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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본토독자(U.S)를 첫째로 잡았음을 명시하면 즐겁게 볼 수 있을겁니다 5권표지가 정말 맘에 듭니다 ㅎㅎ
작가가 한국계 교포인데도 한국 문화나 레퍼런스에 대한 사전지식이 너무 미흡할 뿐더러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슈퍼히어로의 문화원형 활용도 턱없이 부족함 South Korea의 문화를 대표하는 히어로들이 모인 집단에, 국적불명의 만취한 싸움꾼이나 일본 카드게임 고수도 있는데 정작 홍길동이나 전우치는 물론이요, 화랑이나 암행어사,착호군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한국 온라인 게임, 웹툰, 영화, 드라마 등에서 줄기차게 쓰여 왔던 한국의 대표적인 영웅상이 전혀 없음. 볼륨 1에 나오는 한국전쟁 시대의 남성들이 도저히 한복같이 보이지 않는 중국옷을 입고 중국식 상투를 틀고 있음. 머리 희끗희끗한 노인이 비녀를 꽂지 않고 아가씨마냥 댕기머리를 한 것도 거슬리고. 불암산에 있는 슈퍼히어로 본부에 한국 어느 오락실이나 휴게실에도 존재하지 않는 미국식 핀볼기계와 미국식 오락실 게임기가 있다든가 한국계 교포가 정작 한국문화에 대한 조사는 그렇게 많이 하지도 않고 그린 것 같음. 그나마 장승이 하나 있긴 한데, 외모만 제외하고 얘가 구사하는 행동이나 기술, 행적 등에 대한 디테일이 없음. 그냥 로봇처럼 수리할 수 있는 헐크일 뿐. 얘만은 제발 좀 장승과 관련한 한국 무교 풍습같은 거 제대로 조사해서 그럴듯하게 배경스토리를 짜 줬음 좋겠음. 한국 역사나 고전문학, 설화나 신화 같은 것에 대해 제대로 조사하거나 연구하긴 커녕 마감에 쫓겨서 그냥 아무 한국영화나 두세 편 보고 미국인의 얄팍한 오리엔탈리즘에 기반해 대충 쓴 세계관에 가깝게 느껴지는 게 솔직한 감상임. 김주혜의 작은 땅의 야수들이나 허주은의 사라진 소녀들의 숲, 스팀 게임 Suhoshin, Undying Corruption 같은, 한국에 대한 풍부한 조사와 지식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수작들과 비교하면 더더욱 비교됨. DC 코믹스에서 해모수나 문무왕과 같은 소재들을 활용해 한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깨알같은 웃음을 줬던 것과 비교하면 더더욱. 작가가 한국의 사회문화를 판타지 및 SF 슈퍼히어로물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너무 모름. 최소한 강동원이 주연한 전우치나 신비아파트, 아니 못해도 같은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인 크레센트 정도는 보고 만들었음 좋겠음. 심지어 구미호 발톱 강화로 유명한 화이트 폭스의 개인 이슈에서 한국인들에게조차 생소한 삼목구 전설을 반영한 것, 시빌워 2에서 실제로 서울에 있는 양 카페를 배경으로 한 것 등에 비하면 오히려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한국인들로만 구성된 슈퍼히어로 팀에서 한국 묘사의 디테일이 더 퇴보했다는 사실은 정말이지 믿기 힘듦.
좋습니다. 영화로도 나오면 좋겠네요.
진짜 마블 좋아하는데 한국 히어로가 나오네요. 2이슈보고싶어요.
드디어 호랑이 부서를 한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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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타이거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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