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10 출간
- 240 쪽
- 264.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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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수수께끼의 여성 뱌쿠야 쿄코에게 모두가 매료되는 초감각 코스믹 호러!
길을 잃었을까, 빨려들었을까…. 센고쿠다케(千獄岳) 기슭을 걷는 뱌쿠야 쿄코. 그곳에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남자가 나타나, 마을로 초대한다. 놀랍게도 그 마을에서는 모든 것이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밤, 마을 사람들과 밤하늘을 바라보니 무수한 물체가 쏟아진다. 그것은 이제부터 일어날 무시무시한 사건의 시작이었다…. 수수께끼의 여성, 뱌쿠야 쿄코의 미모와 능력에 온 세상이 농락당하는데. 뱌쿠야 쿄코의 정체는?!
작가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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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일종의 '초능력'이 사건의 원인이 되다 보니 작가의 다른 작품에 비하면 '미지의 것에서 오는 공포' 측면은 상당히 부족하다. 비일상적 상황에 처한 인간군상의 기괴한 행동에서 오는 작가 특유의 맛은 남아있으니, 그런 점에서는 이토 준지 답다고 하겠다.
xju***2025.01.30결말이 왜 이래… 그리고 미모가 부족함. 그래도 이 기기묘묘함은 대체 불가.
dpw***2023.02.09이토준지 특유의 그림체가 너무 많이 바뀌었네요. 특유의 아름다움이 부족해진 기분.. 스토리는 재밌어요. 기묘하고 괴상해요
ade***2022.08.15역시 이번에도 괴작
yy6***2020.12.17이토준지 작가의 2019년 최신작. 용해교실은 한참 후에 나오더니 이건 또 금새 나왔는데 퀄리티로 보면 이쪽이 나은 부분이 더 많긴 하나 한편으론 아쉬움이 있다. 가장 큰 부분은 작화 부분인데 이형세계에서 밝혔듯이 계속해서 디지털 작업을 하고 있어 독자로써는 아직 익숙하지도 않을 뿐더러 새로운 방식이 원래의 느낌을 대체할 수도 없어 보인다. 과거의 어두컴컴하고 다소 거칠게 느껴졌던 두꺼운 펜화의 느낌을 현재 가는 펜선으로는 도저히 살리기가 어려워 보이는게 안타깝다. 작화 방식이 바뀌며 그의 감각도 바뀌고 있고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여러 의미로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음이 드러난다. 소용돌이와 비교를 해보면 시각적으로 세계를 묘사하던 과거보다 본작의 글이 엄청 많지만 그렇다고 설정이 치밀한 것도 아니다. 전에는 인과관계를 상세히 해설하는 일이 많지 않았는데 본작에서는 설명충 캐릭터가 너무 많다. 너도 나도 나서서 사건을 설명하고 한 에피소드의 전개는 길지만 임팩트는 약하다. 또한 대체로 주인공을 포함하여 사건에 얽힌 대부분의 인물들에게 음울한 결말을 쥐어주던 그답지 않게 캐릭터들의 운명과 에피소드들이 종전과 자뭇 다른 게 느껴진다. 에필로그에서 이야기적으로도 캐릭터들이 작가의 통제를 벗어난 첫 경험이라고 밝히기도 한다. 단일 에피소드도, 전체 단행본의 이야기로써도 다소 혼란스런 느낌은 있으나 그래도 용해교실보다는 비주얼적으로 선명한 좀 더 이토준지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보인다. 다만 공포 이외의 다른 시도들를 많이 하는 과정에서, 수작업에서 디지털로 이행해가는 과정에서, 아직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그의 그로테스크는 볼 수 없을거란 아쉬움이 든다.
fev***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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