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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멀리 있기 때문에 상세페이지

구름이 멀리 있기 때문에

  • 관심 6
녹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000원
전권
정가
7,500원
판매가
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6.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410198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구름이 멀리 있기 때문에 (외전)
    구름이 멀리 있기 때문에 (외전)
    • 등록일 2021.07.13.
    • 글자수 약 5.4만 자
    • 1,500

  • 구름이 멀리 있기 때문에 2권 (완결)
    구름이 멀리 있기 때문에 2권 (완결)
    • 등록일 2021.06.2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000

  • 구름이 멀리 있기 때문에 1권
    구름이 멀리 있기 때문에 1권
    • 등록일 2021.07.1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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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자낮수, 미인수, 소심수, 상처수, 연상수, 첫사랑, 재회물, 다공일수, 동거/배우자, 대학생, 오해/착각

* 공: 유석주 - 감성 제로, 논리 백의 알파. 그러나 무뚝뚝한 표정과 태도 속에는 첫사랑과 결혼하겠다는 다소 귀여운(?) 꿈과 희망이 자리 잡고 있다.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민수에게 사귀자는 고백 대신 청혼부터 하고 보는 다시 없을 이 시대의 엑셀급발진공!

* 수: 여민수 - 어린 시절의 상처로 소심하고 의심 많은 성격. 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가졌다. 그런 속 마음을 가장 먼저 알아봐준 석주로부터 난데 없는 청혼을 받고 혼란에 빠진다.

* 이럴 때 보세요: 겨울이 가고 본격적인 봄이 오기 전 장마가 지나는 캠퍼스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불도저 같은 직진 연하공과 자낮수의 간질간질 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결혼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돼요?”
구름이 멀리 있기 때문에

작품 정보

어린 시절의 상처로 소심하고 의심 많은 성격으로 자란 여민수. 그는 어느 날, 짝사랑하는 선배 유성이 자신을 두고 하는 이야기를 엿듣고야 만다.

"네네 거릴 줄만 알잖아. 다루기 편해."

앞뒤 다른 유성의 본심에 크게 상처 입은 민수는 도망치듯 군대로 떠난다.

그리고 2년 후, 학교로 돌아온 민수의 앞에 다시 나타난 유성. 그는 어째선지 자꾸만 민수에게 다가오는데...

"나한테 할 말 없어?"
"멀어지고 싶어요. 선배랑."

한편, 소꿉친구 태성과 함께 사는 자취방에는 식구가 하나 늘었다. 이름도 성격도 돌처럼 딱딱한 유석주. 태성의 사촌이자 같은 학교의 신입생인 그는 말수 적고 깍듯한 태도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던 어느 날, 특이 체질을 대상으로 한 범죄 위험에 빠진 석주를 구해준 뒤 민수는 뜻밖의 고백을 받게 된다.

"형이랑 결혼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제부터 그런 고민을 해요."

*

회색빛 구름 낀 하늘. 습하고 더운 비만 뿌리는 장마철.
사랑하고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상처만 입어 온 민수의 삶이 꼭 그랬다.
그런 민수에게 불도저처럼 투명한 진심을 들이미는 석주와 곁을 맴도는 유성.
과연 민수는 용기를 내어 마음을 열고, 오래도록 자신을 가둬온 알을 깨고 나올 수 있을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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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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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참 재미있다 서브공이랑 후회물이었어도 참죠았겠다

    moo***
    2022.10.17
  • 알파와 오메가가 오히려 차별받는 소수자에 속한다는 것이 신선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외전까지 밤새서 읽었어요. 사랑으로 성장하는 세 명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잔잔하고 문학적인 작품 싫어하시면 안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leg***
    2022.01.24
  • 수가 너무 답답해요.

    sc5***
    2021.07.14
  • 공수의 꽁냥꽁냥이 부족해요~~ 잘 사는 외전도 ㅎㅎ

    coe***
    2021.06.30
  • 석주...아까워요...

    ch7***
    2021.06.29
  • 제목이 낭만적이라 선택한 작품였는데 넘 좋네요.등장인물들이 다 선하고 좋은 사람들이라 작품이 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친구 위태랑 보라도 좋고 뒤늦게 자각한 섭공도 그렇고 주인공수 또한 선한 사람들이어서 참 좋았습니다.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iam***
    2021.06.29
  • 아..민수...진짜 여기 나오는수 유유부단에다가 무슨 희망고문주는것도아니고.. 혼자 땅파는거에 이기적이고 ...ㅋㅋ남의집에서 남의수첩을 왜봄? 매너 똥인가.. 공이 진짜 아깝네요... 수어매로 수를 봐도 진짜 한대 때려주고싶다..답답스러워서..땅좀 그만파라 공이이런게 안스럽기는 오랜만이네.. 진짜......... ccc버스에서 알파는 항상 상위층으로 나왔는데 여기서는 알파 오메가가 참...불합리하게 나옴... 알파오메가를 바라보는시선이 다른소설과는 좀 달라서 ...

    ssa***
    2021.06.29
  • 나쁘지 않습니다 함 읽어보이소~~

    mos***
    2021.06.28
  • 너무 재밌었어요. 섭공이 사실 딴벨 메인공쯤 되는 설정이거든요. 입덕부정공 후회공 키워드 달고서 분리불안공까지 쭉 갈수있는 매력이 있는 케릭인데 버려야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메인공이 존잘에 울보공이라 섭섭치는 않았지만요. 좀 아쉬웠던건, 수와 공의 위기가 되었던 그 일이 아무 이유 없이 해소되었단 거에요. 스르륵 풀려버린 마음이 잘 이해가 안가서 갸우뚱하긴 했지만 첫 씬에 공 우는게 너무 좋았어요. 잘 봤습니다~

    cha***
    2021.06.28
  • 재구매방지용 리뷰....

    roc***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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