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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할 수 없어서 상세페이지

말로 할 수 없어서

  • 관심 1
녹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2.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49120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말로 할 수 없어서 2권 (완결)
    말로 할 수 없어서 2권 (완결)
    • 등록일 2017.02.15.
    • 글자수 약 9.6만 자
    • 2,500

  • 말로 할 수 없어서 1권
    말로 할 수 없어서 1권
    • 등록일 2017.02.15.
    • 글자수 약 8.7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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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할 수 없어서

작품 정보

[녹턴T036]
BL(boy's love) 작품입니다.


[현대물, 짝사랑, 계약관계, 까칠수, 평범수, 입은거칠지만 마음은 따뜻한수, 싸움좀했수, 미남공, 금수저공, 무심공]

어머니의 남자 문제로 인한 암울한 청소년기.
그리고 치형의 암울한 청소년기의 유일한 탈출구였던 서민준.
치형은 민준을 볼 때면 모든 걸 잊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치형을 눈치챈 민준의 한마디.

“미안하지만 나한테 관심 꺼줬으면 좋겠다. 난 그런데 취미도 없을뿐더러, 그런 눈빛 기분 나쁘거든.”

그렇게 상처만 남은 채 치형의 첫사랑은 끝난다.
그리고 10년 뒤, 우연히 마주친 민준의 제안.

“나보고 뭘 하라는 건데? 뭐가 아쉬워서 댁 같은 사람이 내게 부탁이란 걸 하시는 건데요.”
“별건 아니고……. 그냥 다른 사람이 되면 돼. 다른 사람이 되어서 몇 달을 살면 필요한 걸 얻을 수 있어.”

상처 가득한 헤어짐과 좋지 않은 재회.
그들 사랑의 행방은……?

작가

새벽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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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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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읽긴했는데 공의 매력을 잘 모르겠어요. 과거사도, 어린날의 폭언까지는 이해가는데 자기 마음을 자각한 후에도 동생과의 일이 있은 직후 폭언은... 잘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매력이 딱히 없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외전 남겨두고 엔딩까지 읽은 지금은 공의 폭언밖에 안 떠올라요...ㅠ 감정적으로 마음에 없는 소리 하는 거 같지도 않고 그게 수를 바라보는 공의 속마음 일부같아서 수를 진짜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심지어 상처만 줄 줄 아는 겁쟁이 어린애...마지막까지 수가 상처 참아가며 다가가야하고... 이렇게되니 재회후 공의 행동자체가 ???로 느껴지더라구요ㅜ + 공은 수 정말 왜 좋아하는거예요? 공 시점이 있었는데 새벽부터 잠안자고 달려서 내가 보고도 기억을 못하는건가... 수에게 마음 있었는데 가정사때문에 호모포비아적으로 행동함, 후회 중에 재회, 근데 재회 초에는 그런 낌새 하나도 없고 다른 남자 좋아하는 것 같은 뉘앙스만 보이더니 '너한테는 그런 오해 사고 싶지 않다' 이게 제가 기억하는 최초의 밑장인데(그래서 반전이 약간 뜬금없었어요 후회공 클리셰라는 것에 묻어가서 그렇지) 그 후에도 행동은.. 결국 상처주고.. 그러고 수가 자기때문에 또 상처받은 사실, 자기가 또 상처줬다는 사실에만 아파하지 수의 상처 자체에는 크게 마음 없는 것 같은... 자신의 과거 행동에만 취한 것 같은? 느낌.. 다읽고나니 ?? 느낌이라 저도 제가 뭐라는건지ㅠㅠ여하튼 공이 좀 자기한테 취하는 느낌에 겁이 있어서 비엘판타지적에 맞는 공은 아닌거 같아요...결정적으로 저는 지금 콕 찝어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그냥 혼란...물음표...

    rid***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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