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8.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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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정략결혼, 오만남, 상처녀, 복수, 권선징악
▷ 장우섭 : TS 모터스의 부사장이자, 향후 TS 모터스 그룹의 수장이 될 남자. 재계 순위 1위 그룹인 한강 그룹을 외가로, 국내 자동차 산업 1위 기업 TS 모터스 그룹을 친가로 두었고, 잘난 만큼 고약한 성질머리를 가졌다. 평생 아쉬울 것 없던 그가 한 여자가 궁금해졌고, 그래서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 정략결혼을 자청했다.
“네가 궁금해졌고, 너랑 자고 싶어.”
#능력남 #재벌남 #집착남 #나쁜남자 #오만남
▷ 명유리 : 통신회사 MG 텔레콤의 상무이사이자, 늘 참기만 하는 여자. 아버지의 재취로 인해 집안에서 설 자리를 잃고 사랑에 굶주린 아픔이 있다. 과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어둠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우섭과 정략결혼을 했지만, 내심 그 잘난 남자가 좋았다. 그가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라는 걸 쓰게 깨닫기 전까진, 분명 그랬다.
“여전히 우섭 씨를 미워해. 미워해야 해.”
#상처녀 #철벽녀 #무심녀
▷ 공감 글귀
역시나 딱 거기까지. 매번 참는 여자였다. 참기만 하는 여자.
우섭이 유리를 가만 보고 있다가 입을 열었다. 더 바짝 긁어야 성에 차는 것처럼.
“너도 결혼에 사랑이 필요해?”
“사랑 없이 그게 돼?”
“그럼 네가 날 사랑하면 돼.”
“뭐?”
“아무래도 너, 조만간 날 사랑하겠다. 그렇지?”
유리의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장우섭은 단단히 미쳤다.
작품 정보
장우섭이 필요하지 않은 정략결혼을 택한 이유는 호기심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그랬다. 매번 참기만 하는 여자의 밑바닥을 보고 싶었다.
평정을 깨트리는 게 취미라도 되듯 매번 여자를 긁었다.
“별다른 게 있으면 그만두려 했는데, 궁금해지게 하네. 우리 유리가.”
아닌 척 번번이 속을 긁히던 여자의 눈물을 보고 나서야 깨달았다.
제가 내내 품었던 감정이 욕망이었다는 것을.
“만나는 사람이랑은 잘 되어 가?”
그리고 이제 여자가 괘씸해졌다.
“결혼은 미쳐야 하는 거라더라. 네가 궁금해졌고, 너랑 자고 싶어.”
질투는 아니다. 애초에 질투란, 아쉬운 쪽에서 하는 것이니까.
다 가지며 살아온 그의 인생에는 존재할 리 없는 것이니까.
“아무래도 너, 조만간 날 사랑하겠다. 그렇지?”
그런데 배알이 꼴린다.
직접 마주한 웃음도 아니고, 남을 향한 찰나의 모습에.
모양 빠지게.
작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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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랑 남주 연령대를 좀 더 어리게 설정했다면 케릭터성이랑 더 어울렸을것 같아요. 여주 마음에 대해 남주가 오해하고 질투하는 부분은 맛있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sil***2026.09.11저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여주가 정이 되게 많은 타입인가봐요. 트라우마로 인해 아기고양이같습니다. 남주는 좀 개초딩같은데 ㅋㅋㅋ 그래도 얘가 여주가 해야할 복수를 더 해줘요 ㅋㅋ 씬은 2~3개정도? 빌런들이 좀 바보멍충이들 같은데 휴..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면 됐다ㅏㅏㅏ
sub***2025.10.24남주 문란남 아니던데 ㅋㅋ 약혼하고 다른여자랑 잔적없다고 나오는구먼..
ioi***2023.12.28마지막엔 속독으로 후다닥 읽었네요 주인공들의 매력이 그닥 느껴지지않아서..
did***2023.10.14글은 재밌게 잘 읽어집니다, 근데 여주가 정말 무매력이고, 남주는 사랑없는 문란남이라(여주 만나기 전은 애교로 넘어가지는데, 오랜 기간 알고 지내는데 그러니 원..ㅠ) 로설의 원래 목적인 대리 만족감이 덜하네요. 복수도 다른 이가 다 해주니, 도대체 여주의 역할은 뭔가 하는 한숨이.. 나중에 여주에게 감정이 생기기는 하는데 그게 그닥 매력있게 보이진 않으니, 남주가 최소 저라는 독자를 끌어 당기는 매력은 부족했던 듯 합니다. 뭐 어쨌든, 몰입감은 나쁘지 않았고 잘 봤습니다.
mon***2023.10.12진짜 머저리같은 성격의 여주와 약혼하고도 여자랑 자는 문란남주와 여우같은 성격의 남주 사이다라곤 하나도 없는 전개 배웠다고 좋다고 맘은 가면서 8년은 왜 약혼했데? 참 개연성이 없네 소설을 읽으면서 짜증나는 소설임에 틀림없고 이분 소설은 거의 그런듯한데.. 참 시원한 구간없이 짜증만 쌓이다 마지막만 좋다하는데 재미난건지 답답하다…
Sis***2023.09.05키워드부터 취향이라 기대했는데 아는 내용이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cha***2023.08.11미리보기에 약간 혐관같아서 사봄
iri***2023.08.11작가님 책은.거의 구입하는듯. . ㅋ
suc***2023.08.11아 우섭이 진짜 ㅋㅋ짜증... 여주도 답답하고.. 에혀..
tth***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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