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킬러의 완벽한 범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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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킬러의 완벽한 범죄 계획 4권 (완결)
등록일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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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사건물, #배틀연애, #유사가족, #능글공, #쎄하공, #연하공, #계략공, #알파공, #연상수, #능력수, #무심수, #킬러수, #알파수

*공: 단테
자신을 배낭 여행객이라고 소개하는 의문의 미청년. 사교적이고 밝은 한편, 이면에는 잔혹하고 극단적인 면모가 숨어 있다.

*수: 줄라이
전직 킬러, 현직 꽃집 사장. 앞으로는 소시민으로서 평화롭게 살고 싶지만, 과거 세탁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절대 어울릴 수 없는 두 사람이 주변의 방해를 무릅쓰고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도망갈래요? 나랑 이대로 떠나는 거예요. 나는 죽지 않아도 되니 좋고, 당신은 죽이지 않아도 되니 좋고.”

두 킬러의 완벽한 범죄 계획

작품 정보

길었던 킬러 생활을 청산하고 평화로운 해안 도시의 꽃집 사장으로 살고 있는 줄라이. 평범함을 가장해 베타인 척 살아가던 중, 그의 앞에 아름다운 알파 청년이 나타난다.

때맞춰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 알파를 대상으로 벌어진 의문의 범죄에, 줄라이는 성큼 제 일상에 끼어든 단테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에게서는 동족의 냄새가 난다.

줄라이는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그와 엮이는 순간 겨우 손에 넣은 안온한 일상은 사라질 것임을.

작가 프로필

가지덮밥

2023.06.2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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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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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단테 두 킬러 공수 재밌게 읽었어요 벤자민 귀엽네요
kvi***
2025.12.15
줄라이 씨, 그런 상황판단력으로 이제껏 용케 안죽고 살아있었네요. 1권 마지막 즈음 "그 곳"으로 가기로 판단한 근거와, 그렇게 하기 위해 나름 취했다고 한 조치가 너무 빈약하고 엉성해서 글 자체의 몰입감이 수직하강하고 너무 유치해졌습니다. 전직 엘리트 킬러 캐릭터에 맞지 않는, 호승심에 불타는 오만한 9살 아이 수준의 판단력을 가진 수가 멋있는 척 하는 거 너무 오그라들어서 하차합니다.
jea***
2025.12.10
기승전결 캐릭터 흐름 묘사 모든게 너무 재밋고 맘에들어요 다작해주시길
sky***
2025.12.07
작가님 사랑해요 떡대수능력수는 좋아도 알파x알파는 별로인데 취항 따위 상관없게 만드는 글
vio***
2025.11.14
“그만 떠들고 나와. 몸뚱이에 구멍을 내줄 테니까.” “싫어. 더 상냥하게 말해 줄 때까지 기다릴래요.” 투정 부리듯 말하는 걸 듣고 있으니 총알보다는 꿀밤을 먹여 주고 싶었다.
lov***
2025.11.08
알파알파에 형질변환없어요~~ 자기 예쁜줄 알고 수에게 미인계 남발하는 애새끼공 공이 자기 취향이라 왠만하면 다 봐주고 져주는 무덤덤수 자동차와 마차, 증기기관차가 공존하는 시대에 청부살인업자 두명의 쫒고 쫒기는 이야기.
lov***
2025.09.22
제가 분석했을때 이 소설이 유명해지지 읺은 이유는 작가님 닉네임 때매임. 작가님 닉넴만 보고 뽕빨인줄 알고 4권짜리 뽕빨? 이게 가능? 고추덮밥도 아니고 가지덮밥? 이거 ㅁㅊ 배운 변태네, 하고 미리보기 했는데, 어- 이거 뭐야 닉네임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겠네, 글빨 좋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땡기는데? 하고 바로 결제 갈김. 사건에 몰입해 자연스레 2권까지 결제 하고 읽고 있는 중. 작가님 그냥 가지덮밥인줄 알았는데, 고급 어향가지덮밥임. 추천박음
doz***
2025.09.18
거부감드는 페르몬에 우욱 하면서도 사랑하는 알파X알파 귀하네여 재밌어요
******
2025.09.16
다작해 주세요 작가님~! 무늬만 강수인 작품들 사이에서 몇 없는 진짜 강수입니다ㅠㅠ 공도 수한정 애교 부릴 줄 아는 예쁜쎄한놈이라 좋았어요
199***
2025.09.06
공수의 캐릭터 그 둘의 서사 주변인물들의 매력과 개성 이 이야기가 펼쳐지는 배경 묘사 유머감각 행동 묘사 대사 읽기 쉬우면서도 너무도 개성있고 독특한 문장들.... 정말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외전에서 묘사하는 계절과 풍경 묘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오래오래 읽고 싶었어요. 외전 나중에 더 올라올까요? 풋풋한 사랑이야기가 어떻게 뻗어나갈지, 또 해가 지나면서 단테와 줄라이의 사랑은 또 어떻게 다채롭게 안정적으로 변했을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ㅠㅠ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
qwe***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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