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3.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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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기화담연가 3부 수세지록(需世之錄) 7권 (완결), 기화담연가 (외전)(外傳)』은 2020년 4월 2일에 각주 링크 오류 수정을 하였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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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화
2권: 4화 ~ 24화
3권: 25화 ~ 52화
4권: 2부1화 ~ 2부27화
5권: 2부28화 ~ 2부55화
6권: 3부1화 ~ 3부19화
7권: 3부20화 ~ 3부39화
(외전)(外傳): 외전1화 ~ 외전6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동양풍, 미스터리/오컬트, 시대물, 판타지물, 추리/스릴러, 궁정물, 초능력, 인외존재, 왕족/귀족, 신분차이, 동거/배우자, 다정공, 미인공, 무심수, 단정수, 능력수
*은헌(공): 홀아비의 몸으로 계속해서 잉어 태몽을 꾸는 자. 대군답게 여유로우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고윤(수): 꿈을 나르는 신비한 일을 한다. 수상한 객의 부름으로 대군인 은헌에게 잉어 태몽을 전해주는 중. 단정하면서 무심한 성격.
*이럴 때 보세요: 동양풍 미스터리 오컬트와 BL을 함께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겐 부인이 없는데 태몽을 꿔봐야 무얼 하겠나.”
작품 정보
BL(boy's love) 작품입니다.
“가져가시오. 댁의 것이오.”
난데없이 꿈에 침입한 이가 잉어를 안겨주는데.
“받지 않겠네.”
“대체 왜 그러는 거요?”
“내겐 부인이 없는데 태몽을 꿔봐야 무얼 하겠나.”
그것이 태몽이고, 난 홀아비라면……?!
계속되는 기이한 꿈에 궁금증을 참지 못한 은헌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추적을 결심한다.
믿을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그의 주변을 맴도는 가운데 이윽고 마주하게 된,
꿈보다 더 기이한 사내, 고윤.
알아도 모른 척, 맞아도 아닌 척, 일평생 욕심을 버리고 또 버리며 살아온 은헌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서 듣고도 못 들은 척, 보고도 못 본 척 지내온 고윤.
닮은 듯 닮지 않은 두 사람은 그렇게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귀신 선비'를 찾아 나서는데…….
작가
- 기화담연가 (장바누)
- 산신네 부동산 (장바누)
- 리밋(Re:meet) (장바누)
- 산신네 부동산 (장바누)
- 리밋(Re:meet) (미케, 적새)
- 허니 서클 (장바누)
- 스푸너(Spooner) (장바누)
- 그의 엔딩크레디트 (장바누)
- 기화담연가 (장바누)
- 리밋(Re:meet) (장바누)
- 기화담연가 외전 (장바누)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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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자료찾으신 노고에 4점
gom***2025.06.01사극판타지 드라마로 봐보고 싶은 내용이에요
fnc***2025.05.08안 읽힌다... 억지로 보는 중
psj***2025.04.13춘돌이 이름 어떡하나 생각이 많이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koh***2025.03.25시건 위주 맞지만 둘의 감정선도 좋았음 친구(?)에서 곧바로 부부로ㅋㅋㅋ 외롭던 두사람이 서로에게 끌리고 좋아지는 과정도 좋았고 유머있게 티키타가 잘되는 둘의 대화가 정말 재밌었음 춘돌이 너무 귀여운데 더 보고싶당ㅠㅠ
par***2025.03.113권을 볼까말까 망설이고 있어요 😅 너무 전개도 잔잔하고 두 주인공의 썸도 안보이고 사건위주로 ..더 봐야되나 싶은...일단 멈추는데 다시 올거 같긴 해요
iop***2025.02.16재밌고 좋은 이야기입니다. 짜임새가 좋네요. 양판형 판소와 너무 가볍고 글솜씨없는 작가들의 벨만 보다가 간만에 집중했어요
syc***2025.02.09수작. 본편은 전체연령가지만 꽁냥꽁냥 썸타는 거 보기 좋았어요
spr***2025.01.30깊고 탄탄한 사건물 전문 작가님 답게 이야기들이 매우매우 탄탄하고 재밌습니다.. 순식간에 전권이 술술 넘어가네요.. 찐한 스킨십은 마지막에야 나오지만 이미 함께 나눈 시간들이 서로밖에 없음을 잘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sj3***2025.01.28단정하고 탄탄한 소설. 야설로 내용없는 책이 아니라 스며들어가며 운명을 가장 선하게 사는 모습이 기분좋고 사랑스럽다. 영의정 가족들도 애기 이야기도 더 보고싶다.
pea***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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