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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소녀 상세페이지

안개 속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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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4,3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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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17.05.2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7만 자
  • 16.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2739698
ECN
-
안개 속 소녀

작품 소개

고요한 산골마을에서 일어난
가장 현대적이고 교활한 범죄 서커스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의 최신작
2017년 11월 장 르노 출연 영화 개봉!

장 르노 출연 영화화 진행 중!
『속삭이는 자』로 세계적인 작가로 인정받은
도나토 카리시의 소프트 스릴러

이탈리아의 저명한 범죄학자 도나토 카리시의 작가 데뷔작 『속삭이는 자』는 초판 인쇄가 끝나기도 전에 유럽 전역에서 출판 계약을 마치며 주목을 받았다. 이는 영미권 대형작가에게는 종종 있는 일이지만, 출간도 되지 않은 이탈리아 소설의 판권을 스릴러소설 강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20여 개의 국가에서 경쟁적으로 사들인 일은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속삭이는 자』는 출간 즉시 유럽 각국의 종합 베스트셀러 수위를 차지하였으며, 이탈리아에서만 250만 부, 세계적으로 6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또한 이탈리아의 가장 유력한 문학상인 프레미오 반카렐라 상(Premio Bancarella: 1953년 1회 수상자는 『노인과 바다』의 헤밍웨이로, 1989년 36회에는 움베르토 에코가『푸코의 진자』로, 그 외 존 그리샴(1994년, 42회), 마이클 코넬리(2000년 48회)도 이 상을 받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을 비롯하여 총 4개의 문학상을 수상, 흥행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국내에서의 반응 역시 다르지 않았는데, ‘데뷔작이라니 믿을 수 없다’, ‘새로운 유형의 사이코패스를 제시한 소설’, ‘절대악의 실체를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정신없이 읽다 보니 어느새 종장에 이르렀다’ 등 독자들의 찬사와 추천이 끊이지 않았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기대와 요구에도 불구하고 카리시 작품의 영상화 소식은 좀처럼 들리지 않았는데, 이는 충격적인 반전을 영상으로 제대로 구현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와 고민이 컸던 탓이다. 그러던 중 그는 하루에도 수백 건 이상 벌어지는 범죄 중 어떤 사건이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아 범국민적 이슈가 되고, 동시에 어떻게 돈벌이의 수단으로 전락하는지를 다룬 영화의 시나리오를 썼고, 이를 미리 읽은 주변인들의 설득에 소설로 재집필하여 신작 장편소설 『안개 속 소녀』를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이름 없는 자: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를 비롯한 자신의 작품에서, 그리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범죄의 피해자보다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는 대중의 역설적인 호기심을 여러 차례 지적한 바 있는 카리시는 본작을 통해 범죄를 사람이 관계된 사건이 아닌 막대한 수익이 창출되는 또 다른 리얼리티 쇼로 소비하는 현대인의 민낯을 본격적으로 다뤘다. 전작과 궤를 달리하는 스탠드얼론 『안개 속 소녀』는 지나치게 잔혹한 묘사를 배제하고 호흡은 더 빨라져 어느 작품보다 몰입도가 높은 한편, 범인이 밝혀지기까지 독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마는 연이은 반전들은 여전히 충격적이고 날카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개 속 소녀』는 이탈리아의 국민배우 토니 세르빌로와 우리에게는 영화 [레옹]으로 친숙한 장 르노가 주연을 맡아 현재 영화 촬영 중으로 2017년 11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작가

도나토 카리시Donato Carrisi
국적
이탈리아
출생
1973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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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연 속의 나 (도나토 카리시, 이승재)
  •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 영혼의 심판1 (도나토 카리시, 이승재)
  • 안개 속 소녀 (도나토 카리시)

리뷰

4.0

구매자 별점
1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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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굉장히 짜임이 좋은 책인것 같아요. 재미도 있고. 구성도 탄탄하고. 강추입니다.

    so9***
    2021.02.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a***
    2020.06.16
  • 이번에도 재밋어요!!! 마지막 뻔히 보이는 약간의 예상되는 부분만 빼구요 ㅎㅎ

    ikk***
    2020.05.20
  • 읽는 도중엔 도나토카리시 책 중에 제일 별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작가 인터뷰를 읽고나서 생각이 조금 바꼈다. 내 저급한 호기심이 언론을 썩게 했구나라는 반성과 함께 도나토카리시를 더 좋아하고 응원하고 싶은 의지까지 생겼다. 다음 소설이 기대된다.

    dal***
    2020.05.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l***
    2020.02.07
  • 이번 책은 별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사회를 부정적으로 고발 할려는 어두운 시점의 글인가요 암튼 읽고나서도 찝찝한기분인지라 등장인물 전부가 악행스럽네요 그래돚csi수사관 크롭? 은 밀라시리즈에서 본듯 반가웠읍니다

    coc***
    2020.01.16
  • 묘사가 필요이상으로 길다ㅠㅠ

    soh***
    2018.09.17
  • 반전 수사물인데 몰입감이 대단히 좋습니다. 끝까지 긴장의 연속이에요. 마지막장을 뵈야 무언지 일수 있는 소설입니다.

    hai***
    2018.09.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un***
    2018.08.31
  • 궁금하다 . 기대되면서 지루하면서 기대되면서 지루하면서 .. 그럴줄알았다 . 생각했으면서 마지막엔 오 ,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책ㅋㅋㅋ

    say***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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