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4.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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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BL(boy's love) 작품입니다.
** 이 소설은 픽션입니다. 한국민속 대백과 사전 및 문화콘텐츠 닷컴의 자료를 참고하였으나 재구성된 허구의 이야기로, 실제 인물, 지명, 단체,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리고 시작합니다. **
수능을 마친 고3의 어느 날, 김학영은 고양이 몸으로 들어간 원혼 몽몽이를 만난다. 몽몽이는 저승에서 받아주지 않는 자살한 원귀로 어떤 물건을 찾아야만 저승으로 들어갈 수 있다며 김학영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십 년 후, 몽몽이가 자살한 집에 이사 온 톱스타 허윤이를 알게 된 김학영은 그 집에서 벌어지는 일을 해결해 주면서 허씨 집안의 비사와 그슨대, 현무 그리고 밧칠성(칠성본풀이 내용 차용)이 엮인 사건을 풀어간다.
마음 하나 기댈 곳 없던 허윤이는 자신의 일에 나서주는 김학영이 고마우면서도 부담스럽다. 그러다 자꾸 눈과 마음이 가면서 김학영에게 호감과 애정을 표시하고 싶어졌다. 제 마음을 솔직히 인정하고서 김학영에게 다가서려 하지만 해결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 김학영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듯하다.
결국 허윤이는 모든 일이 마무리 된 후에 김학영을 붙잡기로 결심하고, 김학영은 오랫동안 골치를 썩이던 일의 끝이 보이자 마음이 착잡해지는데……. 허윤이, 몽몽이, 현무, 밧칠성까지 상처 입은 영혼을 구하기 위한 여정은 끝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작가
- 퍼펙트 테이스트 (Perfect taste) (기록)
- 장미맨션 502호 (기록)
- 밤을 걷는 사람 (기록)
- 신장우세신 (기록)
- 영혼의 입묵술사 (기록)
- 몽쉐르 (Mon cher) (기록)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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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 정돈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대사들도 엄청 부자연스러워요 2000년대 개그같아요ㅜㅜ 사건의 흐름도 완급조절이 전혀 안되고 일직선으로 질질 나열만 하는 것 같습니다
ric***2025.03.17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오탈자가 너무 많아요. 단순 오타, 맞춤법 오류 등등. 집 비밀번호도 틀림..
rhk***2025.03.15한국적인 오컬트물의 정석같은 이야기네요. 굉장히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착하고 자기희생적이지만 자신만의 선이 있고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주인수가 참 좋았어요! 이런 주인수를 최우선으로 두고 무조건 지켜주고 싶어하는 주인공도 마음에 들었네요.
jij***2024.10.15아, 이렇게 우리 문화 배경의 오컬트물 드문데. 재미있었고 흥미진진했어요. 3부는 혼자 읽다가 무서워져서 ^^ 시즌제로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tto***2024.07.30너무 재미있어요! 글을 잘쓰셔서 읽는 것도 호로록 ~ 휙!휙! 처자연적인 현상, 귀신 이런 이야기 좋아하는데 너무 잘 엮어서 ㅎㅎ
iri***2024.06.13귀한 한국오컬트 BL이네요. 밧칠성, 그슨대 같은 한국 토속 신앙, 귀신 등이 나와서 으스스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공의 집안, 직업상 그런게 자꾸 꼬이는데 수가 능력수라서 마치 공주님 지켜주는 기사처럼 공을 지켜줍니다. 공이 민페공이라는 말이 있는데 걍 공은 일반인이예요. 얘는 그저 예쁘게 지킴 받으면 됩니다. 예. 다만 L부분은 좀 별론게 둘이 왜 좋아하는지 감정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그냥 좋아하게 되드라구요 이럴거면 걍 L빼고 일반 오컬트물로 써도 나쁘지 않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그리고 각 에피소드들이 빌드업을 잘 짜는거에 비해서 항상 결말은 좀 시시하게 납니다.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쉽긴한데 흔치 않은 소재고 요새 파묘 열풍으로 한국 오컬트 진짜 재밌게 파고 있어서 전 만족스럽네요.
hou***2024.02.251부 3권 보고있는데 재미는 있으나 오탈자가 너무 많습니다... 바로 앞전엔 뜨거운 물이라고 서술됐던 것이 갑자기 코코아로 변했다가 다시 물로 바뀌고... 작가님이 퇴고를 안 하신건지 출판사가 검수를 안한건지... 진짜 재밌고 흥미롭기는 한데 오탈자땜에 몰입이 다 깨져서 너무너무 아쉬워요
idn***2023.09.24이런 소재를 너무 좋아해서 아묻따 구매했는데 이건 민페공이 문제가 아니고 감정선과 서술이 너무 뚝뚝 끊어져요. 진도가 안나갈정도 ㅠ 자연스럽게 감정이 느껴지는게 아니고 뜬금없이 서술로 감정주입...좋아한다고 깨달은 계기도 좀 어이없고 ㅋㅋㅋㅋ 공이 시도때도 없이 애틋하고 절절하고 수를 잃어버릴것같고 그러는데 그게 스토리상 빠지는게 훨씬 깔끔할정도로 사건과 L이 따로노는중
ryu***2023.07.20존잼.. 한국형 오컬트가 최고야..
ymc***2023.07.20딱 여름에 잘 어울리는 퇴마스토리였네요ㅎㅎ 3부까지 각자가 독립스토리라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yun***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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