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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스미스의 따뜻한 손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애덤스미스의 따뜻한 손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애덤스미스의 따뜻한 손작품 소개

<애덤스미스의 따뜻한 손> ❙책 소개

“당신이 알고 있던 애덤 스미스는 틀렸다”
왜곡 없이 본 ‘보이지 않는 손’의 진짜 의미와 스미스 사상에서 찾은 자본주의 문제와 해법

소득 불평등, 경제 불황, 청년 실업…, 두말할 것도 없이 자본주의 위기의 시대다.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위기에 대해 나름의 진단을 하고 해법을 내놓고 있지만, 이미 200여 년 전 이런 문제를 예측하고, 해법을 내놓은 사람이 있다. 바로 애덤 스미스다.
우리는 흔히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정부는 간섭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야 한다며 ‘보이지 않는 손’을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는 스미스의 사상이 아니라, 현대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 자신의 이론을 합리화하면서 스미스를 왜곡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애덤 스미스로 포장된 ‘신자유주의’가 사실 그의 사상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경제적으로 낙후된 나라의 입장에서 국가가 부유해지는 길을 모색했던 것이다. 그리고 당시 정치적·경제적 소수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정책이었던 중상주의를 비판했던 것이다. 그는 국민 대다수를 이루는 노동자가 잘살아야 부강한 나라라고 했다. 그것이 진정한 국부(國富)다.
오늘날 경제불평등을 조금이라도 완화하려면, 그 본질에 깔려 있는 자본주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국부론》은 물론, 《도덕감정론》을 함께 살펴본다. 저자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는 자유방임주의자도 아니고 이기심을 옹호한 경제학자도 아니다. 애덤 스미스의 손은 병든 이기심의 자본주의를 구할 ‘동감의 손’이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 본래의 사상으로 돌아가 위기에 처한 자본주의의 해법을 구하고자 한다.


출판사 서평

❙ 출판사 리뷰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서 찾은 자본주의 문제와 해법
이 책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의 저자는 오늘날 청년 실업이나 경제위기가 잘못된 경제구조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잘못된 경제구조 뒤에는 애덤 스미스의 가면을 쓰고 세계경제를 지배하고 있는 신자유주의 이념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저자는 이를 밝히고 위기에 처한 21세기 자본주의의 해법을 구하기 위해,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 주목한다.
밀턴 프리드먼을 포함한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은 ‘애덤 스미스가 자유주의자이며, 모든 것을 시장에 맡기라 했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흔히 스미스를 모든 정부의 규제나 간섭을 반대한 자유방임주의자
로 생각한다. 저자에 따르면 스미스는 규제 자체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전체 국민의 이익보다 특수한 계층의 이익을 추구하는 규제에 반대한 것이다. 여기서 특수한 계층이란 중상주의 체제하에 정부와 결탁하여 독점을 추구하는 상인과 제조업자를 말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이에 따라 스미스가 비판한 당대 중상주의 체제가 오늘날의 신자유주의와 같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 김근배 교수는 오래전부터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을 하나로 통합하는 책의 집필을 구상해왔다. 과거 다른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도덕감정론》과 《논어》의 내용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깊이 공부해봐야겠다고 결심한 후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을 연구하면서 자칭 ‘스미스주의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어 저자는 재직 중인 학교에서 ‘고전에서 경영학 배우다’라는 교양과목을 만들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을 다루었고, 학내 독서토론 모임에 두 책을 교재로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과정들의 결과물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잘못 알려진 애덤 스미스의 경제 사상을 제대로 알려, 이를 통해 위기에 처한 21세기 자본주의의 해법을 구하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애덤 스미스 사상에 대한 해설서가 아닌, 자본주의 위기의 해법을 모색하는 또 하나의 시도라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위기, 애덤 스미스에 다시 주목해야 하는 이유
자본주의가 위기라는 점은 여러 경제 현상을 통해 극명히 나타나고 있다. 특히 부의 양극화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결혼, 출산, 연애를 포기한 ‘3포세대’라는 말이 나오더니, 이제 취직,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5포세대’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깨어 있는 자본주의’, ‘온정적 자본주의’, ‘창조적 자본주의’ 등 자본주의 앞에 자꾸만 수식어가 붙는 것도 자본주의에 어떤 문제가 생겼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저자는 21세기 자본주의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조금이라도 완화하려면, 그 본질에 깔려 있는 자본주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자본주의의 주창자로 생각되는 애덤 스미스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자본주의가 갖고 있는 문제점과 사회주의가 갖고 있는 문제점 때문에 제3의 길을 추구하는 노선도 등장하고 있는데, 바로 태초의 애덤 스미스로 돌아가는 것이 제3의 길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흔히 우리는 애덤 스미스를 시장 만능주의자, 혹은 보수주의자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역사를 보는 현재주의적 시각에서 비롯된 오해라고 저자는 말한다. 《국부론》이 쓰여진 스미스 당대에 대다수 사람들이 오늘날 자본주의 국가에서 누리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당시에는 동업조합법, 도제법, 거주법과 같은 악법이 경제적 약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제약하고 있었다. 스미스는 이를 철폐하여 대다수 국민에게 경제적 ‘자유’를 줄 것을 주장한 것이다. 이때 그가 말하는 자유는 ‘자연적 자유’로 이른바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자신의 이익 추구와 사회적 책임이 균형을 이루는 자유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스미스가 주장한 것은 ‘경제민주화’, 다른 말로 하면 ‘포용적 경제제도’를 주장한 것이라는 말이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저자는 《국부론》은 현재 우리나라 정치 경제 지도자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라고 말한다. 특히 세계의 헤게모니가 미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려는 이 시점에 중국의 지도자들이 시장경제를 도입함에 따라 스미스 사상을 공부하고 있다는 점도 덧붙인다. 이제 오해와 편견을 벗고 애덤 스미스의 사상을 제대로 만나보자.

애덤 스미스가 말한 ‘보이지 않는 손’의 진짜 의미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읽지 않은 사람들도 《국부론》에 나오는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을 ‘정부 간섭이 없는 시장기능’ 혹은 ‘자기조절적 시장기능’으로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후대의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 스미스 사상을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는 데 사용한 것일 뿐, 실제 애덤 스미스가 사용한 ‘보이지 않는 손’의 의미와는 다르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 책의 저자는 사실 《국부론》은 인간의 본성을 다룬 《도덕감정론》의 토대 위에서 쓰여진 하나의 각론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먼저 《도덕감정론》이 출간된 것은 1759년이다. 그리고 《국부론》은 1776년 세상에 나오게 된다. 스미스는 《국부론》을 쓰면서도 한편으론 《도덕감정론》을 여섯 번이나 개정했다. 만일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개인이 이기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일이 나라의 부를 위한 것이라고 하고, 《도덕감정론》에는 개인의 부와 권세가 도덕을 타락시킨다고 했다면, 그의 바뀐 관점이 분명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도덕감정론》의 개정판에 반영되었을 것이라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또한 《도덕감정론》에도 ‘보이지 않는 손’이 등장하는데, 분배에 관련된 내용이다. 이때 보이지 않는 손은 어떤 현상 뒤에 숨어 작용하는 동력인(動力因)을 말하는 것이라 저자는 말한다. 무엇인가 동력인이 작용하지만 잘 설명되지 않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부론》에서 등장하는 ‘보이지 않는 손’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스미스는 중상주의를 비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외국 노동보다 본국 노동의 유지를 선호하는 것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고, 노동생산물이 최대의 가치를 갖도록 그 노동을 이끈 것은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다. 이 경우 그는 다른 많은 경우에서처럼,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서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여기서도 스미스는 동력인을 ‘보이지 않는 손’이라 표현한 것이며, 이는 인간의 자연적 감정이나 의도와는 다르게 사물을 변화시키고 발동(發動)하는 힘을 의미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스미스는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서 이기적(selfish)이라는 말과 자기이익(self-interest) 추구란 말을 구분해서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기적 혹은 자기애(self-love)라는 말은 타인에게 해가 되는 것을 무릅쓰고 사익을 추구하는 탐욕적 행위인 반면, 자기이익 추구는 신중과 정의의 범위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보이지 않는 손’은 신자유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과 달리 시장기능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저자는 애덤 스미스는 이기심의 옹호자가 아니라, 중상주의 체제하에서 자본가의 부당한 이기심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 법적 통제를 주장했던 이기심에 대한 심판자였다고 평한다. 또 애덤 스미스가 설파한 자본주의가 ‘이기심’의 자본주의가 아닌 ‘동감’의 자본주의였다고 말한다. 따라서 후대에 의해 왜곡된 스미스 사상을 넘어서 그의 본래 사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자본주의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한 방법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고전의 재해석을 넘어, 잘못된 자본주의 이념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김근배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 스쿨 경영학 박사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경영학 석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 경력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제일기획 마케팅연구소 선임연구원
    한국유통학회 부회장

2015.01.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소개

지은이 김근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마케팅 석사 학위를 받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장, 한국유통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을 중심으로 현재주의적 시각을 걷어내고 애덤 스미스 사상을 재조명한다. 오늘날 자본주의가 갖고 있는 문제점과 사회주의가 갖고 있는 문제점 때문에 제3의 길을 추구하는 노선도 등장하고 있는데, 바로 ‘태초의 애덤 스미스로 돌아가는 것이 제3의 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잘못 알려진 애덤 스미스의 경제 사상을 제대로 알려, 위기에 처한 21세기 자본주의의 새로운 해법을 구하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끌리는 컨셉의 법칙》, 《고전 콘서트》, 《마케팅을 공자에게 배우다》, 《컨셉 크리에이터》, 《마케팅 조사론》 등이 있다.

목차

❙차 례

프롤로그_ 자칭 스미스주의자의 말

1장 애덤 스미스와 《국부론》에 대한 오해
우리가 몰랐던 애덤 스미스 | 애덤 스미스에 대한 11가지 오해 | 자본주의의 위기 속, 세계가 다시 주목하고 있는 애덤 스미스

2장 애덤 스미스는 누구인가?
18세기가 낳은 만능 지식인 | 유럽을 강타한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의 탄생 | 애덤 스미스와 스코틀랜드-잉글랜드 간 대립과 통합의 역사

3장 《도덕감정론》으로 본 스미스의 도덕철학
지금 왜 《도덕감정론》을 읽어야 하는가 | ‘도덕감정’이란 무엇일까 | 동감이 윤리의 원천이다 | 동감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 | 여러 관찰자들의 동감이 정의의 원천이다 | 마음속에 공정한 관찰자를 설정하라 | 《논어》에도 등장하는 공정한 관찰자 | 타인의 즐거움과 고통을 공유하는 인간 | 도덕의 일반준칙은 어떻게 세워질까 | 무엇이 도덕감정을 타락시키는가 | 바람직한 부(富)는 어떤 것일까 | 부의 축적은 타인의 공감을 받는 범위 내에서 | 애덤 스미스가 말하는 ‘자유’의 진짜 의미 | 애덤 스미스가 자유방임주의자라는 오해

4장 애덤 스미스의 중상주의 비판과 중국의 염철전매제
애덤 스미스는 본래 경제학자가 아니다 | 《국부론》을 제대로 읽는 법 | 《국부론》의 탄생 배경 | 중상주의를 맹렬히 공격한 《국부론》 | 스미스가 자유무역을 주장한 이유 | 새로운 부(富)의 정의와 중상주의를 타개할 진보적인 발상 | 애덤 스미스가 ‘자유방임주의자’라고? | 《염철론》으로 본 당시 동양의 경제 사상 | 국가 염철전매에 대한 논쟁 | 국가와 민생 중 무엇을 우선시할 것인가 | 중상주의의 반대말은 민생안정이었다 | 자본주의=시장경제?

5장 자연적 자유주의 vs. 자유방임주의
스미스는 왜 중농주의를 지지했을까 | 왜 스미스를 자유주의자라고 단정하는 걸까 | 스미스는 무역에서도 ‘자유’만을 강조하지는 않았다 | 스미스의 자유주의는 동감 자유주의다 | 중용주의자, 스미스와 밀 | 맨더빌의 사상에서 중상주의를 본 애덤 스미스 | 자유방임이라는 말의 창시자 케네에 대한 비판 | 결국 애덤 스미스가 주장한 것은 ‘포용적 경제제도’다 | 시장만큼 정부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한 애덤 스미스 | 상비군제도 및 사법권과 행정권의 분리를 주장하다 | 공공사업과 공공시설, 의무교육에 대한 생각 | 그렇다면 정부는 비용을 어떻게 충당해야 할까

6장 스미스의 자연가격 vs. 현대 경제학의 균형가격
현대 경제학과 기업의 목적 | 스미스와 마셜, 무엇이 다른가 | 경제학자들이 경제위기를 예측하지 못하는 이유 | 발라의 균형이론 적용을 위한 비현실적 가정 | 스미스의 자연가격을 균형가격으로 해석해버린 경제학자들 | 애덤 스미스, 인간의 본성을 꿰뚫어보다 | 신고전경제학에서의 동감이라는 변수 | 비이윤적 동기와 불균형가격 | 이윤극대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논쟁

7장 시장과 경제성장
국내총생산(GDP) 개념의 시초 | 분업과 노동생산성 | 스미스 시대와 달라진 것 | 스미스 vs. 케인스 | 1970년대 이후 생산율과 고용률의 감소 | 실업의 원인을 인식한 마르크스 | 스미스 경제학을 보완한 슘페터 혁신경제학 | 오늘날 경제불평등과 제2의 기계 시대의 도래 | 금융시장론(화폐금융론)의 실체 | 그렇다면 정부 또는 중앙은행의 역할은 무엇일까 | 스미스 시절의 영국과 현재 미국의 상황은 닮았다

8장 왜곡된 ‘보이지 않는 손’ 실제로 어떤 손인가?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을 어떤 의미로 사용했나 |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경제학자 새뮤얼슨의 잘못된 해석 | 보이지 않는 손으로 수학적 결론을 도출했다는 애로 | 왜 신고전경제학자들은 잘못된 통념에 집착할까 | 애덤 스미스가 주목한 목적인과 동력인 | 재정리해보는 ‘보이지 않는 손’의 의미 | 보이지 않는 손과 저축 | 갈수록 탐욕스러워진 ‘보이지 않는 손’ | 신자유주의의 덫과 소득 불평등

9장 노동생산성과 노동과 자본의 분배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마르크스와 애덤 스미스가 본 노동과 자본의 관계 | 《자본론》과 《국부론》의 핵심적 차이 | 자본가의 역할을 인정할 것인가 | 마르크스 주장의 귀환 | 노동강도와 노동생산성의 관계 | 이윤의 원천은 노동일까 혁신일까 | 여지분토와 손상익하 정신이 필요한 때 | 분배의 원칙과 결과 | 익상손하의 위기를 타개하려면

10장 유럽의 경제발전 vs. 중국의 경제발전
인간의 자연적 본성에 반하지 않는 경제발전 | 유럽의 경우 | 식민지 미국의 경우 | 농업을 중시한 애덤 스미스 | 중국의 경우 | 중국의 《염철론》에서 유럽의 중상주의를 보다 | 애덤 스미스의 충고를 받아들인 중국 | 스미스를 통해 본 중국과 유럽의 결정적 차이

11장 공자의 《논어》와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스미스와 공자, 두 가지 같은 면 | 유가와 법가 | 공자 사상 왜곡의 시작 | 스미스처럼 동감을 중요시한 공자 | 《논어》와 《도덕감정론》의 주장은 왜 비슷할까 | 공자와 스미스가 본 동감의 한계와 이를 촉진하는 요건 | 정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할 것을 권한 공자 | 애덤 스미스와 공자가 꿈꾼 세상

에필로그_
진짜 스미스를 알아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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