2025.03.05
  • 얼떨떨하고 기분나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잘 봤습니다 뭔가 서양 잔혹동화같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idn***
    2025.03.03
  • 고딕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백퍼 취향일 거예요 잘 봤습니다

    boo***
    2025.02.23
  • 작품이 꽁꽁 숨겨져 있으니 작가님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잘 쓴 작품이 빛을 못 보고 있다니.. 한탄스럽네요. 찾아보니 작가님 작품은 다 단편이던데, 도장깨기 시작합니다.

    sam***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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