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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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OO버스,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첫사랑,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집착공, 재벌공, 후회공, 호모포비아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일상물, 사건물
▷ 이진하(김진하): 소설 서브남주에게 고백하면서 원작을 바꾼 대가로 죽었다. 6년 뒤 다른 사람 몸에서 눈을 뜨면서 짝사랑을 그만두려고 하지만, 다시 그와 얽힌다.
“내가 고백한 게 그렇게 큰 잘못이었던 걸까?”
▷ 공지혁: 소설의 서브남주.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남자를 혐오하게 됐다. 그 탓에 김진하의 고백을 매몰차게 거절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그와 똑같이 생긴 이진하에게 집착한다.
“나랑 만나볼래요? 진하 씨라면 가능할 거 같은데.”
▷ 공감 글귀
거리를 두려고 해도 그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내가 그어놓은 선을 침범했다.
나에게만 관심을 두고, 유독 잘 챙겨주고, 서슴없이 접촉하고……. 마치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는 듯, 공지혁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나를 대하는 태도는 달랐다.
내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다. 끝이 정해진 감정이라는 걸 알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그를 좋아하게 되는 건 불가항력 같은 것이었다.
작품 정보
로맨스 소설에서 환생한 김진하는 서브남주, 공지혁에게 고백하고 차에 치여 죽는다.
끝이라 생각했지만 이름부터 외모, 목소리까지 똑같은 ‘이진하’의 몸에서 깨어나고,
진하는 턱의 작은 흉터와 주변 환경만이 다른 ‘진하’의 삶에 혼란스러워한다.
심지어 자신이 죽은 뒤 6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부모님이 모셔진 납골당으로 향한 진하는
그곳에서 우연히 공지혁과 마주친다.
“마지막으로 내가 원할 때 딱 한 번만 더 만나 줄래요?”
그리고 얽히지 않으려는 진하와 달리,
어째서인지 공지혁은 계속해서 진하와 엮이려 하는데…….
“내가 진하 씨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래요.”
남자라면 오메가조차도 꺼렸으면서, 이진하와 내가 뭐가 다르기에?
달라진 공지혁의 모습은 진하의 진심을 할퀴었다.
“왜…… 왜 갑자기 그런 말을 해요?”
“진하 씨가 좋아져서요.”
대체 공지혁의 진심은 뭘까.
#오메가버스 #빙의물 #집착공 #후회공 #짝사랑수
작가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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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재질이라 도파민 요소가 많아서 나쁘지않게 보긴했는데..이걸 4점줘도 되는지 모르겠어오.. 딱 아침드라마 보는 느낌이거든요..? 아침드라마에서 스토리 기대하면서 보진않으니 일단4점 누르긴했는데.. 개연성은 기대안하셔야됩니다. 떡밥회수 전혀 안되고 뭐가 어떻게 된건지..공수는 행복해졌는데.. 그걸 보는 저도 재밌긴했는데..ㅋㅋ 진행되는 내내 떡밥만 뿌리고 떡밥을 강화시키긴하지만 그걸 정확히 설명해주진않고.. 설명없이 결말이 나버려요..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서 쭉봤는데 솜씻너 엔딩..ㅠ
loi***2025.06.08저는 너무재밌게 잘봤습니다
juh***2025.04.08암만 존재하지 않는 곳이래도 빚 갚기위해 이체기록이 남아있으면 은행을 통해 알아볼수있잖아. 돈은 도대체 어디로 보낸거야 진하야?
gud***2025.04.08제가 좋아하는 키워드 다들어있어 구매했는데... 진하의 독백이 생각이 글의 비중을 너무 많이 차지해요. 자들어봐 하면서 세뇌시킬듯이 많아요... 그부분을 조금만 줄였어도 재미지고 알찬 외전으로 만족스러웠을텐데... 그부분이 아쉬웠어요!
nin***2025.04.06못볼정도는 아닌데 두번 볼 정도도 아닌... 애매한것 같습니다. 딱히 BL 같지도 않고 지들만 심각하고 글고 무게감이 없이 아주 가볍고 휘뚜루마뚜루 날리듯 쓴것같아요. 소설이 매력이 없네요 ㅠ 잔잔글 좋아하는데 전권 구매 냅다 안질러서 다행입니다.
dgr***2025.04.0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ka***2025.04.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nal***2025.04.01
키워드보고구매해요 ㅎㅎ
you***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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