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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상세페이지

스프링

  • 관심 14
소장
종이책 정가
19,800원
전자책 정가
30%↓
13,800원
판매가
13,800원
출간 정보
  • 2025.02.0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4만 자
  • 2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235461
ECN
-
스프링

작품 정보

온다 리쿠 데뷔 30주년 기념작
“소설의 한계를 초월한 마스터피스”
구상·집필 10년! 『꿀벌과 천둥』을 뛰어넘는 최고 도달점

★키노쿠니야 서점 베스트셀러 1위
★작가 누적 판매 1500만 부
★독서미터 ‘읽고 싶은 책’ 월간 1위

2016년 『꿀벌과 천둥』으로 일본 문학사상 최초로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30년 경력의 소설가 온다 리쿠.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한 그의 새로운 대표작 『스프링』은 출간 이후 각종 신문 서평을 통해 “소설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함으로써 진화한 소설” “단숨에 읽어낼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작품” 등의 찬사를 받았다. 독자 반응도 뜨거워, 출간 즉시 독자 서평 사이트인 독서미터에서 ‘읽고 싶은 책’ 월간 1위에 오르고, 일본 최대 서점 체인인 키노쿠니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노스텔지어의 마술사’로 불리며 한국과 일본은 물론 전 세계 독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온다 리쿠는 『스프링』을 출간하며 『초콜릿 코스모스』와 『꿀벌과 천둥』을 이은 ‘예술가 소설’ 3부작을 마침내 완성했다. 연극 무대와 피아노 콩쿠르 무대에 이어, 이번에는 발레 무대를 배경으로 천재 예술가의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해내는 데 성공했다. 자신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는 생생한 심리 및 행동 묘사는 여전하고, 문학, 음악, 각종 공연 등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까지 녹여내,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독특한 형태의 포만감을 선사한다. 또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기존 발레 작품뿐만 아니라 오롯이 작가의 상상력으로 완성된 오리지널 발레 작품도 숱하게 등장하는데, 믿을 수 없게도 이 작품들은 소설 독자에게 시청각적 황홀함까지 선물한다. 예술 작품을 눈앞에서 관람하는 듯한 뛰어난 현장감과 생동감은 그야말로 압권. ‘활자가 화면을 뛰어넘는’ 경험을 선사할, 소설의 한계를 초월한 아름다운 걸작이 탄생했다.

작가

온다 리쿠Onda Riku
국적
일본
출생
1964년 10월 25일
학력
와세다대학 교육학 학사
데뷔
1991년 소설 '여섯 번째 사요코'
수상
2007년 제20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2006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5년 제26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2005년 제2회 서점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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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링 (온다 리쿠, 이지수)
  • 축제와 예감 (온다 리쿠, 김선영)
  • 나와 춤을 (온다 리쿠, 권영주)
  • 둔색환시행 (온다 리쿠)
  • 밤이 끝나는 곳 (온다 리쿠)
  • 어리석은 장미 (온다 리쿠, 김예진)
  • 육교 시네마 (온다 리쿠, 권영주)
  • 도미노 인 상하이 (온다 리쿠)
  • 도미노 (온다 리쿠)
  • 에피타프 도쿄 (온다 리쿠)
  • 불연속 세계 (온다 리쿠)
  • 달의 뒷면 (온다 리쿠)
  • 스키마와라시 (온다 리쿠)
  • 밤의 피크닉 (온다 리쿠, 권남희)
  • Q&A (온다 리쿠)
  • 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김선영)

리뷰

4.3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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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벌과 천둥'보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천재 안무가의 성장 과정, 그의 인생사를 다각도로 볼 수 있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kty***
    2025.03.27
  • 온다 리쿠는 개인적으로 작품별 편차가 좀 있는 작가라고 느끼는데, 이번 작은 히트네요. <초콜릿 코스모스>와 <꿀벌과 천둥>에 이은 예술가 3부작의 3부입니다. 연극을 다루었던 1부와 피아노를 주제로 한 2부에 이어 발레리노가 주인공인데, 온다 리쿠 특유의 유려하고 생생한 필체와 섬세한 심리 묘사가 마치 눈앞에 발레 무대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천재란 존재는 참으로 매혹적이죠. 특히 예술 분야의 천재일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범인을 초월한 듯한 특별함, 아득한 경지에서 나오는 경이로움, 압도적인 아름다움... 이해할 수 없어 더욱 매력적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우리는 천재의 눈으로 본 세상은 어떨지 끊임없이 궁금해합니다. 괜히 여러 매체에서 천재를 다룬 작품이 쏟아져 나오는 게 아니죠. <스프링>은 그런 모순된 욕망을 멋지게 충족시켜주는 소설입니다. 독자가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발레 공연을 관람하고, 막이 내린 후 무대 뒤에서 예술가의 한 인간으로서의 내면 세계까지 훔쳐볼 수 있도록 안배하는 것이지요. 그런 면에서 이 소설 자체가 마치 4막으로 이루어진 한 편의 극 같습니다. <피아노의 숲>, <스바루> 같은 만화나 <아마데우스>, <위플래쉬> 같은 영화가 취향이시라면 이 소설도 재미있게 보실 거예요.

    log***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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