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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묘촌 상세페이지

팔묘촌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 4

  • 관심 7
시공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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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06.08.04 전자책 출간
  • 2021.10.12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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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3.8만 자
  • 1.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52731944
ECN
I410ECN01112014833001446410
팔묘촌

작품 정보

『팔묘촌』은 1971년 간행된 가도카와 문고의 첫 권을 장식한 책으로, 발행인 가도카와 하루키는 ‘본격 추리가 가미된 일본 공포의 원점’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요코미조 세이시가 47세 되던 해, 1949년에 쓰인 『팔묘촌』은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가 등장하는 네 번째 장편이다.
광기에 휩쓸려 마을 사람 32명을 몰살한 자의 피를 이어받은 ‘나’는 미신과 저주에 휩싸인 팔묘촌 속에서 완벽한 대칭구도의 연쇄살인과 마주하며 모험의 폭풍 속에 휘말린다. 마을을 지배하는 전설 그리고 선대의 끔찍한 사건이 맞물려 오싹한 정서가 일어나고 비밀지도, 보물찾기, 동굴탐험, 추격전 등 온갖 모험의 요소가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를 이뤄낸다.

작가

요코미조 세이시Yokomizo Seishi
국적
일본
출생
1902년 5월 24일
사망
1981년 12월 28일
학력
1924년 오사카약과대학교 약학 학사
경력
1932년 잡지 하쿠분칸 편집장
다이이치은행 근무
데뷔
1921년 소설 섬뜩한 만우절
수상
1984년 제1회 일본 탐정작가클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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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묘촌 (요코미조 세이시, 정명원)
  • 혼진 살인사건 (요코미조 세이시, 정명원)
  • 여왕벌 (요코미조 세이시, 정명원)
  • 악마의 공놀이 노래 (요코미조 세이시, 정명원)
  • 삼수탑 (요코미조 세이시, 정명원)

리뷰

4.2

구매자 별점
17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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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색창연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작품

    032***
    2025.03.18

  •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 중 네 번째 도서로 영화와 드라마화가 진행된 작품이라고 한다. 이전에 일본 추리소설 1위라는 옥문도를 읽고 이 책을 집었다. 읽어보니 나에게는 팔묘촌이 훨씬 완성도 있는 글로 느껴졌고 왜 이 책이 1위가 아닌가 하는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 각종 모험 요소가 들어있는 스토리라 더 재밌게 읽었다.

    tes***
    2025.02.28

  • 주인공이 답답한데 그래서 더 긴장감 있기도 함. 이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아닌데 충분히 재밌었음

    jie***
    2022.02.28

  • 추리보다는 호러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코미조 세이시 작품중 가장 공포스러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pri***
    2021.03.21

  • 한편의 모험 소설 범인은 대충 예상되었지만 로맨스가 좋았다

    gai***
    2020.09.15

  • 노리코오오오오오오오

    pil***
    2020.09.09

  • 탐정이 혼자 알이채고 활약상을 보여주는 그런 추리물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사건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이 의심은 의심대로 받으면서 의기소침해 있기 보다는 본인 의지로 어떻게 뭐라도 해 보려는 모습이 탐정보다 더 대단해 보였어요.ㅎㅎ 추천합니다~

    yum***
    2020.07.26

  • 김전일이 늘 명예를 걸던 할아버지를 드디어 뵙게 된 소설이었지만 짜게 식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범인을 사실 알고 있었다니. 말이냐 막걸리냐. 사실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의 한 자락임에도, 이 소설 안에서 그는 철저히 외부인으로 배제되어 있습니다. 어쩐지 멀리서 관망하는 위치에서 이렇다 할 활약도 하지 않고요. 그래서 실망이 컸나 봐요. 타츠야 1인칭 시점의 이야기인지라 추리라기 보다 오히려 스릴러 소설에 가까웠습니다. 심리 묘사 하나만은 가히 일품이었어요. 팔묘촌의 내력과 연결된 연쇄 살인 스토리였으나 조금 억지스러운 면도 있었고, 범행 패턴도 단조로웠습니다. 범행 동기는 말해 뭐할까요. 그 사람의 절대적 이유를 타인에겐 어떤 이유를 갖다 대도 납득할 수 없는 법. 하물며 살인이 아닙니까. 글을 읽으며 딱 점지해 둔 사람이 결국 범인이 맞았습니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갈피를 못 잡게 되었던 것만은 인정합니다. 다들 저마다의 동기가 있어 보였고 수상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내심, 반전이 있어서 사실 이것은 타츠야의 회고록이고, 범인은 그 자신이고, 어머니의 복수를 하러 팔묘촌에 들어 선 거다 그런 생각도 해 봤는데요. 조금 아쉽습니다. ㅋㅋ.. 하루요나 노리코의 감정은 뜬금 없어서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웠고 그 상황에 굳이 억지 로맨스를? 타츠야 이놈은 줏대 없이 그냥 다 좋다 하네요. 쯧. 사실 이 소설에선 범인보다 에이센 스님의 정체가 가장 놀라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츠루코만...너무 가엽네요. 번역상 문제인지 문장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많았고 맞춤법 오류도 종종 있었지만. 그래도 일본의 관용적 표현을 자세히 풀어 주어 제대로 알게 된 점은 좋았습니다. 시리즈의 다른 이야기? 글쎄요. 김전일 시리즈를 봐야지.

    aby***
    2020.06.10

  • 인생 추리소설 중 하나, 강추

    len***
    2020.05.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jj***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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