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점성술 살인사건 상세페이지

점성술 살인사건

  • 관심 9
소장
종이책 정가
15,500원
전자책 정가
29%↓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20.01.2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5만 자
  • 16.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2751010
ECN
-
점성술 살인사건

작품 정보

일본 미스터리 역사에 분기점이 된 걸작
14년 만의 완전 개정판 출간

1980년 신인 작가의 데뷔작 『점성술 매직』이 에도가와 란포 상 최종 후보로 지명되었을 때 이 작품이 일본 미스터리 역사에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짐작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수상작은 다른 작품이 되었지만 『점성술 매직』은 이후 『점성술 살인사건』으로 이름을 바꾸어 출간, 인간의 내면을 파고들고 현실을 반영하는 사회파 미스터리가 주류를 이루던 당시의 미스터리계에 트릭과 수수께끼 풀이에 집중하는 본격 미스터리를 부흥시키는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점성술 살인사건』으로 시작된 ‘신본격 미스터리’는 아야쓰지 유키토, 노리즈키 린타로, 아비코 다케마루, 우타노 쇼고 등으로 이어지며 더 이상 유행이 아닌 미스터리를 분류하는 거대한 기조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는 2006년 출간되자마자 ‘추리소설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기법을 총동원한 작품’(주간경향, 2008.8.7.), ‘일본 추리의 돌직구를 맛보려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중앙SUNDAY, 2012.7.1.)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지금까지도 언론, 작가, 미스터리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추리소설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첫 출간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개정판의 원전은 고단샤에서 출간된 『시마다 소지 전집 1』에 실린 개정판을 한 번 더 손본 것이다. 작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문장을 매끄럽게 다듬고, 사건 현장 묘사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한 점을 추가하는 등 뛰어난 본격 퍼즐러인 이 책이 가진 트릭의 묘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데뷔작으로 문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시마다 소지는 이후 일본에서만 532만 부 이상 판매된(2015년 기준) 미타라이 기요시 시리즈와 16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된 요시키 다케시 시리즈를 포함 총 100여 권이 넘는 단행본을 출간했다. 그중에서도 일본 최초로 건물 변형 미스터리를 시도한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본격 미스터리에 걸맞은 트릭에 사회적인 문제의식을 함께 담은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등을 히트시키며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부로 인정받았고, 2008년 일본 미스터리 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자신의 영향력을 십분 발휘, 신본격파 후배 양성에 공헌하고자 ‘시마다 소지 미스터리 상’의 심사위원으로, ‘시마다 소지 선정 바라노마치후쿠야마 미스터리 문학 신인상’의 선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작가

시마다 소지Soji Shimada
국적
일본
출생
1948년 10월 12일
학력
무사시노미술대학교 산업디자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점성술 살인사건 (시마다 소지, 한희선)
  • [Mr.스릴러] 미타라이 (하라 텐카, 시마다 소지)

리뷰

4.2

구매자 별점
8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한시간 기다리면 짜증난다. 엔딩은 진짜 대단한데 그 전까지가 미치도록 재미가 없음. 문체가 유려하고 캐릭터가 매력있기는 하지만...이 책은 그냥 본격추리의 탄생을 알렸다는 의의 하나만 보고 읽어야될듯

    kim***
    2024.02.17
  • 옛날책인가? 그래서인지 탐정역할하는 인물 특성이 좀 클리셰적임. 이분 올려칠려고 셜록홈즈 내려치기 오짐

    tjn***
    2022.12.01
  • 이런 류의 트릭과 추리소설의 고전 명작

    bsj***
    2022.08.05
  • 트렌디 하지 않은 소설의 구성상 초반이 조금 힘들지만 과거와 현재의 이중서사가 끝까지 즐겁다. 간간히 작가가 독자에게 보내는 도전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즐기는 것이 좋다

    neo***
    2022.05.16
  • 대단히 재미 있지는 않고, 초반은 너무 지루해서 읽기 쉽지 않네요. 사람들이 만들어낸 착각속과 경찰의 무능력으로 풀수없는 사건이 되어 버렸고, 살인의 이유와 목적은 좀 뻔한 일본스러운…

    dea***
    2022.05.06
  • 엽기적인 사건의 기묘한 추리

    ksc***
    2022.05.03
  • 초반 부분은 읽기 힘들다. 근데 초반만 넘기면 미칠듯 읽어나간다. 꽤 긴 분량이고 너무 오래전 소설이라 힘든 부분이 종종 나오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다.

    gug***
    2022.04.24
  • 트릭이 유명한 작품임을 알고 시작해서 읽기 전부터 매우 기대가 컸습니다. 기대가 너무 커서 읽으면서도 허탈하면 어쩌지 조금 걱정했었는데 모든 것이 풀리는 순간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jie***
    2022.03.21
  • 소년탐정 김전일로 트릭 먼저 접한 사람이 아니면 절대 추리할 수 없을걸요? 막무가내 트릭이 아니라 정말 정교하고 치밀하면서 아름다운 트릭입니다

    aud***
    2020.12.2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베스트더보기

  • 고독한 용의자 (찬호께이, 허유영)
  • 개정판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5 -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김남주)
  •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엄일녀)
  • 이상한 집 2 (우케쓰, 김은모)
  • 입에 대한 앙케트 (세스지, 오삭)
  • 하우스메이드 (프리다 맥파든, 김은영)
  • 살인 택배 (정해연)
  • 이상한 집 (우케쓰)
  • 이상한 그림 (우케쓰, 김은모)
  • 비웃는 숙녀 (나카야마 시치리)
  • 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 마이너스 인간 (염유창)
  • 아리아드네의 목소리 (이노우에 마기, 이연승)
  • 네버 라이 (프리다 맥파든, 이민희)
  • 하우스메이드 2 (프리다 맥파든, 황성연)
  •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 겨울철 한정 봉봉 쇼콜라 사건 상 (요네자와 호노부, 김선영)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양윤옥)
  • 개정판 | 13.67 (찬호께이, 강초아)
  • 수상탑의 살인 (김영민)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