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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공원을 가다 상세페이지

미국 국립공원을 가다작품 소개

<미국 국립공원을 가다> 미국 국립공원을 가다는 대자연을 만나고, 느끼고, 즐기는, 자연 여행의 맛을 듬뿍 담고 있다. 책은 저자가 1년 동안 직접 미국 국립공원 20곳을 만나고 체험한 내용을 꾹꾹 눌러 쓴 여행기이면서, 자연을 지킨다는 것과 더불어 산다는 것을 생생한 목소리로 담아낸 기록에 가깝다. 더불어, 대자연의 풍광과 야생동물을 고스란히 담은 120컷 이상의 화보를 비롯해 여행자가 꿈꾸는 로드트립 & 트레킹 가이드, 승마와 헬기 투어 & 캠핑 등 대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담았다. 복잡하고 스트레스 받는 삶을 떠나 대자연 안에서 조용히 자신을 만나길 원할 때, 걷고 싶은 만큼 느리게 걷고 싶을 때, 자연과 어울리는 느긋한 태도를 갖고 싶을 때, 그럴 때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여행 가방을 챙기면 좋겠다.


출판사 서평

대자연을 만나고 느끼고 즐기는, 경이로운 국립공원 이야기
-미국 국립공원 20곳의 놀라운 풍광 & 야생동물 화보 120컷
-로드트립 & 트레킹 가이드, 캠핑, 승마와 헬기 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까지

#미국 국립공원은 인간이 만든 최고의 아이디어
“국립공원은 미국이 만들어낸 최고의 아이디어다”.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 작가 윌리스 스테크거가 남긴 문장이다. 미국 국립공원을 구석구석 헤집고 난 여행자는 그제서야 이 문장을 이해한다. 우리의 일상을 지배한 미국의 수많은 발명품, 청바지나 청량음료, 스마트폰 보다 진정으로 인간의 일상을 바꾼 아이디어는 국립공원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국립공원은 자연을 개발하려고만 했던 인간이 자연과 공존하고자 한 최초의 고민이자 최선의 아이디어이기 때문이다.

#자연이 건넨 모든 풍경
미국 국립공원 20곳을 다녀오는 것은 기나긴 여정이었다. 1년 동안 7차례 태평양을 건넜고, 12개 주를 누비고 다녔다. 무엇보다 걷고 또 걸었다. 그러면서 대자연의 많은 풍경과 마주했다. 해발 6000m가 넘는 설산과 43km를 잇는 빙하, 목이 타 들어가는 붉은 사막과 지하로 1.5km를 파고 들어간 협곡, 펄펄 끓는 활화산과 용암,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푸른 습지, 회색곰과 붉은여우, 엘크 바이슨 혹등고래 등 멸종위기 동물들, 1m가 넘게 자란 이끼와 50m를 훌쩍 넘는 자이언트 세쿼이아까지, 수많은 풍경을 만났고 그만큼의 감동을 받았다. 지친 여행자를 깨운 일출과 사막의 밤에서 맞이한 별들을 잊을 수 없다.

#대자연을 두 발로 만나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
대자연을 즐기는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트레킹이 있다. 트레킹은 여행자가 날 것 그대로의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한다. 책에는 각 국립공원 별로 가장 인기가 많은 트레킹 코스를 소개했다. 일반 여행자도 편하게 걸을 수 있는 트레킹부터, 존 뮤어 트레일, 계곡 트레킹의 진수를 맛보는 내로(The Narrow) 트레일, 천사가 강림할 법한 비경을 자랑하는 에인절스 랜딩 트레일 등 '꿈의 트레킹' 코스를 함께 소개했다.

# 대자연을 달린다, 로드트립
공항에서 국립공원에 이르는 길은 렌터카를 이용한 자유여행을 추천한다. 여행자 입장에서 로드트립은 거대하고 드넓은 자연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이다. 아무리 차를 몰아도 풍경은 여행자를 심심하게 하지 않는다. 눈은 시원하고 가슴이 뚫린다. 대자연을 달리는 것만으로 묘한 감상에 사로잡힌다.

# 승마 체험, 헬리콥터 투어, 밤별 투어, 빙하 체험
미국 국립공원에서만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들
각 국립공원의 마지막 장에는 대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체험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옐로스톤 대자연에서 말을 타고 바라본 풍광, 그랜드 캐니언 협곡을 둘러보는 경비행기 투어, 고래 탐방 투어와 야생동물 관찰 프로그램, 비스케인 국립공원의 스노클링까지, 대자연에서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담았다. 펼처보기



저자 소개

중앙일보 week& 레저팀

중앙일보 week& 레저팀은 2015년 한 해 동안 ‘미국 국립공원을 가다’라는 연재 기획을 진행했다. 100주년을 앞둔 미국 국립공원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자연과 공존의 노하우를 배우자는 취지에서였다. 미국 국립공원은 선진 에코투어의 현장이면서, 여행자 입장에서는 걷기 여행과 캠핑, 로드 트립을 아우르는 취재였다. 공식적인 취재 기간은 1년. 지면에 싣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와 사진, 세세한 대자연 여행 정보를 한데 묶었다.

손민호

2016년 현재 중앙일보에서 12년째 여행 기자를 하고 있다. week& 창간 멤버이자 현재 week& 레저팀장.

이석희

미국 40개 주를 여행한 기자. 앞으로 남은 10개 주를 방문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임현동

20년 경력의 사진기자. 미국에서 사진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앤셀 애덤스와 배병우 작가를 좋아한다. 최승표 도시보다 시골, 바다보다 산을, 호텔보다 캠핑을 좋아한다. 미국 국립공원 15곳을 방문했다.

백종현

여행 기자가 된 전 영화 기자. 할리우드 영화를 보며 키운 세계 유랑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양보라

여행이 취미인 여행 기자. 틈만 나면 국내 고 해외고 여행을 다닌다. 볼 것 많고 할 것 많은 도시여행을 좋아한다.

홍지연

week& 레저팀 막내 기자. 그래도 2016년 현재 6년차 여행 기자다. 두 발로 자연을 누비는 여행을 좋아한다.

목차

6 들어가며 : 미국 국립공원을 여행한다는 것
12 추천사 : 미국관광청장 크리스토퍼 L. 톰슨

INTRO
14 미국 국립공원에 가는 10가지 이유 : 화보
26 우리가 만난 미국 국립공원 20 : 지도

TRAVEL INFORMATION
28 미국 국립공원 이용 방법
30 미국 국립공원 여행 계획 짜기
35 테마로 떠나는 미국 국립공원
40 미국 국립공원 추천 여행 루트
44 자유여행자를 위한 소소한, 그러나 소중한 팁
45 여행 준비물 & 기본 정보
47 미국 국립공원 안전사고 대처 요령

01 The Beginnings 국립공원 시대의 개막
50 옐로스톤 국립공원, 가공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
64 +공원의 나라, 미국
66 요세미티 국립공원, 트레일을 따라 걸었다
78 +꿈의 트레일, 존 뮤어 트레일
80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원시 시절의 지구
92 +기 센 마을, 세도나
94 +대륙 횡단, 루트 66
96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빙하가 빚은 북미의 알프스
108 +고산 도시, 덴버 맥주 기행

02 The Reds 사막과 협곡
112 자이언 국립공원, 신들의 정원
122 +모뉴먼트 밸리 나바호 부족공원
124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예술적인 풍광
134 +앤털로프 캐니언 나바호 부족공원
136 아치스 국립공원, 기암괴석 전시장
146 +솔트레이크 시티투어
148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U2의 음악 때문이었다
160 +캘리포니아 와인 투어
162 데스밸리 국립공원, 지독하게 낯선 땅
174 +라스베이거스 시티투어

03 Forest & Mount 숲과 산
178 올림픽 국립공원, 나무들의 정령
190 +범고래를 만나다, 샌후안
192 레이니어 산 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천국
202 +시애틀 시티투어
204 노스 캐스케이드 국립공원, 호수 순례
216 +시애틀 커피 투어
218 아카디아 국립공원, 동화 같은 풍경
230 +뉴욕 맨해튼 핫스폿

04 Native Americans 아메리카 원주민
234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화산의 여신이 사는 곳
248 +당신이 하와이에서 먹어야할 것
250 +코나 커피를 아시나요?
252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지구 안으로
264 +하와이 섬 여행
266 디날리 국립공원, 알래스카의 짧고 화려한 여름
282 +오로라의 도시, 페어뱅크스

05 The Sea 바다
286 채널 아일랜드 국립공원, 미국의 갈라파고스
296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298 비스케인 국립공원, 스노클링의 명당
308 +테마파크 천국 올랜도
310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악어가 사는 습지
320 +헤밍웨이가 사랑한 섬, 키웨스트
322 키나이피오르 국립공원, 혹등고래를 만나다
334 +그리고 만나야 할, 미국의 국립공원들

338 인용 및 참고 문헌
340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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