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4일~11월 9일까지 매일 연재 / 이후 매주 화~금 연재
- 2025.11.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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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미남공, 헌신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병약수, 미인수, 소심수, 잔망수, 허당수, 임신수, 구원, 인외존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 세드릭 알뤼르 헤스티안: 소설에 빙의한 현대인. 시스템창이 시키는 대로 했다가 주인공인 로크의 손에 죽고 빙의한 시점으로 회귀했다. 이번 생에는 로크에게 잘해줘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게 목표이다.
“이 자식 설마 파트너가 있나? 나는 첫 키스였는데!”
#병약수 #미인수 #조빱수
▷ 로크: 소설 ‘황제의 정부’의 황제. 지금은 시종으로 일하고 있으나 출생의 비밀이 있다. 회귀 후 갑작스레 자신에게 살갑게 대하는 세드릭을 계속 의심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갑자기 그의 태도도 바뀌기 시작하는데….
“지금, 해요. 페로몬 샤워.”
#계략공 #까칠공 #집착공
▷ 공감 글귀
“지켜주는 게 사랑이라면 도련님께서도 절 지킨다 했는데 그것도 사랑입니까?”
작품 소개
수명을 늘리려면 역할을 수행하여 생명 포인트를 획득하세요.]
죽고 소설 속에 빙의한 세드릭은
살아남기 위해 시스템창이 시키는 일을 충실히 해냈다.
“이 미친 시나리오! 시키는 대로 했는데도 죽었잖아!”
하지만 끝내 제 시종이자 소설 주인공인 로크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고.
빙의한 순간으로 회귀한 그는 이번에는 기필코 로크에게 잘 보여 살아남겠다 결심한다.
“왜 나한테 잘해주지? 도련님은 날 싫어하지 않았나.”
“나는 그냥, 네가 나를 편하게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
우리 그냥 친구 하자. 어때?”
목표는 로크와 친구가 되어 살아남는 것.
처음에는 차갑기만 했던 로크도 불도저 같은 세드릭의 직진에 점차 마음을 여는 듯했는데….
그렇게 신분 차이를 이겨내고 어떻게 친구가 되는가 싶었건만,
돌연 세드릭에게 발현 전조 증상이 찾아오고.
그들의 관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괜찮겠어요?
밑바닥에서 구르던 거지새끼랑 주둥이 비비는 거.”
그럼, 입 벌려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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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가 완존취저네여ㅋㅋ
kin***2025.11.06악역인데 허당에 조빱인 수가 귀여워요 이런 매력에 공도 감겨드는건지 전생과는 다르게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와 그런 수가 의심스러운 공 둘의 티키타카가 재미있어요 웃으면서 가볍게 보기 좋아요
sti***2025.11.06살짝 유치한데 재밌어요 ㅎㅎㅋㅋ
moo***2025.11.06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예요~ 우리 세드릭 하찮아서 귀엽네요 후후후 스토리도 흥미진진합니다!
dia***2025.11.06허약하지만 다정하고 순수한 마음이 남아있는 수에게 공이 끌리게 되는 건 당연한 듯 합니다 ㅎㅎ
kop***2025.11.06세드릭이 어설퍼서 귀엽고 좋습니다
137***2025.11.06공이 좋은데요 전.
tte***2025.11.06작품 분위기 최고! 취향이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znz***2025.11.06공수 캐디가 너무 좋아요 매력 있고 취향이에요
tok***2025.11.06전개가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공수 설정이 취향이에요
thf***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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