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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 상세페이지

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

경제학은 경제를 예측하지 못한다?

  • 관심 0
알키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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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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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0원
출간 정보
  • 2011.04.2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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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45.5만 자
  • 5.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I410-ECN-0111-2014-321-001447014
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

작품 정보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는 경제학은 버려라!"
한국의 그린스펀, 최용식 소장의 살아 있는 미래경제학


경제학은 복잡하고 어렵다. 이해하기도 어렵고 배우기도 힘들다. 그래서 일반인들의 눈에는 경제학자들이 모두 대단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경제학은 경제현상을 얼마나 잘 읽어낼까? 또 우리가 아는 유명한 경제학자들은 모두 성공적인 경제생활을 영위하고 있을까? 이러한 물음에 자신 있게 그렇다고 대답할 경제학자들은 없을 것이다.
저자는 그동안 경제학자들이 경제현상을 올바르고 정확하게 읽어낼 예측법에 대한 연구보다는 오직 이론을 복잡하고 난해하게 만드는 데에만 매달려왔다고 비판한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인은 경제학 울렁증에 시달리게 되었고, 실생활과 동떨어진 경제학은 더 이상 해답이 되지 못하고 외면 받게 되었다는 것.
빗나가는 경제학, 위기 속에 침묵하는 경제학자들을 고발하는 책은 많다. 또 왜 잘나가는 경제학자들이 위기를 예측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도 몇몇 학자들이 나름의 진단을 내렸다. 그러나 이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들은 경제를 예측하는 데는 물론이고 읽어내는 데도 무력한 경제학에 회의를 느끼는 이들에게 이렇다 할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확한 경제예측으로 '한국의 그린스펀'이라 불리는 최용식 소장의 '미래경제학'이 더욱 값진 것은 현 경제학의 오류를 짚어내는 것은 물론, 경제를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40여 년의 걸친 오랜 연구 끝에 경제변곡점을 정확히 포착해낼 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 그가 완성시킨 미래경제학은 경제현상을 단순 현상이 아닌 합성현상으로 간주하고 다원론적 이론구조를 통해 경제의 변곡점을 정확하게 짚어내 정확한 경제예측이 가능하다. 과학적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통찰과 예측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 실제로 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대와 1.400포인트대 사이에서 장기간 정체하며 비관적인 전망이 난무하던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에 그는 폭발적 상승세를 전망했고,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던 2007년 하반기에는 적정 주가지수를 1800포인트대로 추정하고 이후 장기간의 하락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이러한 예측이 정확히 들어맞아 경제계의 주목을 받았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의 경제 개인교사인 저자에 대해 "경제현안을 가장 쉽고 가장 정확하게 가르쳐줬다. 그의 가르침을 경제정책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전하는 미래경제학의 이론을 따라 공부하다보면, 누구나 쉽게 경제예측을 해낼 수 있다.

경제학에 코페르니쿠스 혁명이 시작됐다!
그들은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말할 수 없었을 뿐!


왜 경제학자들은 미래의 경제를 예측하지 못하고, 지나간 위기의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는가? 왜 그들은 경제위기 속에서 소용없는 대안들을 열거하는가? 그것은 그들이 연구하고 신봉하는 현 경제학 자체에 오류가 있기 때문이다.
현 경제학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가격이론이든 소득이론이든 모두 일원론의 이론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데 있다. 일원론으로는 아무리 많은 변수들을 포함시켜도 경제변곡점을 읽어낼 수 없다. 하나의 운동원리는 하나의 결과 값만 생성하고, 운동방향과 속도가 일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기가 좋을 땐 계속 좋을 것이라 예측하고, 경기가 나쁠 때는 앞으로도 계속 나쁠 것이라 예측할 수밖에 없다. 또한 가격이 내릴 때는 계속 내릴 것이라 예측하고, 가격이 오를 때는 계속 오를 것이라 예측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 경제학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가격을 결정한다는 하나의 운동원리만 가지고 있는 것은 지구가 자전운동과 공전운동의 합성운동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현 경제학은 천동설 수준에 머물러 있는 셈이다. 그러나 코페르니쿠스가 "지구가 돈다"고 언명한 때부터 과학은 그 싹을 틔웠고 이로써 자전운동과 공전운동을 분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밤과 낮이 교차하는 원리를 알아냈고 사계절이 나타나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나아가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의 기초가 되었으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으로 발전해 우주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터전이 된 것이다.
경제현상을 단순현상이 아닌 합성현상으로 간주하는 최용식 소장의 미래경제학은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이나 다름없다. 경제현상을 가격, 소득, 체제현상으로 나누고 각각의 현상을 결정, 변동, 카오스 운동원리가 생성한 각각의 하부현상이 중첩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는 접근은 다소 복잡해 보이는 다양한 운동원리를 통해 경제변곡점을 명확하게 포착해낸다. 따라서 그동안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었던 정확한 경제예측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처럼 도래할 미래의 경제를 미리 읽을 수만 있다면, 느닷없이 닥쳐올 위기를 예방하는 일은 물론 경제안정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경제정책을 세우는 것 역시 가능하다.

과학적 운동원리를 도입한
날카로운 경기분석과 탁월한 경제예측


저자 최용식 소장은 외환위기 극복을 지상과제로 삼았던 국민의 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책멘토로, 참여정부 시절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활약했다.
주류 경제학자와는 다른 독특한 시각으로 수많은 미디어에 칼럼을 기고했고,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미래경제학에 입각한 경제예측 방법을 세상에 알렸는데 이로써 내로라하는 경제전문가와 증권가 애널리스트는 물론이고 일반투자자와 네티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최용식 폐인'을 거느리게 되었다.
저자는 40여 년이라는 인고의 세월을 거쳐 사회현상 중에서 반복적인 현상을 가려내고 반복적인 현상에서 규칙성을 찾아내며 그 규칙성에서 운동원리를 찾아 미래경제학의 이론을 완성시켰다. 현실적으로 경제학에서 어떤 이론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때는 그 이론에 입각한 예측의 정확성을 기준으로 삼는데, 미래경제학의 강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즉 세계 최고의 경제학자들조차 불가능하다고 여겨온 경제예측을 어느 한계 내에서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의 정확한 경제예측은 정확한 경기진단에서 비롯된다. 그는 경기가 상승하는지 아니면 하강하는지를 살피고, 경기흐름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 판단해 현재의 경기흐름을 꿰뚫는다. 그리고 이후에 저자가 완성시킨 경제변수들의 각 운동원리에 따라 경제의 변곡점을 포착하는 과학적 경제예측의 순차적 단계들을 밟아 경제를 읽는다.
1장 '경제학이 죽어야 경제가 살아난다'에서는 현 경제학이 경제현상을 읽어낼 수 없는 원인을 살펴보면서 예측이 가능한 경제학 혁명을 주창한다. 2장 '경제를 움직이는 과학적인 원리들'에서는 미래경제학의 기본적인 이론구조를 소개하고, 가격, 소득, 통화금융, 환율, 체제와 관련된 운동원리를 구축한다. 3장 '경제병리학, 정확한 경제예측의 기반'에서는 경제질병의 임상사례를 살펴보며 경제병리학을 통해 세계 금융위기를 직접 들여다본다. 그리고 4장 '경제정책, 과학적으로 설계해야 한다'에서는 미래경제학에 입각해 경제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5장 '예측하는 경제학, 미래경제학'에서는 미래경제학에 근거한 과학적인 경제진단을 강조하면서, 경제예측 방법과 함께 원리들을 적용한 실제 예측 사례들을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은 미래경제학을 주창하기 앞서, 현 경제학과 주류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살펴보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세계 주요 나라의 경제위기와 그에 따른 정책의 성공과 실패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지금까지의 경제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여러 학자들과 연구자들의 의견이 부분한 경제위기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캄캄한 미래의 경제가 보이기 시작한다!

경제학이 경제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라면 당연히 돈을 버는 방법도 가르쳐줘야 한다. 경제학은 국가는 물론 기업이나 개인이 부자가 되는 데 유용해야 한다는 말이다. 경제학은 경제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지만 경제현상이란 돈을 벌고 쓰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현상, 즉 경기변동을 읽어내는 것은 우리의 경제생활에 있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기업과 개인경제에 있어서 중요하다. 기업은 경기가 하강할 때 무리하게 투자하면 무너질 수밖에 없고 경기가 상승할 때 투자를 망설이면 다른 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개인 역시 경제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어야 가격 변동으로 초래되는 손해를 피하거나 오히려 이를 활용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도 있다. 이처럼 경기흐름은 모든 경제주체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경제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경기흐름을 외면한 경제정책이 성공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흐름을 꿰뚫어볼 수 있는 미래경제학의 눈을 제시하는 [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은 경제위기를 미리 경고하지 못한 경제학에 회의를 느끼고, 빗나가기만 하는 경제예측에 실망해온 독자는 물론, 한국경제와 세계경제의 거대한 흐름을 읽어내고, 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것이다.

작가

최용식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2년
학력
1971년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경력
KOTRA
신호제지 경영고문
한전산업 감사
21세기경제학연구소 소장
새빛인베스트먼트 리서치센터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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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 (최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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