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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비 난초 상세페이지

해오라비 난초

  • 관심 5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3.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517536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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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 남자주인공: 일본 모리가의 장남, 무사 / 소유욕이 강한 남자, 한 여자를 가지고 싶어서 강제로 빼앗았지만 그녀의 사랑을 얻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남주인공
* 여자주인공: 사랑하는 사람과 강제로 헤어져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주인공이지만 그사람의 사랑을 늦게 알게 되는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하미츠,난......"
"사랑한다."
"!"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하고 있다. 설희야."
"히미........"
"너무 늦었다. 너무 이기적이고, 너무 미운 사랑이란 것도 알아. 하지만 사랑한다. 처음부터 그랬어. 믿지 않겠지만 그래도 사랑했다. 넌 또 후회하겠지만, 내겐 아니야. 내겐 사랑이었다.네겐 사랑이야.사랑한다.........,유설희."
해오라비 난초

작품 소개

“나를 봐. 한 번만, 한 번만 눈을 뜨고 나를…… 바라봐 주렴, 설희야.”
이젠 포기할 법도 한데 여인은 아직도 남자의 품에서 단 한 번도 눈을 뜬 적이 없었다. 그것이 그를 더 분하게 했고, 그 분함은 곧 그녀를 향한 끊임없는 욕망으로 변해 그녀를 괴롭히게 됐다.

“내 몸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죽어버리겠어. 이 자리에서 자결이라도 하겠습니다!”
그렇게까지 끔찍해할 줄은 몰랐다. 손이 닿는 것조차 소름 끼칠 만큼 그렇게 두려워하는 줄은 몰랐어. 그렇다면 이리 해서라도 네 마음을 열리게 해야겠다. 아니, 네 몸이라도 내 걸로 만들어야겠어. 그렇게라도 해야 지금 니가 칼을 꽂은 내 가슴, 그래서 피 흘리는 내 심장에 위로가 되겠다. 니가 낸 상처, 니 손으로 쓰다듬어 줘야겠어.

작가

김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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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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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남주도 멋있지만 진서의 사랑이 완성되지 못해 안타깝네요

    rox***
    2024.06.18
  • 일본남주에 빠져서 찾아보다 읽게되었는데.. 내내 잘보다가 막판에 너무 슬펐네 -_ㅠ 첫번째 결말로 가자구 !!

    kan***
    2022.12.06
  • 원수인 사람을 앞에 두고 사랑하는사람을 보내야했던 남자의 마음에 눈물흘리면서 봤네요 꼭 읽어보시길

    jae***
    2022.06.29
  • ‘275p 6. 네 날개를 꺾어서라도’ 목차부분에 빠졌어요! 수정해주세요!

    ser***
    2020.10.01
  • 진짜ㅠㅠㅠㅠㅠ정말 이책보면서 계속 울었던것같아요.... 남주...여주 둘다 애잔하기 그지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 필력도 좋으시고 나무랄데없을만큼 좋았어요! 갠적으로 엔딩 둘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ㅗㅎ

    ahk***
    2017.10.02
  • 기대를 많이해서인지 솔직히 대충 넘기며 봤네요. 당찬 여주를 쓰고자 한것 같은데 좀 분위기파악 못하고 큰소리치고 손찌검 잘하는 철없는 느낌에요. 진서와 사랑에 빠진것도 넘 느닷없고. 대화가 유치하고.. 시대물 좋아하는데 이소설은 별로네요.

    dul***
    2017.07.15
  • 음 말투가 좀 몰입을 방해하는듯한 느낌이있어요 좀 유치한 느낌이랄까... 초반 신선함과 후반 반전이 이 책의 다인것같은 느낌이에요 중간 부분은 너무 늘어져서...^^

    che***
    2016.11.26
  • 재밌어요. 처음에 억지 관계를 포장하는 게 좁 거북했지만 흡입력있네요

    imn***
    2016.10.24
  • 아! 정말 잘 읽었어요..가슴이 뭉클하네요..남조의 한여자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사랑이 좋네요..근데 그보다 더 좋은건 히미츠의 사랑이 너무 절절하게 다가와서 더 좋았어요..제가 읽은 소설중에 최고의 남주입니다..너무 멋지네요..전 첫번째 결말이 더 좋네요..여운이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goc***
    2016.10.10
  • 여운이 기네요 김효수님 작품 처음 읽었는데.....가슴속이 묵직합니다 결말이 두개에요 서로 상반된 결말이 두 개가 연이어 나와서 처음엔 깜짝~그리고 곧 이해했어요 2개의 결말 모두 멋지네요 해피엔딩과 그와는 좀 다른 마음 시린 해피엔딩! 글을 잘 쓰시는 분이고 대사가 주옥같은 명대사가 많아요 이 많은 이야기를 한권에 어찌 다 담아내셨나요? 2권으로 만들었어도 좋았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조에게 마음이 이렇게 가기는 참 처음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모두 마음 시리게 하는 참 가엾은 사람들, 애틋한 사람들입니다 반전도 사건도 많고 무엇보다 사랑을 표현하는 심쿵대사가 많은 인상깊은 소설입니다 잘 읽었어요 추천합니다

    cur***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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