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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소년탐정단 시리즈 1 - 괴도 20가면 상세페이지

에도가와 란포 소년탐정단 시리즈 1 - 괴도 20가면작품 소개

<에도가와 란포 소년탐정단 시리즈 1 - 괴도 20가면>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의 대표 시리즈!
변신의 귀재 20가면,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 소년탐정단이 펼치는 손에 땀을 쥐는 대결!

에도가와 란포의 대표작 '소년탐정단 시리즈’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의 대표작인 '소년탐정단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1936년부터 1962년까지 26년에 걸쳐 총 34편이 발표된 아동 추리소설이다. 중심 등장인물인 아케치 고고로 탐정은 그 이름을 모르는 일본인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소년탐정 김전일의 아케치 경감, 명탐정 코난의 모리 고고로(한국 이름 유명한) 등의 이름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범행 전에 반드시 예고장을 보내고 수없이 많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변신의 귀재 20가면 역시 다수의 작품에서 패러디되었다.

총 35편의 에피소드 완역 출간
수십 년에 걸쳐 사랑받은 에도가와 란포의 ‘소년탐정단 시리즈’ 34편에 〈작가 해설- 괴도 20가면과 소년탐정단〉이라는 칼럼 1편을 더한 총 35편의 에피소드를 27권의 책으로 엮어 완역 출간하고자 한다. 흥미진진하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이 독자는 물론,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 세계를 주목해 온 일본추리소설 애호가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기나긴 소년탐정단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이야기, 《괴도 20가면》!
소년탐정단 시리즈의 첫 권인 《괴도 20가면》은 1936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크게 세 가지 사건이 전개된다.

로마노프 왕조의 다이아몬드를 가까운 시일 내에 받으러 가겠다. 20가면.
일본 재계의 거물 하시바 소타로 씨의 집에 어마어마하게 기쁜 일이 생겼다. 10년 이상 집을 떠나 행방불명이었던 장남 소이치가 돌연 귀국 소식을 알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필이면 그때 온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은 괴도 20가면의 무시무시한 예고장이 도착한다. 변장의 귀재 20가면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하시바 가문의 보물을 훔치러 나타날까? 노인? 청년? 아니면……! 괴도 20가면과 소년 탐정의 기념비적인 첫 대결이 막을 올린다.

귀하의 저택 깊숙이 소장된 명화를 한 폭도 남김없이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는 11월 15일 밤 반드시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느닷없이 찾아가면 연세도 있는 분이 놀라실 테니 안쓰러운 마음에 미리 알려드립니다. 20가면.
하시바 사건 이후로 모습을 감춘 20가면이 다시 나타났다. 예의바른 도둑은 이번에도 범행에 앞서 예고장을 보내는데……. 공포에 떨던 명화의 주인 구사카베 사몬 노인은 마침 며칠 전에 보았던 신문 기사를 떠올린다. 아케치 고고로 탐정이 오랜 해외 출장의 여독을 풀기 위해 근처 온천을 찾았다는 소식이었다. 철통같은 미술 성에 사는 사몬 노인은 과연 아케치 고고로 탐정과 함께 국보급 걸작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12월 10일, 국립박물관에 소장된 미술품을 몽땅 받아가겠다. 20가면.
20가면의 소름끼치는 야심이 절정에 달했다. 신문에 국립박물관을 탈취하겠다는 선언문을 게재하다니!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아케치 고고로 탐정까지 20가면에게 납치당한다. 명탐정의 수제자 고바야시는 소년탐정단과 함께 스승을 구출할 수 있을까? 그보다 아케치 탐정은 이대로 20가면 앞에 무너지는 것일까? 바람처럼 나타나 연기처럼 사라지는 20가면과 아르센 뤼팽을 혼내준 세계적 명탐정의 정면 승부, 그리고 소년탐정단의 활약이 지금 시작된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에도가와 란포 (江戸川乱歩, 1894∼1965)
일본 미스터리 추리소설계의 거장으로,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라 불린다. 본명은 히라이 다로(平井太郞)인데 환상·추리 스릴러의 개척자이자 현대 단편소설을 체계화한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따온 필명을 평생 사용했다. 초기에는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여명기를 열며 뛰어난 작품을 발표했고, 후기에는 추리소설의 보급과 비평에 힘을 쏟았다. 저자의 추리 트릭이나 플롯은 후세의 많은 일본 작가에게 영감을 주었고, 후배들은 자신의 작품 속에서 에도가와 란포를 직접 언급하거나 그의 추리를 응용하며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저자가 설립한 일본추리작가협회에서 수상하는 에도가와 란포 상은 일본 추리 소설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자 추리작가를 배출하는 가장 강력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역자 - 이선정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한국과 일본의 지자체에서 근무하며 통번역 업무와 한일 교류 사업을 담당했다. 정성스러운 번역을 통해 저자와 독자를 잇는 즐거움에 눈떠 출판번역가로 전향했으며 현재는 일본어 번역 및 외서 기획, 출판 검토에 힘을 쏟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공역, 출간예정), 《문학으로 떠나는 일본 여행》(공역)이 있다.

목차

시작하며
쇠 덫
사람인가, 악마인가?
마법사
연못 속
나무 위의 괴인
소지의 행방
소년 탐정
불상에 일어난 기적
함정
일곱 가지 도구
전서구
기묘한 거래
고바야시의 승리
무시무시한 도전장
미술 성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
불안한 밤
악마의 지혜
위인과 괴인
짐 가방과 엘리베이터
20가면을 체포하다
내가 진짜다!
20가면의 새 부하
위기에 처한 명탐정
괴도의 소굴
소년탐정단
오후 4시
명탐정의 난동
진상을 밝히다
괴도를 붙잡다

저자 소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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