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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으로 보기에 나쁘지 않은 매니지먼트물. 큰 웃음도 감동도 없지만 대각선읽기를 하지 않을 정도의 흡입력은 있음. 대신 단점이 좀 있는데 캐릭터와 스토리 소재 및 구성은 여성향, 서술은 남성향으로 했다는 느낌이 듦. 단적으로 말하면 작가가 오퍼시티 30~40정도로 보임. 나는 작가는 작품으로 말해야한다 좀 더 세련됨을 추구해야 한다 이런 파라서 좀 아쉬웠음. 첫째는 역시 남자가 쓴 것 같다고 느껴지는 서술. 구체적으로는 여캐의 다소...남성향 히로인처럼 보이는 캐빌딩들과 부장님이 어색하게 쓰는 것처럼 끼워넣어진 속어들. 과한 문장부호(초반), 기본적인 오탈자(되돼)도 발목을 좀 잡았음. 약간 서술문장에서 푸히히 우헤헤 이런식으로 웃을 거 같은 주인공이 나오는 현판의 서술느낌...물론 단정한 편이지만 그런 테이스트였음 둘째로 너무 뚜렷하게 보이는 작가의 자아와 취향. 나는 작가가 최대한 숨기를 바라는 독자임...남자든 여자든 호모포비아든 퀴어프렌들리이든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을 정도의 세련됨은 갖추길 바란다고 메세지 자체는 신중하게 다루었다고 생각함 무턱대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나름 작가가 해당 담론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인게 느껴지는 문장이었음 근데 좀......작품에 끼워넣는 모양새가 투박함 너무 직접적으로 느닷없이 끌고오니 댓글란이 난리났다고 생각함 가뜩이나 매지니먼트 물이라고 해도 주요인물이 끝도없이 늘어나는 감이 있고 다층적인 면도...딱 2층정도라고 보이는데 캐릭터에게 애정이 생기기도 힘들만큼 얕게 다뤄주면서 냅다 퀴어서사. 냅다 여성서사. 관련 갈등. 을 넣어버리니까 그 서사갈등만을 위해 만들고 주인공의 어장에 들어간 느낌이 들어서 더 거부감이 있음 가뜩이나 팬반응에 부녀자반응을 너무 많이 잡아서 더 그런 감이 있음...브로맨스 어필이나 셀링? 배우가 전략으로 잡을 수 있다고 봄. 그래서 반응도 있을 수 있다고 봄. 근데 너무 날 것 같아서 음침해보임... 위에서 언급한 서술에서 자꾸 정제되지 않은 단어 쓰는 문제가 어우러져서 걍 총체적으로 인터넷 많이 하는 사람 같은 모습이 보여 아쉬웠음 배우물 연기물 쪽은 무조건 극중극이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꽤 괜찮은 극중극을 짜놓고 언급이 적어서 아쉬웠음...A캐의 작품1 ㄱ씬-B캐의 작품2 ㄴ씬-C캐의 작품3 3씬 A캐의 작품 4에 D캐 꽂기 이런식으로 연속됨 흥미로운 극본 찾아서 넘겨놓고 다른 캐 다른 극본 진행할때 그 작품 끝났어용^^하는 경우도 많고...매니지먼트물의 한계인가 그리고 럽라가 너무 많음 작가중에 모두를 짝지어주는 작가가 있긴 한데 보통 그쪽은 로맨스를 쓴단 말이죠? 그쪽은 애초에 로맨스를 보러 온 거라 주인공의 로맨스 조연들의 로맨스도 오히려 좋다고 받아먹을 수 있는데 보통 연예인물은 일과 결혼하는게 미덕임...난 작중작이랑 연기랑 승승장구하는 주인공 보러 온 건데 왜 애들 특히 주인공과 재벌녀가 연애하는 걸 봐야하는거임 흥미롭긴 커녕 오히려 마이너스임 그부분들은 죄다 눈 꼽게 뜨고 쓱쓱 넘김 뭐 이렇게 쓰긴 했지만 꽤나 괜찮게 읽었음 어쨌든 대각선읽기 없이 12권 완독했고...다만 그만큼 아쉬워서 한 말임
1권이 꽤 재밌어서 결제하려다 불호 댓글들이 많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어쨌든 세트할인 생각하면 6권까지만 재밌어도 이득이다 싶어 전권결제함. 그럭저럭 재밌게 봐서(세트할인기준) 5점은 드리는데 한권한권 읽으며 결제했으면 중도하차했을 수도 있음. 일단 불호댓글들 대강 이해는 되고 그게 예방주사 역할 했는지 걱정한 것보다는 괜찮았음. 1) 동성애 관련 장벽이 낮은 편이라 무던하게 봤는데 퀴어 비중이 적지는 않지만 비중을 다 잡아먹었다 생각하지도 않음. 다루는 15명 이상의 배우 중 한명의 메인 키워드고 극중극 중 스쳐지나가는 백합물 하나 메인으로 다뤄진 퀴어영화 하나인 정도 그리고 남자 캐릭터들간에 비엘코드 부분은.. 초반엔 좀 있지만 권수가 지날수록(결혼하거나 사귀는 사람이 생기면서) 거의 없어진다 생각됨. 작품에서 말하는 ‘유교 문화권 남자들의 끈끈함’ 어쩌구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동성 여자들끼리 하면 자연스러울 것 같은 말투 행동들을 남자들이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은 좀 있음 2) 수많은 인물과 장면전환 이건 장단점이 다 있다고 봄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하는 댓글도 있긴 한데 말그대로 작가가 영화계에 대한 애정과 덕심으로 쓰고 싶은 거 다 쓴 글이라 생각됨. 약간 퀄리티 높은 썰모음집 같기도 하면서 아무튼 작가가 쓰고 싶었던 온갖 장르의 영화 장면도 조금씩 보여주고 업계 각 직군과 다양한 처지의 배우들의 고민도 다루고 그 와중에 로맨스도 넣고 판타지 섞은 비즈니스 성공기도 넣고 했는데 너무 힘빠지기 전에 마무리 지었다 생각됨
4.5 stars. 끝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소설속에 나오는 작품들도 흥미로웠구요. 감동적인 작품들도 많아서 눈물없이 읽을수 없는 부분도 많았어요. 4권이었나? 주인공이 신인 원석들을 연속으로 찾아서 배우들이 한꺼번에 늘땐, 조금만 천천히 알아가면서 새로운 캐릭터가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들긴 했지만, 그 뒤로부턴 다시 재밌었어요.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성격들도 꽤 뚜렷하게 다르고 무엇보다 다들 착한 사람들이라서 편하게 응원하면서 읽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I don't particularly enjoy the romantic aspects in my fantasy novels, but in this novel, the small bits of romance sprinkled around worked for me. I think it was due to the fact that the characters weren't introduced only to be love interests (all the main characters had their own life stories & motivations), and the romantic parts were generally only touched on, rather than taking over the main storyline. Tldr: I'd recommend this story to readers who enjoy reading about good people working hard and ultimately succeeding in their field. Also for readers with open minds who believe, like I do, that love is love, and that love can come in many different forms.
제법 볼만했는데 7권에서 하차합니다. 러브라인 나오면서부터 급 재미반감. 더는 못 보겠어요.
내용은 평타로 그냥 볼만하지만(후기에 문제시 되는 부분은 대강 넘기고), 기본 편집이 엉망입니다. 단행본은 연재본 보다 더 비싼게 단행본용 교정•교열에 있다고 보는데. 그런게 없고 그냥 용량에 맞춰서 나눈 것 밖에 없어요. 연재시 겹치는 부분을 단행본에서 보니 짜능나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생각보다 구성이 탄탄해서 놀랐어요.
호불호가 갈리는 책이네요 초반엔 흥미로웠는게 스토리가 흐르며 … 가독성이좀 떨어졌어요
전반적으로 나오는 주조연급 캐릭들이 호감캐가 아닌데 그 무례함을 자꾸 옹호하네요. 뜬금없이 사람 툭툭 건드려서 불편하고 기분 상하고 경우에 따라 직접적인 피해를 입혀놓고는 나중에 나름의 이유들을 부여하는데 그 이유가 굉장히 꼰대스러운데다 글 자체가 피해자가 가해자를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유도해서 불쾌하네요. 특히 소설 속 귀엽다란 말의 사전적 정의가 좀 남다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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