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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손 상세페이지

차가운 손

  • 관심 0
녹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출간 정보
  • 2018.09.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4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491823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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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손

작품 정보

[녹턴T056]
BL(boy's love) 작품입니다.



평범한 인간이지만 태어날 때부터 보육원에 맡겨져 쭉 자신은 혼자라는 생각으로 살아온 한우영과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흡혈귀가 된 이후로 영생하는 몸이 되어 사랑했던 사람이 모두 자기보다 빨리 곁을 떠나는 걸 지켜봐야만 했던 서은준의 사랑 이야기.
우영은 어느 곳에서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며 ‘변하지 않는’, ‘내가 계속 있어도 되는 곳’을 원한다. 은준은 과거에 소중한 사람을 자기와 같은 흡혈귀로 만들었지만, 그 사람이 흡혈귀의 삶을 버티지 못해 스스로 햇볕에 타 죽은 뒤로도 자신의 이 기나긴 생을 유일한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을 쉽게 떨치지 못한다.
함께하고 싶지만 그것을 강요할 수 없는 사람과, 그 고민을 이해하면서도 함께하고 싶어 하는 두 사람. 많은 고민과 힘든 사건을 겪고 나서야 두 사람은 결정을 내리게 된다.

작가

si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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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가운 손 (siete)

리뷰

4.4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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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jyk***
    2020.03.31
  • 나쁜글은 아닌데 이상하게 유치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아요. 빤히 보이는 구석도 좀 많고요..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아요 뭔가 조사도 덜되어있는더 같구요.

    fox***
    2019.06.06
  • 이런 글이 별점수가 19밖에 안되다니...썸딜로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은 제발 사세요ㅜ 쌍방구원물이고 소설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잔잔합니다. 보통 흡혈귀물에서 나타나는 유치함 그런거 전혀없어요. 씬이 없긴한데 별로 아쉽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공수가 서로를 정말 사랑하고 서로에게 정말 다정하거든요

    hao***
    2019.01.28
  • 아,,좋다좋다~ 씬이 없어도 글이 따뜻해서 너무 좋았어요. 서브커플 이야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깜짝외전이 아쉬울만큼 생각지도 못한 서브커플이야기도 좋았습니다.

    asr***
    2018.12.19
  • 난 이게 참 궁금해. 같은 존재와 살수 없는건 거울을 보는 불쾌감때문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얘들은 커플이 되고 서로 불쾌하지 않은건가.

    dod***
    2018.10.30
  • 잔잔한 동화같은 느낌이에요 이쯤되면 씬이 나와야하는데????했는데 전체연령가였군요....!!! 쪽굼 아쉽긴 했지만 전반적인 흐름이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sun***
    2018.10.19
  • 단권이라 전개가 너무 빠르지 않을까 했는데 적당했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잔잔한 글이에요uu 강우혁이 좀 짜증나긴 하지만...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니가 뭔데... 쉬익쉬익

    lsy***
    2018.09.17
  • 뱀파이가 인간 줍줍하는 내용이네요 ㅋㅋ 잔잔하지만 필력이 좋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밑에 분 처럼 씬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외전으로 1권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jsy***
    2018.09.16
  •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 비중을 차지하는 주인수의 친구가 어떻게보면 서브공으로 보일수 있으나 전혀 아니고 이물질겸 스쳐가는 인연겸 혼자 좋아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만 주식을 넣을 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주인공에게 첫사랑 같은 죽어버린 연인이 있었으나 제가 느끼기엔 첫사랑이던 사랑이던 그렇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심지어 주인공이 속죄로 옛 연인이 썼던글을 번역한다고 하고 몇구절이 종종 나오는데 이게 애달픈 느낌을 주려는 의도같았으나 전혀 애달프지 않았어요 옛 연인의 기억? 걱정하지 마세요 주인공이 주인수로 인해 잘 극복하고 옛날일 잊습니다 뱀파이어물치곤 굉장히 신사적(?)이고 잔잔한 내용이라 오히려 조금 독특했어요 1천페이지 넘는 글 정말 오랜만이네요 페이지 적어도 읽으면 네버엔딩 같은 글이 있는 반면 이건 가독성이 좋아서 금방 읽힙니다 주구장창 온갖 미사어구 상황묘사 머리아픈거 없습니다 솔직히 말한다면 전체적으로 이렇다할 매력이나 임팩트 있는 글은 아니에요 보면서 감탄하거나 심금을 울릴만하게 잘 쓴것도 아니고요 이제껏 보면서 어느정도 내공 쌓였다면 이 글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보일 글입니다 그런데 전 이런점에도 불구하고 좋았어요 주인공과 주인수의 내면과정을 비중있게 쓰였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사건부분이 웬 어설픈 탐정수사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부분이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마지막까지 정성들여 쓴 것같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화나는게 하나 있는데 1천페이지나 되면서 씬이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 맨 끝에 키스하고 분위기 잡으면서 아침짹 입니다!!!!! 전 씬 기대했습니다 엄청많이

    che***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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