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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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프로게이선언문공, 개수작도S급이공, 눈치를게이트에버리고왔수, 참지않고물어버리는수, 힘을숨김수, 치트키능력수, 커뮤반응있음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계약,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상처공, 절륜공, 천재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잔망수, 까칠수, 무심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초능력, 오해/착각, 전문직물, 할리킹, 삽질물, 성장물
▷ 윤파란: B급 헌터로, 부당한 상황에 처하면 참지 않고 물어뜯는 편. 비밀을 숨겨오다 그만, 단주혁에게 들켰다.
『히든 스킬: [성스러운 기운 S] - 멸악의 기운을 싣는다.
*성■■ ■■■ ■■ ■■ 능력■ ■■할 수 있다.』
#미인수 #까칠수 #능력수 #눈치를게이트에버리고왔수 #참지않고물어버리는수
▷ 단주혁: 세계에 몇 안 되는 S급 헌터. 모든 인간을 혐오하지만, 윤파란에게는 흥미를 느끼고 있다.
『히든 스킬: [은밀한 갈취자 S] - 타인의 스킬을 빌려올 수 있다.』
#미남공 #집착공 #존댓말공 #프로게이선언문공 #개수작도S급이공
▷ 공감 글귀
“앞으로 나랑 키스 좀 해요. 입술 좀 빌려주면 필요한 걸 줄게요.”
작품 소개
==========
[성스러운 기운 S]
멸악의 기운을 싣는다.
*성■■ ■■■ ■■ ■■ 능력■ ■■할 수 있다.
==========
몬스터들에게 효과가 좋아 남몰래 쓰고 다니던 중에 게이트에 이변이 생기고,
==========
[경고!
보스 몬스■의 등급이 상승합■다.
A급 → S■]
==========
죽음을 각오한 순간,
늘 시비만 걸어오던 S급 헌터, 단주혁의 혀가 윤파란의 입술을 파고들었다.
“읍……!”
입맞춤으로 [성스러운 기운] 스킬을 복사한 단주혁에게 보스 몬스터는 양단되고,
살아났다며 기뻐하기도 잠시.
“입 벌려요. 귀찮게 하지 말고.”
단주혁이 윤파란의 입술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미친 계약까지 제안하는데.
“입술 좀 빌려주면 필요한 걸 줄게요. 뭐가 필요하죠? 장비? 돈?”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
“그러니까. 후……. 주기적으로……. 씨발, ……입술 좀 부딪히자고 10억을 넘는 아이템을 쓰겠다고?”
“표현이 과격하네요. 거칠게 하는 걸 좋아해요? 참고는 할게요.”
지독한 입덕부정으로 서로에게 시비만 걸던 두 사람이 얼떨결에 사랑도 하고 세상도 구하는 이야기.
작가
- 헤비 레인 (Heavy Rain) (꾸밍크)
- 자가당착(自家撞着) (꾸밍크)
- 성스러운 B급 생활 (꾸밍크)
- 헤비 레인 (Heavy Rain) (꾸밍크)
- 성스러운 B급 생활 (꾸밍크)
- 컨트롤 프릭(Control Freak) (꾸밍크)
- 달콤한 최면 (꾸밍크)
-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꾸밍크)
- 운 스탯과 연애의 상관관계 (꾸밍크)
- 종말이 남긴 소원 (외전증보판) (꾸밍크)
- 관상인간으로 살아남기 (꾸밍크)
- 배틀 프레그넌시 (꾸밍크)
- 호흡을 갈취하다 (꾸밍크)
-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꾸밍크)
- 항성을 스토킹하다 (꾸밍크)
- 배틀 프레그넌시 (꾸밍크)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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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공욕하고 수는 애틋하고 기특하고 귀여운맛에 봤는데, 전편 결제해서 얘네 이어지는데까지는 꾸역꾸역봄.. 아무리 수가 능력 있지만 사회성 떨어지고 눈새라해도 일하고 파악하는 눈치는 빠르던데 정작 자기감정엔 아무말도 못하고 전전긍긍함 . 위아래없이 반말하고 할 말 다하고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엔 참지 않는다면서 정작 중요한순간엔 속으로만 끙끙앓고 공 원망하듯 생각해서[더 기다려 달라는..] 너무 답답함. 나중엔 자기감정 말할때도 공보고 더 기다려주지 그랬냐 말할땐 수어매인 내가 공어매로 바뀌는 순간이었음. 물론 애가 그런 애정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그런 감정이 당연히 들 수있지만 공이 업보를 다 갚고도 발닦개가 되어 계속 퍼주는데 수는 매몰차게 말해놓고 아차! 하는 회차가 반복되고 길어질 수록 나는 공어매가 됨... 작가님이 세계관을 넓혀서 잘 풀어나가고 싶어하시는 마음은 느껴지는데 거기에 애들 삽질을 계속 넣다보니 전개도 점점 질질 끌듯이 느껴짐. 중요한건 늘어진 전개에 공이 눈치보고 미안해하고 뒤에서 다챙겨주고 하는데 수는 계속 매몰차게 말하고 혼자 아, 너무했나? 아차! 이럴려고 한건 아닌데.. 이러면서 근데 멀어진 공이 좀 서운해... 하면서 같이 질질끄니까 귀엽던 애도 너무 답답해보임.. 귀엽던 내 수를 돌려주세요.. 이젠 매력이 반감되어 둘이 고백하고 관계하는데 나혼자 짜게 식어 그냥 흐린눈으로 스킵함.. 천년의 발정도 식는 느낌임...
yam***2025.11.22음.. 좀 아쉬워요 특히 수가... 전개자체도 너무 느리고 티키타카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느낌인데 이게 수가 너무 멍청해요. 혹시 고아라는 설정이라서 그런거라면 좀 차별적이라고 느낄 정도로 ㅠ 공은 솔직히 수많은 성격결함 사패 소패공들에 비해선 귀여운 수준인데(협박도 솔직히 아기수준이에요 실제로 한거 아무것도 없고;) 거기에 따른 수의 반응이 이익...익!! (아무것도 못함) 이수준을 내내 벗어나질 못해서 더 괴롭히는 공이 진짜 이상해보여요. 수가 나이먹고 그래도 설정은 바로 사회생활 뛰어들어서 구를만큼 구른거 같은데 B급내세워 털부풀리기만 하고 계약서 기본도 모르고 욕은 싸대는데 바보같은 짓은 다하고 의심은 많은데 막상 하는행동은 공 한정이 아니라 전체그냥 사회생활에 의심없는 순진한 행동만 해서 통수맞아요. 수가 17살쯤이라고 하면 인정할듯.. 이건 스봘아방수 아닌가요...? 욕지거리만 계속해대서 한 60화쯤 되는데도 뭐 진행된거도 별로 없고 공만 마음 자각했다 < 가 끝인데 수는 그냥 망충~ 이러고 있어요. 주변 인물이 그렇다고 많이 비중있게 나오는것도 아닌데.. 이 작가님 단편은 정말 좋았는데 평점 제일 높은거로 왔는데도 여간 실망이 아니네요. 세계관이던 공수관계성과 캐릭터 빌드던 하나만 잡고 가시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mer***2025.08.28파란이가 은근히 귀여움.. 약간 캥캥거리며 짖는 새끼여우같아요
pro***2025.08.23정말 재미있었어요. 완결까지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moi***2025.08.15넘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jon***2025.08.06표지가 1화라는 소문 듣고 왔더니 진짜여서 놀랐어요 ㅋㅋ
zza***2025.08.06능력있는 주인공들이라 좋네요.
hot***2025.08.06설정도 좋고 공수 캐릭터도 매력 있어서 재미있어요
sms***2025.08.06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는 작품이에요! 길어서 중간에 쉬어가면서 분량 쌓고 다시 읽기를 반복한 작품입니다ㅎㅎ 이제 보니 헤비 레인 작가님 ㅎㄷㄷㄷ 피폐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어서 애정했지만, 공이 삽질해서 업보빔으로 구르고 있는 대목이라 전 지금 소설이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juz***2025.08.06공에 맞서 수도 만만찮아서 좋네요. 참지 않아줘서 재밌었어요.
rur***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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