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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2 상세페이지

리틀 라이프 2

한야 야나기하라 장편소설

  • 관심 37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29%↓
10,400원
판매가
10,400원
출간 정보
  • 2016.06.1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5.9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2726629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체험판] 리틀 라이프 1 (한야 야나기하라, 권진아)
  • 리틀 라이프 1 (한야 야나기하라, 권진아)
  • 리틀 라이프 2 (한야 야나기하라, 권진아)
리틀 라이프 2

작품 정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인생이지만
그것도 인생이라고 말해주길”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한 남자의 삶

2015 맨부커상 ·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작
커커스 문학상 수상작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 월스트리트저널 · NPR · 가디언 · 이코노미스트
외 25개 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

천 페이지를 압도하는 폭풍 같은 서사
2015년 맨부커상 최고의 화제작


이 소설을 소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너무나 흔한 관용구대로 “결코 손에서 놓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독자를 두렵고 불편하게 하면서도 사로잡는 소설을 묘사할 더 적절한 표현은 없다. _커커스 문학상 선정단

영미권을 대표하는 문학상 맨부커상과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나란히 오르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25개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은 화제작 《리틀 라이프》가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영국과 미국의 대표 문학상 후보에 선정되기 전부터 독자들 사이에서는 “밤을 새워 읽었다” “천 페이지가 더 길었으면 하는 소설은 처음이다” “눈물이 나 몇 번을 읽다 멈춰야 했다” “충격적이고 가슴 아프다” “읽는 내내 매일 밤 이 소설에 관한 꿈을 꿨다” 같은 리뷰와 함께 이미 입소문이 퍼진 작품으로, 맨부커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후 이례적으로 홈페이지에 응원 댓글이 달리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어린 시절 끔찍한 학대와 폭력의 트라우마를 간직한 비밀스러운 인물 주드의 이야기를 담은 《리틀 라이프》는 또한 그 소재의 선정성과 가차 없음으로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가장 논쟁적인 작품이 되기도 했다.
현대 소설로는 드물게 요약본과 해설서가 등장하고,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 4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별점 4점 이상의 평점을 남기고 있으며, 영화 <캐롤>의 배우 루니 마라가 추천 도서로 꼽는 등, 출간된 지 일 년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독자들의 가슴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감히, 생의 어둠을 마주한 소설”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한 남자의 삶


“쓰레기봉지 안에 달걀껍질과 비실해진 양상추, 상한 스파게티, 그리고 네가 있었지.” _본문 중에서

대학 동창인 네 친구 윌럼, 맬컴, 제이비, 주드는 각자의 꿈을 안고 뉴욕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윌럼은 배우, 맬컴은 건축가, 제이비는 화가이고, 주인공인 주드는 고통으로 가득 찬 비밀스러운 과거가 있는 변호사다. 주드는 잘생긴 외모와 비상한 머리에도 불구하고 대학 시절부터 비밀투성이에 자존감이 낮았지만 친구들은 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며 사랑한다. 친구들은 주드가 왜 다리를 저는지, 팔과 등에 상처는 왜 끊이지 않으며, 어려서는 어떻게 살았고 가족은 있는지 등 그에 대해 모르는 게 많지만 주드가 불편해하기 때문에 묻지 않는다.
사실 주드는 태어나자마자 쓰기레봉지에 담겨 버려졌고, 수도원에서 자라는 동안 끔찍한 학대를 당했다. 아홉 살 때 한 수사와 함께 수도원을 도망쳐 나오지만, 그를 기다리는 바깥세상은 수도원보다 더욱 끔찍하기만 했다. 그러다 십대 후반 어느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대학에 들어간 뒤에는 “마치 인생이 그에게 용서해달라고 빌고 있는” 것처럼 끔찍했던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삶이 펼쳐졌다.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믿을 수 없는 행복을 마주한 주드. 하지만 한 번도 자신의 것이라 여겨본 적 없는 행복이 커져갈수록 과거의 기억 또한 점점 또렷해지며 현재의 그를 비난하고 조롱한다. 과거의 불행과 현재의 행복 사이의 낙차가 클수록 그는 자신의 생이 견디기 어렵다. 생의 지옥은 어디까지이며 생의 행복은 어디까지일까.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부당함을 넘어서려 했던 남자, 살아내기 위해 스스로를 파괴해야 했던 한 남자의 삶을 그린 이 작품은, 한 가닥 희망의 가능성마저 거부하며 생의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한다.

예측을 거부하며 세상을 도발하는 작가
한야 야나기하라


“네 남자의 이야기 속에 삶의 고통과 공포와 사랑 모두를 담아내고 싶었다.” _한야 야나기하라

비평가들이 “잔인한 걸작”이라고 찬사를 보내는 《리틀 라이프》는 마지막까지 예측을 거부하며 거듭 충격을 안겨주지만, 쉽게 예측할 수 없기로는 작가 한야 야나기하라 또한 마찬가지다. 맨부커상 최종후보까지 오른 작가로는 드물게 야나기하라는 전업작가가 아니며, 단순히 생계를 위해 부업을 유지하는 작가도 아니다. 야나기하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여행 잡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에서 일했고, 지금은 《T: 뉴욕타임스 스타일 매거진》의 부편집장으로 있다. 한 인간의 생의 어둠을 끝 간 데까지 파고든 작품으로 화제를 몰고 온 작가치고는 화려한 이력이다. 작가 약력에는 자신을 “뉴요커”로만 소개해,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작가라는 복잡한 정체성들을 모두 걷어낸다.
“본업을 갖는 것은 창작할 시간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더 창의적인 예술가가 될 자유를 준다”라고 말하는 야나기하라는 자신의 두 번째 소설 《리틀 라이프》 역시 잡지사를 다니는 동안 주중에는 세 시간씩, 주말에는 여섯 시간씩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작품을 썼고, 그 결과 18개월 만에 대작을 완성했다. 천 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보더라도 놀라운 창작력이지만, 그 천 페이지가 무색하도록 엄청난 흡인력으로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든다는 점 또한 대단한 성취가 아닐 수 없다. 스스로 “주로 밤에 집필을 하면서 이 어두운 세계에 파묻힐수록 다음 날 출근을 한다는 사실에 안도했다”고 말할 만큼 묵직한 울림을 주는 이 소설을 통해 야나기하라는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작가에게 흔히 기대할 법한 소재들과는 어떠한 접점도 없는 독창적인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해냈다.

“고통스럽거나, 혹은 기쁘거나”
눈을 뗄 수 없는 한 남자의 얼굴


《리틀 라이프》의 표지에 쓰인 인물 사진은 유명한 미국의 사진작가 ‘피터 후자’의 작품으로, 야나기하라는 처음부터 이 사진을 표지 이미지로 염두에 두었다고 전해진다. 피터 후자는 소외된 사람들의 고통과 고독,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특유의 섬세하고 애잔한 시선으로 담아낸 흑백 초상 사진들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사진 속의 가차 없고 무력한 어떤 것이 내 소설 속 인물인 주드와 윌럼을 떠올리게 했다”는 야나기하라의 말처럼 힘겹게 울음을 참는 듯한 남자의 얼굴은 소설 속 주인공의 인생과 맞닿아 있어, 이 사진을 염두에 둔 작가의 의도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이 사진의 제목 때문에(역설적이게도 작품의 제목은 <절정에 달한 남자(Orgasmic Man)>다) 출판사 측에서는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지만, 결국 “이 남자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인지 기뻐하는 것인지”의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기자는 야나기하라의 말에 동의했고, 그 결과 한국을 비롯한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저 ‘우는 남자’의 얼굴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작가

한야 야나기하라Hanya Yanagihara
출생
1975년
수상
커커스 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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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 라이프 1 (한야 야나기하라, 권진아)
  • 투 파라다이스 1권 (한야 야나기하라, 권진아)

리뷰

4.7

구매자 별점
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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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e***
    2025.02.12
  • 기대를 배반하고 절망과 행복의 낙차가 너무 큰 작품

    tae***
    2024.08.17
  • 사는게 더 불행할 수도 있는거구나. 내가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타인의 고통이라는게 있을수도 있는거구나. 절대 나의 잣대로 상대방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아야겠구나.를 느끼게 해준 작품.

    any***
    2024.07.04
  • 피해자의 트라우마가 너무 섬세하게 표현되어서 읽는 행위가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현실적인 묘사가 아닌가? 독자의 바램처럼, 대중적인 회복과 구원이 아닌... 약간의 찬란한 희망 후에 계속해서 지속되는 지리한 고통의 시간들이 더 현실에 가깝기 때문이 아닌가? 현재 힘든 사람이 읽어서는 안 될 책임은 분명하다.

    say***
    2024.06.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um***
    2024.06.08
  • 첫 페이지조차 손대지 말 걸

    kdh***
    2024.06.05
  • 아, 1,056페이지에 달하는 슬픈 소설책을 읽고나니 머릿속에 온통 우울함이 덕지덕지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어쩜 이런 우울한 인생이 있을 수가 있나. 작가도 정말 너무했다. 더 이상 최악의 상황은 없을거다 생각하며 페이지를 넘기면 상상도 못한 그 이상의 불행이 주인공을 덮친다. 책 읽어가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울 정도였다. 고통이 깊으면 살짝살짝 그 사이로 반짝이는 소중한 사람들의 사랑이 더욱 빛나게 보는 법.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불행 속에서 자해하며 하루하루 버티며 사는 주인공에게 무한한 사랑을 퍼붓는 사람들의 애정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작가의 실제 정체성과는 확연히 다른, 오롯이 상상력을 통해서 창조된 인물들과 사건이라는 점이 더욱 놀라웠다. 자기타자화한 끈끈한 작품들 속에 한동안 빠져있다가 이런 정반대의 작품을 읽으니 색다른 느낌. 글을 쓴다는 행위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주인공과 주변인들의 감정의 깊이와 그 묘사가 너무나 깊고 무거워서 다시한 번 더 읽기는 잠시 주저될 듯. 당분간 우울한 작품은 피하고만 싶다. 그러나 상당히 잘 쓴 소설이라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후루룩 읽을 수 있었다. _________ “여긴 어디지?” 그는 필사적으로 묻는다. “난 누구지? 내가 누구야?” 그 순간, 귀 바로 옆에서, 너무 가까워서 마치 자기 머리에서 나온 것처럼 느껴지는 목소리가 들린다. 윌럼이 속삭이는 주문이다. “넌 주드 세인트 프랜시스야. 내 가장 소중하고 오랜 친구. 해럴드 스타인과 줄리아 앨트먼의 아들. 맬컴 어바인과 장-밥티스트 마리온, 리처드 골드파브, 앤디 컨트랙터, 루시엔 보이트, 시티즌 반 스트라튼, 로즈 애로스미스, 일라이저 코즈마, 페드라 드 로스 산토스, 헨리 영들의 친구지. 넌 뉴요커고 소호에 살아. 예술협회와 무료급식소에서 자원봉사를 해. 넌 수영을 잘하고, 베이킹도 잘하고, 요리도 잘해. 책을 많이 읽고, 목소리가 아름다워. 더 이상 노래는 안 하지만. 피아노도 정말 잘 치지. 넌 예술품 수집가야. 내가 다른 곳에 가 있을 때는 근사한 문자들을 보내줘. 넌 참을성이 많고 관대해.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남의 이야기를 가장 잘 들어주는 사람이야.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모든 면에서 제일 똑똑해. 모든 면에서 제일 용감하고. 넌 변호사야. 로젠 프리처드 앤드 클라인의 소송분과장이지. 넌 네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해. 넌 수학자고 논리학자지. 몇 번이나 날 가르쳐보려 애썼어. 넌 끔찍한 취급을 받았는데, 그걸 다 극복했어. 넌 언제나 너였어.” 리틀 라이프 2 | 한야 야나기하라, 권진아 저 #리틀라이프 #한야야나기하라 #시공사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4.05.25
  • 현재 정신적으로 힘드신 분들에게는 이 책을 읽을 때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한없이 힘겨워 질 수가 있는 책 입니다 어떤 곳에서 이 책은 최고의 소설이면서 동시에 최악의 소설이라고 평했던데 정말 공감합니다 작가는 인물들의 감정의 작은 부분까지 적어내서 독자가 인물들에게 흠뻑 빠지게 만든 뒤 그들의 고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독자도 고통스럽게 하네요 책을 읽다가 머리 아플 정도로 운 건 처음인거 같아요 이 책을 선뜻 추천하기는 어렵겠지만 우리가 마주해야 할 이야기인 건 확실한 것 같아요

    nic***
    2023.12.08
  • 끔찍한 학대의 생존자의 전 생애에 걸쳐 질기게 남는 트라우마, 장애, 비틀린 가치관과 자아상에 대해 굉장히 사실적으로 세세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놀랐어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잘 알지...? 싶을 정도로요. 읽기 너무 힘들어서 몇 줄 읽고 한참 심호흡하다 다시 읽고, 몇 페이지 읽고 며칠 쉬면서 읽었네요. 굉장히 슬프고 아름다우면서 따스하고 괴로울 정도로 사실적인(불행에 길들여진 사람에게 행복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이야기고..., 이런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번역이 충격적일 정도로 형편없어서 깜짝 놀랐네요. 번역기로 돌린 다음 대충 훑으며 고쳤나 싶을 정도였어요. 어떻게 이런 기본적인 단어를 이렇게 번역하지 싶었고, 가능한 분은 그냥 원서로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tom***
    2020.12.21
  • 문장이 잘 읽히는 편은 아니네요. 하지만 슬프고 아름다운 소설이에요.

    coc***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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