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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돈 교실 상세페이지

뉴턴의 돈 교실작품 소개

<뉴턴의 돈 교실>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다!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수상한 인문학 교실」시리즈『뉴턴의 돈 교실』. 세계사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라는 환상의 공간을 무대로, 아이들이 세계사의 주요 사건 속으로 들어가서 모험을 겪는 재미있는 동화가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고민들을 스스로 해결하고 보다 현명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힘찬이는 돈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다. 항상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그런 힘찬이 앞에 나타난 교실지기수염은 힘찬이를 ‘수상한 돈 교실’로 보내 버린다. ‘수상한 돈 교실’의 선생님은 바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영국의 과학자 뉴턴이다. 뉴턴은 영국 조폐국의 감사로 일하며 위조 화폐를 만든 범인, 그중에서도 악명 높은 위폐범 챌로너를 잡으려고 수사 중이다. 힘찬이는 보조 수사관이 되어 뉴턴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 시리즈는 책, 인권, 과학, 아름다움, 돈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인문학적 주제들을 다룬다. 아이들에게 그런 고민에 대한 답을 직접적으로 알려주기보다는 동화라는 방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권말에 수록된 '교실지기의 특별 수업'은 돈의 세계사사,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객관적인 정보들도 배울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세계사 속으로 뛰어든 인문학, 수상한 인문학 교실!
과학자이자 영국 조폐국의 명탐정인 뉴턴과 함께
돈에 대해 생각해 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수상한 인문학 교실]은 아이들을 인문학적 주제에 흥미롭게 빨려들게 하여, 상상력과 창의성을 길러 줄 것이다. -문용린(서울대 교육학과 명예교수, 전 교육부 장관)

깊은 생각과 산뜻한 아이디어로 인문학을 손에 쥐여 주듯이 즐겁게 설명하는 시리즈이다.
-고운기(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
최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가 점점 치열한 경쟁으로 치닫고 돈과 성공만이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는 현실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사람에 대해 알아 가는 학문인 인문학이다.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요즘에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도서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인문학 도서들도 많이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인문학은 어른들도 막연하고 어렵게 느끼는 세계인 만큼 이론적으로, 학문적으로만 접근한다면 아이들은 인문학에 대해 거리감만 느낄 수 있다.
시공주니어의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세계사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라는 환상의 공간을 무대로, 아이들이 세계사의 주요 사건 속으로 들어가서 모험을 겪는 재미있는 동화가 펼쳐지며,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고민들을 스스로 해결하고 보다 현명한 답을 찾도록 한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스스로 인문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세계사 속 인물들과 떠나는 환상 여행
수상한 인문학 교실을 방문하면 진시황, 클레오파트라, 노벨 등 세계사 속 유명 인물들이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물론 이 선생님들은 자신이 왜 갑자기 선생님이 되었는지도 모를 때가 많으며, 따분하고 고리타분한 수업을 하지도 않는다. 단지 자신이 살고 있던 세계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뿐이다. 세계사의 인물들과 여행을 떠난 아이들은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흥미진진한 모험을 겪는데, 이 모험 속에는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담겨 있다. 책, 인권, 과학, 아름다움, 돈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인문학적 주제들이다. 세계사의 주인공이 되어 겪는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은 이러한 인문학적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 고민을 해결해 주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수상한 인문학 교실을 방문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고민을 갖고 있거나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다. ‘책은 왜 읽어야 할까?’, ‘과학 발달은 과연 좋은 걸까?’ 등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흔히 겪거나, 살면서 한번쯤 만나게 되는 고민들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고민에 대한 답을 직접적으로 제시해 주는 대신에,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고민의 해결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수상한 인문학 교실의 선생님과 역사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얻을 수 있도록 말이다. 독자들도 책을 읽으며 주인공의 고민을 자신의 고민처럼 공감하고, 현명한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세계사 속 사건과 인물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선생님이 되는 인물과 아이들이 모험을 하며 겪는 일들은 모두 실제 일어났던 세계사의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물론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졌지만 말이다.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 코너에서는 이야기 속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전해 준다. 동화를 걷어낸 진짜 정보가 담겨 있어, 세계사 상식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의 세계사’ 코너에서는 각 권의 주제에 대한 역사적 흐름이나 발전사를 보여 준다.
이러한 코너들은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주제를 살펴보도록 도와주고, 책의 주제와 역사의 연관성을 함께 알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와 같은 배경지식을 갖고 동화를 보면, 동화의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다.

★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즐거운 그림
이야기만큼이나 그림을 보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그림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에서 나온 재미있는 그림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등장인물 캐릭터들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진 것은 물론, 즐거운 그림에 저절로 웃음이 날 것이다.

★ 스스로 생각하도록 도와주는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은 책의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코너로, 주인공들의 행동에 대해 독자 스스로의 생각을 써 보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인문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뉴턴의 돈 교실 -돈은 어떻게 벌고, 어떻게 써야 할까?

▶ 영국 조폐국의 명탐정 뉴턴과 함께하는 돈 교실
힘찬이는 돈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다. 항상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달리기를 못하는 건 메이커 운동화가 없어서이고, 그림을 잘 못 그리는 건 좋은 크레파스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범수 형이 멀쩡 문방구 수염할아버지의 돈을 훔치자고 꾀었을 때도 나쁜 짓인 줄 알지만 ‘돈이 생긴다’는 이유로 망설였을 만큼. 그런 힘찬이 앞에 나타난 교실지기수염은 힘찬이를 ‘수상한 돈 교실’로 보내 버린다.
‘수상한 돈 교실’의 선생님은 바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영국의 과학자 뉴턴이다. 뉴턴은 영국 조폐국의 감사로 일하며 위조 화폐를 만든 범인, 그중에서도 악명 높은 위폐범 챌로너를 잡으려고 수사 중이다.
힘찬이는 보조 수사관이 되어 뉴턴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부자가 되고 싶어 친구들에게 돈놀이를 했다가 외톨이가 된 뉴턴의 젊은 시절, 돈이 많아도 불행한 사람들과 돈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고 싸우는 사람들, 남을 위해 재산을 내놓는 사람들 등. 무엇보다 위조 화폐를 만들어 부자가 되었지만 쉽게 번 돈이라고 흥청망청 썼다가 다시 범죄에 손을 댄 챌로너의 모습을 보고, 힘찬이는 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돈은 꼭 필요하지만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 즉 돈은 정정당당하게 벌어야 하고, 올바르게 쓰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위폐범 챌로너를 잡고 무사히 현실로 돌아온 힘찬이는 다시는 돈을 훔치는 일 따위는 하지 않아야겠다고 결심한다.
오늘날 우리는 돈이 전부처럼 여겨지는 물질 만능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돈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하지만 돈은 여러 얼굴을 갖고 있으며, 돈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아이들이 물질 만능의 가치관을 갖게 되는 건 어른들의 잘못일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힘찬이의 이야기는 돈을 올바르게 벌고 올바르게 소비하는 방법, 사회 속에서 부의 올바른 배분 등 돈에 대한 바른 생각을 아이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 교실지기의 특별 수업
뉴턴의 돈 교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교실지기의 특별 수업’이 기다리고 있다. ‘돈의 세계사’ 코너에서는 돈의 역사, 즉 물물 교환을 하던 시대에서 물품 화폐와 금속 화폐가 생겨나고 지폐와 은행권, 신용 카드로 발전하는 과정을 살펴보며 돈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쳐 왔는지를 알아본다. 또한 인류 역사에서 나타난 큰 부자 가문들이 우리 사회에 어떻게 기여를 했는지도 살펴본다.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에서는 뉴턴의 일생을 들여다본다. 과학자로서의 업적뿐만 아니라, 영국 조폐국 감사로서 활약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위조 화폐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영국이 뉴턴의 활약을 포함한 화폐 개혁으로 금융 대국이 된 과정도 알아본다.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에서는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직접 서술해 볼 수 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이향안은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제3회 SBS TV 문학상을 받았고,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2016년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첫 동화 《광모 짝 되기》를 시작으로 창작 동화를 비롯해 역사, 인물, 교양 분야의 다양한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그 여름의 덤더디》, 《채채의 그림자 정원》, 《팥쥐 일기》, 《나도 서서 눌 테야!》 등이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4
등장인물 8

1. 돈! 돈이 필요해! 11
2. 명탐정 뉴턴 23
3. 스파이 대작전 35
4. 주조 판을 찾아라! 50
5. 암호가 풀리다! 60
6. 챌로너의 최후 71
7. 안 돼! 79

교실지기의 특별 수업
돈의 세계사 86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 96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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