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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허용

  • 관심 306
녹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0.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4102608
UCI
-
소장하기
  • 0 0원

  • 시적 허용 2권 (완결)
    시적 허용 2권 (완결)
    • 등록일 2021.10.03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

  • 시적 허용 1권
    시적 허용 1권
    • 등록일 2021.10.0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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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스폰서

* 작품 키워드: #대형견공 #초딩공 #사랑꾼공 #순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집착공 #직진공 #연하공 #미인수 #재벌수 #무심수 #츤데레수 #적극수 #강수 #냉혈수 #연상수

* 공: 김선욱 - 시인이 되고 싶은 전직 청부 살인업자.

* 수: 황무재 - 어린 시절의 사고로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지닌 재벌가의 장남.

* 이럴 때 보세요: 수만 보면 눈 돌아서 물고 빠는 공과 차갑게 밀어내는 듯하지만 못 이기는 척 받아주는 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형한테 거짓말 몇 개 했어요. 근데 사랑한다고 한 건 거짓말 아니에요.”
시적 허용

작품 정보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날아든 건 선욱이 어느 시인을 죽인 날이었다.

***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나 밀어내지 마요.”
“…….”
“나는 형 없으면 못 산단 말이에요.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 같은 거 하지 마요. 내가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너는…….”

입을 다문 무재가 눈을 감고 힘겹게 침을 삼켰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눈을 떴다.

“영악하게 좀 굴어 봐. 되돌려 받지도 못할 감정 계속 퍼 올려서 들이붓는 건 졸업할 때도 되지 않았니?”

선욱은 얼마간 말없이 무재의 눈을 들여다봤다.

“사랑에 졸업이 어딨어요.”



*해당 작품은 폭력, 범죄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작가

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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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2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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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이 다른 의미로 헌신공임... 이런 사람이 수같은 사람 꼬시는거구나...! 작가님 특으로 음울을 희화로 풀어내주신게 재밌었어요. 나름이 아니라 저세상낭만꾼 공이 진짜매우많이몹시 골때림ㅋㅋㅋㅋ이거 많이 봐줬음 좋겠다!

    rla***
    2025.12.02
  • 일단 둘다 말투는 거부감 있고 뭔가… 상황이 잘 이해가 안가요… 왜 좋은지 왜 힘든지…등등등 아쉽네요

    fun***
    2025.12.01
  •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멋진 필력과 탄탄한 스토리가 마치 영화 한편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go2***
    2025.11.21
  • 외전무새가 될수밖에 없어요... 공이 그런 시를 써도 이해가 됩니다

    lcy***
    2025.11.15
  • 어떻게 이런 작품을 쓰실까… 작가님만 쓰실 수 있는 장르다 … 골때리는 순애 … 있을법한데 판타지인 … 짧은 소설이지만 길게 읽어봐야 진가가 들어납니다 그냥 한마디로 잘쓰십니다 진짜로 ㅋㅋㅋㅋ 수 말투도 읽다보면 하나도 안거슬렸어요 제 취향적으로 안맞는 점들도 그냥 흡입력이 쩔다보니 쓸데 없는 건 생각할 수가 없어요... 제 취향과는 별개로 시적허용은 태풍처럼 다가온 너무 큰 .. 아니 거대한 작품입니다 쓴은님 작품들은 늘 아껴보고싶어요

    bok***
    2025.11.12
  • 헉 외전이필요해요오 달달한 선욱이와 이사님의 일상이 보고싶어요오

    lot***
    2025.11.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is***
    2025.10.26
  • 수 말투 진짜 니니거리는거 아줌마같고.. 공도 그냥 주접떨공임..

    idb***
    2025.10.22
  • b급 감성인데 b급치곤 괜찮음 그러나 나는 그게 좀 안 맞기에

    tra***
    2025.10.15
  • 처음엔 이게 뭔가 했는데요 지금 너무 좋아서 눈물 흘리고 있어요 전 이제 꽃을 봐도 잎사귀을 봐도 태풍을 봐도 눈물을 흘리겠죠 ㅜ.ㅜ 초반에 선욱이 시 보고 당황하실 순 있는데요 그 잠깐의 놀람 때문에 포기하긴 너무 아까운 작품이에요 김선욱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면 또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특히 후반에는 진짜... 글만으로 이렇게 소름 돋기도 오랜만이었어요. 이 작품 읽고 길었던 벨테기를 끝낸 것 같아요 ㅎㅎ 신선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분량도 부담스럽지 않으니까 함드셔봐! 선욱이한테 좋은 거 입히고 좋은 거 보여주고 좋은 것만 해주면서 행복해하는 무재가 보고싶어요 외전주시면정말정말감사할것같은데..

    h30***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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