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Price: 89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5.0 (1 reviews)
Author: 중앙일보 팩플팀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작품 소개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중앙일보 기자들이 취재한 ‘혁신 비즈니스의 미래’

인터넷 혁명을 이끈 네이버·다음과 모바일 혁명을 주도한 쿠팡·토스의 공통점은 뭘까. 다름 아닌, 세상을 흔든 혁신은 열정 넘치는 창업자와 그들이 일군 조직 ‘기업’에서 시작됐다는 것. 그렇다면 오늘 2022년의 혁신은 누가, 어떻게 만들고 있는가.
비즈니스의 미래(Future of Business)를 집중 취재하는 중앙일보 팩플팀은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90년대생 창업자 7명과 이들이 이끄는 스타트업(6곳)에 주목한다. 이들 90년대생 창업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혁신의 의미를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창업 동기나 목적, 도전한 사업 분야는 각기 다르지만 성장성을 두루 인정받은 스타트업들이다. 적게는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수천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고, 수백만 소비자의 선택을 끌어냈다.
90년대생 창업자들이 도전하는 혁신의 빅 픽처는 무엇일까. 이들은 ‘넥스트 유니콘’이 될 수 있을까. 팩플팀 기자들은 90년대생 창업자 7명을 수개월에 걸쳐 인터뷰하는 동시에, 이들이 이끄는 혁신 기업의 A to Z를 심층 취재했다. 『팩플 퓨처북: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를 읽으면 혁신의 파고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그 변화를 만들어가는 90년대생 혁신가들의 머릿속은 어떻게 다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앞서가는 ‘90년대생 CEO’는 무엇이 다른가
1990년대에 태어나 스마트폰과 함께 청소년기를 보냈고, 네이버·카카오·애플·메타(페이스북)의 창업기를 ‘위인전’처럼 보고 자란 이들은 이전 세대와 어떻게 다를까. 글로벌 감각, 도전의식, 소프트웨어 활용능력 등을 두루 갖춘 90년대생들에게 창업은 더 이상 위험한 선택지가 아니다. 경제적 자유에 이를 수 있는 지름길이자, 극도의 자아실현과 몰입성장을 보장하는 지속가능한 커리어다.
“창조라는 행위에 즐거움을 느낀다(이장원 비욘드뮤직 창업자)”, “착한 것을 힙하게 하면 더 멋지게 인정 받을수 있다(장지호 닥터나우 창업자)”, “창업을 통해 극한의 행복을 느낀다(이채린 클라썸 창업자)”는 6사 6색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꺼진 줄 알았던 열정, 닫힌 줄 알았던 성장판에 자극될 것이다.
한 해에도 수많은 스타트업이 나고 진다. 그 사이에서 중앙일보의 혁신 산업 전문 취재팀이 주목한 90년대생 창업자들의 공통점은 파워풀한 젊음이나 기술력에만 있지 않았다. 자신의 기술이 강점을 발휘할 최적의 시장을 누구보다 빠르게 찾아낸 안목, 머릿 속 비전을 구체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구현해내는 실행력과 창의성 등등. 팩플팀은 이들이 창업 초기부터 세웠던 원대한 비전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조직 세팅 과정, 창업자로서의 고충을 깊이있는 인터뷰로 풀어낸다. 시장의 질문을 피하지 않고, 세상에 새로운 질문을 내놓기를 두려워 않는 7명의 창업자들의 인터뷰를 읽다보면 단숨에 ‘90년대생 혁신가들의 사고방식’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시간에 투자한 벤처투자자 6인과의 인터뷰에선 수많은 스타트업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전문가들의 ‘검증의 기술’도 살펴볼 수 있다.

비즈니스의 미래(Future of Business)를 엿보다!
콘텐츠, 의료, 교육, 모빌리티, 식품, 물류. 『팩플 퓨처북 :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가 만난 90년대생 창업자들의 도전 분야다. 6편의 심층 인터뷰엔 저작권(IP) 펀드, 원격의료, 에듀커뮤니케이션, 자율주행, 초신선 유통, 블록체인 물류·금융이라는 신산업을 무대로 도전을 즐기는 삶이 있다. 그 젊음의 면면에는 모바일 네이티브, 협업 툴, 웹 3.0, NFT 등 최전선의 산업 키워드가 넘실댄다. 산업 전반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술의 혁신, 그 맨 앞에서 질주하는 이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산업의 미래를 엿보자. 혁신에 대비하라.
여섯 개의 스타트업이 가진 각자의 고유한 색깔과 열망을 독파한 뒤엔, 해당 기업의 전망을 담은 팩플팀의 ‘세 줄 코멘트’가 나온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혁신 기업의 생애주기와 흥망성쇠를 두루 지켜봐온 기자들의 전문성이 돋보인다.

저자 소개

중앙일보 팩플팀
중앙일보에서 혁신 기술과 기업, 기업인을 취재하는 IT 전문 기자들. ‘네카라쿠배’(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 ‘MAAMA’(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애플·메타·아마존), 국내외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회사) 등 잘나가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과 동향을 분석하고, 이들이 얽힌 정치·경제·사회적 아젠다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기사를 쓰고 있다.
‘팩플(FACTPL)’이란 사실에 충실한 ‘팩트풀(factful)’ 기사, ‘팩트 플러스 알파’가 있는 기사, 읽으면 ‘팩트로 플렉스(Flex)’ 할 수 있는 기사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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