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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허용

  • 관심 256
녹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0.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410260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시적 허용 2권 (완결)
    시적 허용 2권 (완결)
    • 등록일 2021.10.03.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

  • 시적 허용 1권
    시적 허용 1권
    • 등록일 2021.10.0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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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스폰서

* 작품 키워드: #대형견공 #초딩공 #사랑꾼공 #순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집착공 #직진공 #연하공 #미인수 #재벌수 #무심수 #츤데레수 #적극수 #강수 #냉혈수 #연상수

* 공: 김선욱 - 시인이 되고 싶은 전직 청부 살인업자.

* 수: 황무재 - 어린 시절의 사고로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지닌 재벌가의 장남.

* 이럴 때 보세요: 수만 보면 눈 돌아서 물고 빠는 공과 차갑게 밀어내는 듯하지만 못 이기는 척 받아주는 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형한테 거짓말 몇 개 했어요. 근데 사랑한다고 한 건 거짓말 아니에요.”
시적 허용

작품 정보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날아든 건 선욱이 어느 시인을 죽인 날이었다.

***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나 밀어내지 마요.”
“…….”
“나는 형 없으면 못 산단 말이에요.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 같은 거 하지 마요. 내가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너는…….”

입을 다문 무재가 눈을 감고 힘겹게 침을 삼켰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눈을 떴다.

“영악하게 좀 굴어 봐. 되돌려 받지도 못할 감정 계속 퍼 올려서 들이붓는 건 졸업할 때도 되지 않았니?”

선욱은 얼마간 말없이 무재의 눈을 들여다봤다.

“사랑에 졸업이 어딨어요.”



*해당 작품은 폭력, 범죄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작가

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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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20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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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문학이 아니면 대체 뭐가 문학임 요즘 BL 소설 시장 보면 제목만 다르고 내용은 ctrl+c, ctrl+v 한 수준의 소설들 투성이다. 다 똑같은 상처 있고 다정한 공, 마음 닫고 까칠한 수, 심지어 대사도 복붙임. 그런데 이 작가는 갑자기 혼자 문학하심. 52가 없네...? 청부 살인업자인 공 캐릭터, 원래 이런 설정 나오면 그냥 허세 가득한 피떡 캐릭터로 끝나야 되는데, 아니 웬걸, 시인 되겠다는 낭만 터지는 놈임. 사람 죽이던 애가 혼자 밤에 시 쓰고 있고, 그 와중에 수 앞에선 동네 똥개처럼 꼬리 흔들면서 저자세 굴욕 퍼레이드함. 근데 또 그게 웃긴 게 아니라 매력적이야. 수도 그냥 까칠하고 싸가지 없고 도도한 ‘그 흔한 BL 수’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눈빛 하나에 애정결핍 쩌는 거 보여주면서 사람 마음 박살냄. 감정선 조련 뭐냐 진짜. 근데 이 작품이 진짜 미친 건 엔딩임. 중간까지 보고 그냥 넘기면 그냥 연쇄살인범이랑 애정결핍자의 변태연애처럼 느껴질 수 있음. 근데 끝까지 보면, 이 작가는 글 쓰면서 감정 곡선에 인생이라도 걸었나? 싶을 정도로 감정이 입체적으로 터짐. 진짜 소름 돋는 건, 그 폭발이 마지막에 와서야 완성된다는 거. 결론: 끝까지 안 읽으면 독자 잘못이고, 다 읽고 나면 작가 잘못(?)이다. 이렇게까지 완벽한 엔딩을 쓸 줄 알았다면 나 진작에 무릎 꿇고 읽었을 것.

    wan***
    2025.08.06
  • 아흑 읽는 동안 괴로웠어요.. 콕파이트는 재밌게 읽었고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생각했는데 이 작품은 컨셉에 사로잡혀 글 자체가 어색해요.. 수는 했니? 이말투로 밀고가는데 너어무 오글거리고 어색하고 나이도 꽤 있는데 지 성욕만 풀고 어린애한테 유치하고 치졸하게 구는 게 영 매력이 없었음.. 공은 무슨 얼굴 빼면 짱구는 못말려 오수같음..

    doh***
    2025.06.23
  • 뭐 하 자 는 거 니

    cdb***
    2025.06.22
  • 진짜 독특한데 골때리게 재밌어요 그게 이 글의 매력인거같아요

    jw9***
    2025.06.18
  • 작가님 이거 쓸 때 신들렸죠... 신내림받고 쓴거죠...? 이렇게 미치게 문학적인 비엘 처음 봄... 근데 이제 문학에서 좀 습하고 꾸리꾸리한 맛이 남... (positive) 문장 하나하나 감탄하면서 봤어요 소설이 진짜 개 아름다움... 공도 어디서 볼 수 없는 공을 갖다놨네.. 적어도 평범한 비엘이랑은 확실히 다름... 작가님 비엘끈 진짜 길어보여요 진심 한줄한줄 경악하면서 봤어요 전 작가님이 콕파이트 시적허용 같은 소설 오백만개 써주시면 좋겠어요,,,,,,, 둘다 눈물날정도로 재밌게 봄

    emi***
    2025.06.17
  • 후기가 너무 좋고 마침 할인도 하길래 구매했는데.. 좀 후회되네요ㅠㅜ 수 말투가 자꾸 ~니? 라고 하니까 뭔가 불편해요 제가 느끼기엔.. 그래서 1권 읽다가 그냥 2권 맨 마지막부분만 보고 끝냈어요 재탕하는거 좋아하는데 이건 다시 읽지도 않을거 같아요

    sew***
    2025.06.14
  • 미리보기하고 구매를 망설였었는데..계속 망설이기만할걸 그랬다

    qnd***
    2025.06.14
  • 사랑에? 서로에게? 미친 두 남자의 이야기였어요 이거 다들 읽어보셨음 좋겠는데

    con***
    2025.06.13
  • 독립영화처럼 볼수록 은근한 매력이 ㅋ 시 쓰는 주접공 캐릭터 나름 신박하고 문장도 허세없이 편하게 읽히고, 분량도 늘어지지 않고요ㅡ 특히 요새 웬만한 bl은 말이 bl이지 수는 그냥 꼬츄 달린 여자나 다름없는데 여기선 수도 찐남자라서 좀 반갑달까요;;;;;

    pur***
    2025.06.12
  • 거친 문체가 작가님의 특징인지 이 소설의 특징인지 모르겠어서 작가님 책 더 읽어봐야할 듯. 즐겁게 잘 읽었어요. 아주 잘 쓰인 글은 아니지만 매력은 넘치는 글.

    yun***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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