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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인 장미 상세페이지

길들인 장미

이리 장편소설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61%↓
3,500원
판매가
3,5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2.03.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6만 자
  • 0.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2982074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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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까칠남
* 남자주인공: 피아니스트 /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자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당찬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아픈 소리를 해야 슬프고 아픈거지.
길들인 장미

작품 정보

“누구나 부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서 인생을 롤러코스터 타는 것처럼 늘 재미있게 살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나마 가진 것에 감사하고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롤러코스터 타게 해줄까?”
그는 비밀스러운 웃음을 띤 채 그녀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턱을 잡고 입술을 벌려 두 개의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빨아.”

그에게 남아 있던 일말의 감정은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그녀가 동경하던 그는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찬란한 남자였지만, 지금 여기 서 있는 남자는 끝도 없이 잔인한 악마일 뿐이었으니까.

작가

이리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이리

에로티시즘과 로맨스의 사이를 줄타기 하는 중.

<출간작>

비터문. 검은 천사. 열망. 함정. 길들인 장미. 밤의 야화. 밀실의 페르소나. 더 딥(The Deep). 슬픈 사라. 성홍열(Scarlet Fever). 블루 달리아. 검은 숲. 감금과 구원의 효과. 자정의 B사감. 속죄양. 롤 더 본즈(Roll the Bones). 개를 키워 보고 싶었어. 짖는 것이 짐승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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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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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영이가 너무 등신같아서 매니저나 식당사건에서 더 구르길 바람 자존심도 없고... 생각도 없고...ㅋㅋㅋ 매력은 얼굴 하나

    tmd***
    2021.06.04

  • 그냥 읽을수록 별로..

    pin***
    2020.04.16

  • 호칭이.....음...왜 고모딸이 조카에여?음...

    cra***
    2019.07.30

  • 끝에서 많이 좀 아쉽네요 ㅠㅠ

    zun***
    2016.06.24

  • 처음에는 안돼요 돼요돼요~~해서 뭐지? 싶었는데 전 여주를 그리워하는 남주를 좋아해서그런지 끝으로 갈수록 처음보단 좋았어요 전 이작가님 책 좋아하는편이라 재밌게 읽었어요

    fot***
    2015.12.18

  • 끝으로 갈수록 좀 아쉽네요

    pin***
    2015.12.08

  • 능글남 캐릭 좋아해서 뭐 초반은 괜찮았는데 임신부터 급 막장으로 가네요?ㅋㅋ 아니 도망쳐서 굳이 일하는데가 시장일 필요가 있나? 20대 초반이 일할데가 얼마나 많은데. 친척들은 쓸데없는 등장이었고 그 외 인물들도 굳이 없어도 그만인 페이지 낭비였네요.

    qwe***
    2015.11.06

  • 재미없어요. 신파라 쳐도 개연성 없는 감정선에, 너무 무매력인 여주에, 에필에선 달달해야 마땅한 상황에도 그 짜증나는 오글거림이라니..거기다 고모 딸이 어찌하여 조카가 됩니까? 실수로 한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삼촌,숙모,조카'라니.. 그대들은 사촌간입니다.

    shu***
    2015.02.18

  • 아주신속하게 읽었어요 읽기시작하니 손에서놓을수가 없었어요 진짜 여덟시일일드라마인지알았어요

    chr***
    2015.01.29

  • 여주인공은 어머니가 도우미를 하던 집에서 어머니 돌아가신 후에도 의탁하고 있다. 덕분에 어머니와 주인어른과의 관계를 의심받는데 억울하지만 두분 다 이미 돌아가신 후라 증명할 도리가 없다. 이제 갓 성년이 되었는데 세상으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진 피아니스트인 인혁이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돌아오는데...

    twi***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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