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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감마는 살고 싶어요? 상세페이지

시한부 감마는 살고 싶어요?

  • 관심 88
러스트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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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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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7897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시한부 감마는 살고 싶어요? 4권 (완결)
    시한부 감마는 살고 싶어요? 4권 (완결)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1.6만 자
    • 3,150(10%)3,500

  • 시한부 감마는 살고 싶어요? 3권
    시한부 감마는 살고 싶어요? 3권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2만 자
    • 3,150(10%)3,500

  • 시한부 감마는 살고 싶어요? 2권
    시한부 감마는 살고 싶어요? 2권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150(10%)3,500

  • 시한부 감마는 살고 싶어요? 1권
    시한부 감마는 살고 싶어요? 1권
    • 등록일 2024.07.15.
    • 글자수 약 11.5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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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BL,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리맨물, 첫사랑, 미인공, 능글공, 헌신공, 연하공, 미남수, 시한부수, 병약수, 냉혈수, 까칠수, 무심수, 상처수, 구원, 오해/착각

▷ 현세현: 시한부 형질 감마로 발현했다. 목숨이 다하기까지 약 1년. 죽을 날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어느 날, 운명처럼 ‘짝’을 만나지만…….
“그 재수 없는 새끼가 내 짝이라니.”
#미남수 #시한부수 #상처수
▷ 음성운: 예쁜 얼굴과 서글서글한 태도로 쉽게 호감을 사지만, 사실 사람을 싫어한다. 사회성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현세현이 신경 쓰인다.
“세현 씨는 화났을 때 표정이 보기 좋아요. 이상하게도 사람 마음을 동하게 하거든.”
#미인공 #능글공 #헌신공

▷ 공감 글귀
“저는 부장님이 왜 이렇게까지 저한테 잘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물티슈 밖으로 새까만 재가 묻어 나오고 있었다. 음성운은 꽁초를 손에 든 채로 주먹을 세게 쥐었다. 저렇게 하면 손이 더러워질 텐데.
끈질겼던 음성운의 시선이 내게서 떠나갔다. 그가 손에 든 꽁초를 쓰레기통으로 던져 버렸다. 그러더니 발치에 놓아뒀던 가방을 다시 들고는 문 쪽으로 걸어 나섰다.
“그래도 너무 밀어내지는 마세요. 나 같은 부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시한부 감마는 살고 싶어요?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사내 괴롭힘, 친인척의 사망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무 살이 된 지 며칠 지나지 않은 어느 날.
세현은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현세현 씨의 형질은 감마입니다. 안타깝게도 감마는 오래 못 살아요.”

페로몬 문제로 대체로 30대 초반에 요절한다는 병증 같은 형질 감마.
감마를 벗어날 방법은 오직 운명의 짝을 만나는 것뿐.

'짝? 그딴 게 현실에 있을 리가.'

그러나 살 의지가 없는 세현은 죽을 날만을 기다리며 살아간다.

그렇게 11년.
서른한 살이 된 해, 세현은 기적같이 운명의 짝을 만나게 되지만
첫 만남부터 어딘가 잘못된 인연은 자꾸만 꼬이기만 하고…….

“안녕하세요. 새로 온 섬유팀 부장 음성운입니다.”

급기야 최악의 인상을 남기고 헤어졌던 그와 회사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

“많이 힘들었어요, 나 때문에?”
우리의 거리가 얼마나 가까웠는지, 음성운의 새까만 동공에 내가 비쳐 보였다. 미간이 잔뜩 구겨진, 험상궂은 얼굴을 한 내가.
“그런데 세현 씨. 나는 왜 기분이 좋죠?”
“……뭐?”
“현세현 씨가 나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네.”
“……미친 새끼가…….”
“세현 씨는 모르겠지만, 세현 씨는 화났을 때 표정이 보기 좋아요. 이상하게도 사람 마음을 동하게 하거든.”

작가

아폴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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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한부 감마는 살고 싶어요? (아폴로손)

리뷰

4.7

구매자 별점
16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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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낮수 자낮공 재밌어요..결말도 맘에 들어오

    rkd***
    2025.06.16
  • 읽는 내내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rew***
    2025.04.16
  • 역시ㅜ작가님 ㅠㅠ 감사합니다

    aer***
    2025.04.01
  • 리벤지 릴리즈를 미쳐서 읽고 개저씨에게 개조당한 나는 작가의 전작이 궁금했다. 오메가버스류에 병약수를 싫어함에도 미보를 하고 말았고 그 건조한 문체가 맘에 들어 1권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작품이.... 생각보다 무거웠고 독특했다. 작가가 설계한 '감마'는 오메가버스류나 네임버스보다 훨씬 가혹, 지독, 잔혹의 연속인 데다 리맨물이 그냥 리맨물이 아니고 K피폐라 감정이 널뛰기까지 하더라.(작소의 '사내 괴롭힘' 주의 문구는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그제야 리뷰창에 들어와 스포를 제외한 모든 리뷰를 읽어 보았다. 특히 불호리뷰. 그 리뷰들을 살피고 글을 읽다가 서브공의 등장도 알게 되었다. 내가 기피하는 소재들, 오메가버스, 병약, 서브공수... 그런데 1권을 미쳐서 봐서 그런가 나는 2권으로 갔고 거기서 뒤통수를 제대로 맞아 잠시 책을 놓았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됐냐고? 뭔가에 홀린 듯 밤새 전권을 다 읽고 외전 조금 남은 상황이다. 읽다 보니 그냥 어떤 인물 하나 이해 못 할 인물이 없겠더라... ㅠㅠ 스포가 될 수 있어 언급할 수 없긴 한데.. 미보에 있는 세현의 부모의 그 경직된 모습이라던지 의사의 친절함이라던지 성운의 태도라던지 무엇보다 절박한 상황에서 시아가 좁아져 오로지 누가 내어준 길로만 갈 수밖에 없었던, 한치도 의심 없이 사람을 믿어버렸던 세현까지. 그 누구의 심리도 행동도 이해 못 할 것이 없었다. 내가 아주 갖은 욕을 하며 지켜본 그 인물조차.... 결국엔 안타까워 보였으니... 외전에서 선생님의 이야기가 길어 불편하다는 리뷰를 봤는데... 내가 지금 그 부분에 있다. 근데 나의 생각은... 글쎄... 마무리가 잘 됐다고 해야 할까... 문을 잘 닫아주고 있다고 해야 할까... ㅠㅠ 그냥 다... 그동안 고생했던, 아픔만 있었던 작품속 존재들에게 이젠 괜찮으니 살아가라고 등 떠밀어 주는 것으로 느껴저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조금 슬픈 것 같기도 하고.... 무척 아프게 본 작품이고 내가 선호하는 소재의 글이 아님에도 몰입해서 보게 됐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작품. 아마도 독특한 세계관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그 세계관은 어느 부분에서 나를 소름 돋게 하고 끝내는 감탄할 만큼 탄탄했다고 본다. 나의 지인이 그런 말을 했다. 범람하는 양산형 키워드가 아닌 작품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이 작품은 그러한 작품이다. 오메가버스류에 속하나 그것이 다라고 말할 수 없는... 4권 절반 이상이 외전인데 왜 이리 가슴이 술렁대는가... ㅠㅠ 여운이 길다.

    sop***
    2025.03.17
  • 수가 자꾸 자기 꽈추를 후려치는 소설 (아님)

    eli***
    2025.03.05
  • 1~2권까지는 재밌음 근데 3~4권이 약간 신파 자캐커뮤 보는 느낌임 답글에 스포 불호후기

    syf***
    2025.02.17
  • 재밌어요!!! 눈물 또록흘림...

    nhs***
    2025.02.14
  • 하 쉴새없이 달렸어요 쥰내 잼잇서요 가슴이 듀근 거려서 미칠거 같아요ㅠㅠㅠㅠㅠ쟈가운 현대인이라 웬만해선 눈물 안보이는데 이거 보다 울었어요 책임지고 외전 또 내놓으세요

    jis***
    2024.12.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nn***
    2024.10.31
  • 무심코 1권 봤다가 완결까지 밤새서 달렸어요… 새벽에 비엘보면서 울줄은 몰랐는데… 벨인생 N년차 탑쓰리안에 들정도 제발 읽어보세요

    man***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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