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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XXL 낙하산 따먹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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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XXL 낙하산 따먹기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6,800
판매가6,800
무능한 XXL 낙하산 따먹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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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능한 XXL 낙하산 따먹기 2권 (완결)
    무능한 XXL 낙하산 따먹기 2권 (완결)
    • 등록일 2023.08.0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 무능한 XXL 낙하산 따먹기 1권
    무능한 XXL 낙하산 따먹기 1권
    • 등록일 2023.08.06.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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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몸정>맘정, 여공남수, 여남박,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 여자주인공 : 페페 아튜니스
제국에서 가장 뛰어난 마법 아카데미를 수석 졸업하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마법사들의 성지라 불리는 룩뎀 마탑에 취직했으나, 평민 출신이라는 이유로 상사와 동료들에게 차별받는다. 게다가 귀족 출신 낙하산의 뒤치다꺼리까지 더해지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 잠자리로 스트레스를 푸는 편.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뇌섹녀 #절륜녀 #나쁜여자 #우월녀
▷ 남자주인공 : 에일로트 랑기트
대대로 뛰어난 황실 기사단장을 배출한 랑기트 후작가의 차남. 랑기트 후작에게 마법사로 인정받기 위해 룩뎀 마탑에서 3년 동안 버틸 것을 약속하고 마탑에 취직했다.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으며, 말을 더듬어 안팎으로 모자란 취급을 받는다. 극도로 무능력하지만 천성은 선하고 성실하다. 눈물이 많은 편.
“페, 페페 씨라면…… 다 괜찮아요.”
#짝사랑남 #상처남 #동정남 #순진남 #조신남

▷ 공감 글귀
그녀는 자신 따위 안중에도 없었다. 하지만 이는 당연했다. 페페의 말대로라면 그는 일도 못 하는 무능하고 바보 같은 낙하산이었으니까.
봐줄 만한 건 이 몸과 얼굴밖에…….
그래, 그녀는 자신의 멍청한 성격과 일머리를 몹시도 혐오했지만, 그나마 이 몸뚱어리라면 기쁘게 봐주었다. 그렇다면 이걸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싶어요.”
그는 목숨 줄에 매달리듯이 속삭였다.
“페페 씨와 하고 싶어요.”
그녀가 좋아하는 것. 야한 짓. 그의 몸을 함부로 하는 짓.
그런 것이라면 그를 돌아봐 줄지도 몰랐다.


무능한 XXL 낙하산 따먹기작품 소개

<무능한 XXL 낙하산 따먹기>

#자낮이지만크고동정인남주 #절륜하고인정사정없는여주
#여공남수 #여남박 #초고수위 #수치플 #강압적관계주의

더럽게 무능한 귀족 나부랭이 낙하산이 우리 연구팀에 들어왔다.
손만 대면 망치고 파괴하는 건 기본,
심지어 쓸데없이 성실해서 자꾸만 무언가를 하려 한다.

덕분에 그 사고 수습은 전부 평민 출신 상사인 나의 몫.
팀장이 알아차리기 전에 뒤처리는 물론, 풀 죽은 놈의 기분까지 달래 줘야 하는데…….

‘진짜 더러워서 못 해 먹겠네.’

그러던 어느 날, 둘만 남은 연구실에서 놈이 내게 물약을 쏟아 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상 현상이 일어나 미약 효과가 돌기까지.

“와, 씨. 미쳤네.”

오늘에야말로 저 새끼를 족치고 말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안경 뒤에 숨겨진 이놈 얼굴이 좀 곱다?
거기다가 바지 아래 감춘 우람한 물건은 또 어떻고!

“페페 씨, 자, 잘못했어요. 미, 미안해요. 제발…….”

어쩐지 울음을 터뜨리는 낙하산이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시작했다.
너, 계속 그렇게 사고 칠 거면 내 장난감이 되어라.



저자 프로필

박머슴

2024.03.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parkmsum@gmail.com
Twitter: @parkmsum


저자 소개

박머슴
<성기사님, 이 고비 넘기로 했잖아요!>

목차

[1권]
제1장. 잘하는 게 뭐야?
제2장. 무능한 딜도련님
제3장. 술이 웬수다
제4장. 무능한 동료 VS 무책임한 상사
제5장.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
제6장. 발 없는 말이 개빡친다
제7장. 기회는 뜬금없이 上

[2권]
제7장. 기회는 뜬금없이 下
제8장. 마법이 이뤄주는 것
제9장. 사직서로 상사 얼굴 때리기
제10장. 사랑을 위한 노력
제11장. 부디 못난 나지만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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