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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을 탐하거든 상세페이지

늪을 탐하거든

  • 관심 27
녹턴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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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4109348
ECN
-
  • 0 0원

  • 늪을 탐하거든 3권 (완결)
    늪을 탐하거든 3권 (완결)
    • 등록일 2025.02.24.
    • 글자수 약 10.3만 자
    • 대여 불가
  • 늪을 탐하거든 2권
    늪을 탐하거든 2권
    • 등록일 2025.02.24.
    • 글자수 약 10.2만 자
    • 대여 불가
  • 늪을 탐하거든 1권
    늪을 탐하거든 1권
    • 등록일 2025.02.26.
    • 글자수 약 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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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조폭물, 오피스물

*작품 키워드: #떡대수, #공이었수, #짝사랑수, #순정수, #계략공, #강공, #냉혈공, #재벌공, #집착공, #절륜공, #다정공.

*공: 준담.
늪처럼 상대를 홀리는 완벽한 외모, 흠잡을 곳 없는 태도와는 달리 흉을 흉이라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척박한 삶을 살던 그에게 해맑은 불곰 한 마리가 굴러 들어왔다.
한데 절 사랑해 달라며 앞뒤 없이 맹목적으로 들이받는 순진한 곰돌이는 알고 있을까.
사실 넌 좆된 거라고.

*수: 녹림.
무엇이든 억울해지는 고아의 삶 속에서 목숨을 구해주고 제 말을 처음으로 들어준 사내에게 한 눈에 마음을 빼앗겼다.
어두운 삶을 사는 그의 보탬이 되고자 평생을 기다리며 치열하게 스스로를 갈고 닦아 변호사까지 된 녹림이 바라는 건 단 한 가지.
아무도 들어선 적 없는 황량한 늪에 부디 제가 가 닿을 수 있기를.

*이럴 때 보세요: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 서로의 상처를 조건없이 보듬어 주는 진실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래도 말해봐, 애기야. 혹시 알아? 오늘 기분 좆같은 새끼가 누구 엿 먹일까 싶어 기껍게 들어줄지.”
늪을 탐하거든

작품 정보

“애기야. 살려달라거나 뭐 그런 말 안 할 거야?”

조직원들에게 죽을 뻔한 저를 구해준 남자를 오래도록 마음에 그리던 녹림.
야윈 고아 소년이 불곰 같은 건장한 변호사가 된 세월 후에야, 폭력 조직의 합법적 기업화 끝에 담음건설 대표가 된 준담을 마주한다.

“당신의 보탬이 될 기회를 얻고자 평생을 기다렸어요.”

잘난 외모와 온화한 미소, 완벽한 언행으로 대외적으론 만인에게 사랑받는 재계 인사지만 실상은 사람을 사용하는데 거리낌 없는 전략가이자 남녀 가리지 않는 원나잇 섹스 중독자인 그는, 매혹적인 늪이다.
넋 놓고 홀렸다간 한 번으로 쉽게 버려질 걸 알기에 녹림이 충직한 개로서만 지내던 어느 날, 준담은 가늠 못 할 속내를 폭력같이 드러낸다.

“앞으로 나 외에 딴 놈한테 좆 대가리 보여주면 뒈지는 거야. 자위도 안 돼. 빨아주든 박아주든 내가 주는 것만 받아 먹는 거야. 알겠지?”

충견의 위치에 만족하려 애썼고, 포기했기에 견딜 수 있었던 마음을 준담은 쉽게도 밑바닥까지 헤집고.

“말해봐. 혹시 알아? 네가 원하는 것보다 더 숨 못 쉬게 퍼부어 줄지.”

늪에 홀려 끝으로 내몰린 녹림은 오래도록 그린 이를 갖고자 거래를 제안한다.

“저 뭐든 금방 배워요. 대표님이 원하시는 거 다 맞출 테니, 저랑 해요. 앞으로 저랑만 해요. 네?”

평생을 그린 녹림의 첫사랑, 지독한 짝사랑, 앞으로도 영원할 사랑.

“힘들어? 포기하고 싶어? 근데 너 이제 그런 거 못해. 나 같은 놈한테 죽자고 덤벼들 땐 이런 것쯤은 생각했어야지.”

시린 겨울을 닮은 서늘한 늪엔 언젠가 따뜻한 녹림이 우거질 수 있을까.

※본 작품은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워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가 프로필

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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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늪을 탐하거든 (이령)

리뷰

4.0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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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k***
    2025.04.26
  • 재밌게 봤어요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공수 관계성이 좋았어요~ㅋㅋ불편러들 많네 뭔 게이용어니 올드스쿨이니 명칭이 그렇게 중요한가? 원 자보드립하는 소설 보면 저렴단어에 피토하시것네ㅋㅋ특정용어 나오니 거슬리는 분은 패스 하세요 전 상관 없어서 재밌었어요ㅎㅎ 별게다 와글이니 작가들 참 힘들어ㅎㅎ

    rot***
    2025.02.28
  • 비엘이 아니라 게이물을 쓰고 싶은건지... 단어사용이 너무 저렴하고 좀 괜찮아질만 하면 휙퍽쿵 주르륵 온갖 의성어 의태어가 다나와요ㅋㅋㅋㅋ그냥 웃김ㅋㅋㅋ 긴장감 느껴져야 하는 상황에 자꾸 퍼억 쿠웅 쿵 우당탕! 달칵 지익 스읍 이러니까 웃겨서 피식피식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 웹소학원에서 글쓰는거 배우셨나ㅋㅋ 그런게 아니면 작가님 나이가 꽤 있으신듯ㅋㅋ 대짜 마짜 다 고릿적 성인동 시절에마 유행하던 용어인데다... 생각해보니 온갖 의성어 의태어 집어넣는 올드한 문체도 딱이네요.

    ber***
    2025.02.27
  • 그나마 공이 취향이라 별 두개 박아요 때짜 마짜 식이 식성 올마 올때 진짜 이런 단어 왜 쓰는지 팍식어버리네요 현대물에 연모타령은 왜이렇게 하는지 이거야 원 기막혀서 원 어디 아재 말투를 30대들이 써요 연작 쓰고 싶다고 홍보하는거도 아니고 주변사람 커플이야기 줄줄 흘리기만 하고 안물 안궁인데 내용에 하등 필요도 없는데 계속 동생 커플 이야기 끄집어오는게 왜 필요한지 단어선택이 진짜 구려요 올드하고 쉰내나요

    znz***
    2025.02.26
  • 우왕 너무 재밌어요!갠적으로 떡대수 맛집이라 후루룩 다읽었네요 근데으잉? 포지션 호칭에 거부감느끼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전 별생각 없이 읽었어요ㅎㅎ공 감정도 2권 중반에 집착 쩔게 나와있는데 아마 공 감정에 관한건 1권만 보신 분 후기인 것 같아요 공이 수에 대한 비밀이 있어서 추측이지만 작가님이 공시점을 비밀 밝혀진 후로 미뤄놓은 거 같아요 전 재미나게 잘읽었어요~

    oph***
    2025.02.26
  • 때짜 마짜...진짜 뭘 아는척 하려고 쓴 소설 같음..

    kki***
    2025.02.26
  • 떡대수 하나만 보고 샀는데 공보다 훨씬 작고요. 184cm는 솔직히 떡대수라 하기엔 그닥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요. 때짜 마짜 보자마자 보고자한 흥미가 식었고 소설에 개연성이랄게 없고 도대체 뭘 쓰려고 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문장도 너무 뚝뚝 끊겨요. 그리고 공의 감정선이 이해가 안가고 솔직히 둘이 사랑하는거 같지도 않아요…

    ori***
    2025.02.26
  • 떡대수 키워드에 구매했다는 말에 한표입니딘 아직 1권 읽는중인데 읽다보니 작가님이 남자분일까란 생각이 살짝들었어요 보통 소설에서 때자 마짜 식이라던가 이런 단어는 잘안쓰는데 좀 신기했네요 1권 다 읽고 더 읽어야되나마나 고민이되네요 읽었을때 굉장히 매력적인 주인공들이였는데 내용이 매력이 부족하달까 글이 살짝 매끄럽지못한거같고 요새는 이런 매력이 조금 부족한 소설이 많아서... 1권식 읽다만게 한두개가 아니라 일단 보류입니다

    jze***
    2025.02.26
  • 연작으로 나올 아이들이 보여서 그런지 다음작이 기대됩니당

    blu***
    2025.02.26
  • 떡대수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주변인물들 이야기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kur***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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