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어둠의 신부
Price: 3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9 (142 reviews)
Author: 홍예

어둠의 신부

작품 소개

[매주 화요일 연재]

“내가 원하기 전까지 넌 죽을 수 없어.
네 몸의 살 한 점, 피 한 방울까지도 내 것이야.
그 남자가 내게 널 바친 이후부터.”

요양차 수도에서 영지로 내려온 에르와르 디아브 백작.
어느 날 자신의 몸에 무언가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어째서?!! 남자인 내 몸에?! 게다가 늘 푹 잔 것 같지만 나날이 초췌해지는 몸.
그리고 문득 되살아나는 악몽 같은 그날의 밤!!
자신의 몸을 마구 희롱하는 색기 가득한 남자, 악마 다슈카르.
매일 밤 온갖 방법으로 색을 탐한 뒤 기억을 앗아 가는 악마는 에르와르를 탐할 때마다
어둠 속에 가려진 누군가에게 그를 더 괴롭힐지 물어본다.
벗어날 수 없는 악마의 희롱에 괴로워하던 에르와르는 그토록 벗어나고자 했던
카이작 대공까지 맞이하게 되는데!!

ⓒ 홍예 / 서울미디어코믹스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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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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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나 옷 소품하나하나가 작품이네요 특히 공수의 얼굴이 캬~~~~
neu***
2025.09.09
아름답워요 배경보면 작가님 손목 괜찮으신지 걱정이
ham***
2025.09.01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스토리랑 작화 다 만족스러워요 의상이나 소품 뭐하나 소홀한거 없이 정성 가득하고 스토리도 생각보다 촘촘하게 잘 얽혀 있어 재미있었어요
par***
2025.08.28
작화 좋고 스토리도 좋아요~
yun***
2025.07.24
와.. 처음엔 뭔내용이 이러지 싶었는데 점점 빠져들고 어느새 전부 읽음... 작화 내용 어디 한곳 흠잡을데가 없음.
yuu***
2025.07.16
작화가 아깝다 내용이 뭔지~?? 비엘판타지라도 악마오 수의 러브라인은 이해불가다
c75***
2025.07.15
이 퀄에 이 내용인데... 꼭 봐야합니다
lly***
2025.06.04
악마인 공 너무 매력적이다ㆍ거칠면서도 다정하고 순정적이다ㆍ그런데 수는 좀 멍청하다ㆍ힘이 없으면 현명하기라도 하지 ᆢ 성깔만 있는 멍청한수ᆢ별5개는 작화와 매력적인 공땜시 준다
dkt***
2025.05.22
그로테스크하고 유니크한 작품. 인물 배경 의상 소품 무엇하나 예술 아닌게 없음. 전작에선 특히 수 옆얼굴 볼때마다 거슬리고 이상했는데 이 작품에선 자연스럽네요. 한국 bl에서 나오기 힘들 웅장한 작품임.
fin***
2025.05.04
리다무로 보다가 소장했어요! 작화 너무 예쁘고 재밌어요
sum***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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