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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향기 (人而無信 百事皆虛)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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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향기 (人而無信 百事皆虛)

소장전자책 정가500
판매가500
고전의 향기 (人而無信 百事皆虛) 표지 이미지

고전의 향기 (人而無信 百事皆虛)작품 소개

<고전의 향기 (人而無信 百事皆虛)> 해당 도서는 ‘고전의 향기’ 수필집이다.
人而無信 百事皆虛 (인이무신 백사개허)
‘人而’(인이)는 ‘사람이’로 해석한다. 而는 그리고, 그래서, 그러나 등 접속사로도 사용되고, 명사뒤에 붙어서 조사격으로 ‘은는이가’로 해석한다. 여기서는 사람에 붙어서 조사로 활용된다.
‘無信’(무신)은 믿음이 없다는 뜻이다. 無의 반대는 있다는 ‘有’이다. 無는 불에 모두 타버려서 그 형체가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信은 곧 믿음이다. 믿을 신(信)은 사람과 말의 합성이다. 사람 인(人), 말씀 언(言)이다. 믿음의 기준이 바로 말(言)이라는 뜻이다.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을 보고 판단했다는 의미다. 믿음은 신뢰이며, 아무 조건없이 믿는 것이 아니다. 은행에만 가더라도, 사람의 인격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의 성적이며, 상호관계의 점수와 같다. 은행에서 왜 담보대출을 할까? 그 이유는 사람은 믿지 못하여도 땅은 믿기 때문이다. 믿음의 부족을 땅과 건물로 대신하는 것이다. 이처럼 믿음은 감정적인 단어가 아니라 철저한 검증을 통해서 환산되는 수치이다. 쓸모있는 믿음을 일컬어 ‘신용’(信用)이라고 한다. 쓸모있는 신용이 없다면, 신용불량자가 되고 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 프로필

장창훈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2년 12월 23일
  • 학력 1999년 국민대학교 기계설계학과 학사
  • 경력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
    서울문학상 심사위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영상미디어위원장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사
    아시아태권도연맹 TV미디어홍보위원회 부위원장
  • 수상 2013년 제14회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참언론 공로 부분
  • 링크 공식 사이트트위터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월명동 여행기, 광화문 여행기, 달팽이 청계천을 걷다 등 전자책 1300권을 출간한 장창훈 작가는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으로서 ‘한자 쉽게 나누기’를 통해서 작가로 데뷔했다. 한자 쉽게 나누기는 ‘한자 해석’에 대해서 매우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제시해서, 독자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스테디셀러로서 판매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창훈 작가의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세일즈 마케팅부문. 주간)를 기록했고, 재밌는 천자문도 한자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했다.
장창훈 작가가 쓰는 대부분의 서적은 ‘전문 서적’이다. 다른 말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실무 지침서라고 할 수도 있다. 블로그 마케팅, 3만원에 언론사 창간하기, 블로그 상위노출, 재건축재개발조합 경영비법 등등 알지 못하면 결코 쓸 수 없는 전문 서적들이다.
이런 이유로 간혹 그의 서적은 ‘논리적 모순’이 있을 수도 있다. 실제 경험에서 진행되는 사건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놓다 보니, 그러한 사실에 대한 논리적 증거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는 ‘논리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 현실에 필요한 것은 이론과 논리가 아니라, 실제 사건이기 때문이다.
주요저서로는 한자공부 가나다라, 한자 쉽게 나누기, 재밌는 천자문 1, 블로그 마케팅, 3일 만에 작가되기, 저작권 알면 돈 모르면 독, 국어문법 품생품사,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등이 있다.

목차

# 人而無信 百事皆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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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향기 수필집(장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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