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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중간인데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물론 별점 낮은 분들의 평도 일리 있는 지적이긴 한데 읽으면서 공감되는 내용이 가득 합니다. 딱 내가 다니는 회사의 회장님 모습 입니다.
제목과 내용과 마케팅이 다 따로놈
명성에 비해 전작보다 깊이가 떨어지네요... 자전적 에세이에 가까운 책입니다
참담합니다. 지식을 전파하는 서적으로는.... 에세이로 만들어졌다면...
제목은 '회장님의 글쓰기'인데 내용은 직장생활의 노하우가 많이 담겨있다. 김대중, 노무현이란 훌륭한 리더를 모셨으나, 우리나라 현실의 직장에 대한 적나라한 적응기를 있는그대로 알려준다. 강원국작가의 문체는 상당히 문장이 짧아서 속도감있게 읽힌다.
대통령의 글쓰기를 보고 재미있고 도움이되어서 본책이다. 저자는 이런말을 했다. 독자는 글에서 두 가지를 얻어야 만족한다. 재미와 효용이다. 재미는 조금, 잘공감이 안간다. 효용은 ???
다른 책에서 찾을 수 없는 회사원으로써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준 책. 글을 잘 쓰고 싶으면 대통령의 글쓰기를 읽으세요.
저자의 전작이자 처녀작인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책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 어어서 보게 되었다. 그때도 글을 남겼었는데 그 책은 대통령이 어떻게 글을 쓰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 아니라 대통령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겪은 소회를 풀어놓은 책에 가까운, 그러니까 실용서라기 보다는 산문에 가까운 책이었다. 그때 알게된 저자의 이력을 보았을때 청와대에서 일하기 전에 대기업 회장, 전경련 회장의 스피치를 돕는 일이 있었다. 그러니 이 책은 이 시기의, 그러니까 시대순으로 보자면 저자가 조금 더 젊을 때의 직장생활에서 겪은 조언을 담은 책이라고 보면 될듯. 글쓰기 뿐만 아니라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은지, 직장 생활의 처세는 어때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오히려 더 많기 때문이다. 책에도 인용된 이야기에서처럼 글쓰기란 눈으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익히는 것이기에. -미국인으로 처음 노벨문학상을 받은 싱클레어 루이스란 작가가 있다. 그가 하버드 대학에 글쓰기 특강을 갔다. 학생들에게 물었다. "글을 잘 쓰고 싶습니까?" 학생들이 '네'라고 대답하자 그가 말했다. "그럼 왜 여기 앉아 있습니까? 집에 가서 글을 써야죠." 그것으로 특강은 끝이 났다.- 짧은 문단을 옮겨적었는데도 참 문장이 간결하구나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 나도 책한권을 몇문장으로나마 느낌을 남겨놓고 있는데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면 문장이 길어지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조금 더 단문으로 쓰기위한 의도적인 노력을 해야할 듯. 어쨌든 글쓰기에 대한 교훈을 다룬 부분은 다른 책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접할 수 있는 내용이기에 특별하다 싶은 내용은 아니었고 앞서도 이야기했듯이 상사, 그러니까 저자의 경우 회장님이라는 분과의 대화 또는 직장생활 속에서의 처세술이 오히려 핵심내용 같았던 책이었다. '다소 노골적이더라도 회장에게 아부를 잘해야 한다.', '헬리콥터 뷰, 그러니까 자기보다 두단계 위의 시각에서 일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잡담도 능력이다.', '평소에서 이런저런 상황에 대한 생각을 해두는 연습을 해야한다.' 등. 그러고보니 자신이 현재 근무하는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다.
챕터가 세분화 되어있는 자기개발류의 책이 떠오르는 전반부와 살짝 지루해지는 중반부. 그리고 개인적인 얘기가 들어가면서 재미있어지는 마지막 부분. 최근 땅콩회항사건때문에 회장의 마음을 알고 거기에 적응해야하는 처세술을 알려주는 부분이 좀 반감이 있기는 하지만 솔직하고 현실적인 회사처세술을 알려주는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는 생각도 든다. 책내에서 인용되는 스타븐킹의 책보다는 못하지만 이 책으로 인하여 나만의 글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것은 큰 장점. 이 책덕분에 책 감상을 블로그에 남기기를 올해의 목표로 삼았음.
토 할 것 같은 책이었다. 이것이 한국기업사회의 거역할 수 없는 일면이라면 발악을 해서라도 벗어나고 싶다. Updated: 다른 책을 읽다가 문득 이 책의 가치에 대해 깨달았다. 이 책이 불편했던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도 대놓고 말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그대로 적어냈기 때문이다. 읽으면 기분 좋고 이렇게 하기만 하면 된다는 책들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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