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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잘 자요 상세페이지

오늘 밤 잘 자요

  • 관심 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3,400원
판매가
3,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2.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40384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늘 밤 잘 자요 2권 (완결)
    오늘 밤 잘 자요 2권 (완결)
    • 등록일 2018.02.26.
    • 글자수 약 12.7만 자
    • 3,400

  • 오늘 밤 잘 자요 1권
    오늘 밤 잘 자요 1권
    • 등록일 2018.02.27.
    • 글자수 약 1.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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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잘 자요

작품 정보

그때는 알지 못했다. 내 마음의 둑을 무너뜨린 게 바로 너였다는 걸.

“오랜만이다, 이유원.”

11년 전, 강원도의 어느 작은 바닷가 마을.
쏟아지던 장대비 속, 해경은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유원에게 손을 내밀고.

“이거 써.”
“너 나 알아?”
“아니?”

11년이 지난 지금, 배우가 된 유원은 우연히 들른 그 바닷가 마을 작은 약국에서 약사로 일하는 해경과 다시 마주친다.

우리는 달라졌고, 모든 건 변했는데 어째서 이 마음은 끝나지조차 않았던 걸까?
언제나 네가 좋았어. 그리고 나는 여전히 그래.
오늘 밤 잘 자요.

작가

산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기분 좋게 책장을 덮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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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0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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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없었으면 '이게 무슨 마무리야' 했을텐데 외전에서 이야기 마무리를 잘 지어줘서 좋았습니다. 이야기 하나하나 다 묘사하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과감하게 생략을 한 것도 질질 끌지 않으면서 지루함을 방지한 효과가 있어서 좋았네요:-) 다만 후반에 기자간담회 씬은 살짝 현실성과 떨어지면서 초큼 오글거려서 아쉬웠어요. 나머지는 캐릭터며 이야기 진행이며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잘 읽었어요!!

    hkj***
    2019.01.21
  • 잔잔해요 학창시절에 좀 길어 지루한 듯

    yeo***
    2018.07.29
  • 도입과 마무리가 딱 노팅힐이네요 ㅋ 영화에서 영감을 얻으신건지 ㅋ 과거 회상중 학교에서도 노팅힐을 주인공들이 보기도하고.. 제가 노팅힐 3번 이상은 봐서 더 추억돋네요. 남주가 참 현실적이더라고요. 주위에 있을법한 남주라... 인간적인 면은 참 좋았어요. 학창시절 두 주인공들이 서로 마음 열어가고 특히 여주의 아픈 구석을 남주가 감싸주며 보살펴주는게 너무 좋았네요. 아쉬운 점은 20살 남주의 헤어짐이 아쉽네요. 잔잔한 소설에서 집착남을 원하기엔 무리지만... MSG에 쩔어 있는 저에겐 그저... ㅠ.ㅠ 그리고 둘의 스킨쉽의 농도가 상당히 순수해서 그저 안타까웠습니다. ^^

    una***
    2018.07.19
  • 귀여워요. 잔잔한 학원물인데 주인공들의 풋풋함과 순진함이 빙그레 웃을 정도로 느껴져요. 여주는 까칠한 것만 나오고 남주가 진국이네요. 따뜻한 글입니다.

    chu***
    2018.07.17
  • 잔잔하고 풋풋하긴한데.. 남주가 컸을때 매력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고등학교 시절이 더 매력적이네요. 재탕은 안할거 같아요.

    say***
    2018.07.09
  • 너무 흐뭇한 이야기에요 풋풋한 두사람의 학창시절과 10년만의 재회에도 바로 엊그제 헤어졌던 친구들처럼 바로 장난치고 뭐래~하고 두사람이 상처를 끌어안고 있지만 않고 서로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라는걸 받아들여서 다행이에요 인터뷰 장면은 노팅힐 오마쥬인가요~ 고등학생 시절과 현재가 반반있는 분량도 좋아요

    yeb***
    2018.07.07
  • 간만에 재밌게 훅 읽었어요 자~ 이제 외전을 주세요^^

    hej***
    2018.07.05
  • 풋풋하고 잔잔한 첫사랑 따뜻한 이야기 좋았어요^^

    mir***
    2018.07.01
  • 다 좋은데 애정씬이 너무너무너무 적어요ㅜㅜ 중간중간 좀 넣어주시지ㅜㅜ 그거 아쉬워 별하나 뺏어요~^^

    joo***
    2018.07.01
  • 풋풋하고 잔잔하고 좋은데 스리슬쩍 마무리가 된 듯하네요.

    cmk***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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