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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의 꽃 상세페이지

바사의 꽃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2.1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9만 자
  •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930179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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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순정남 소유욕 나쁜남자 궁정로맨스 계약관계
* 남자주인공: 황가의 왕 / 순정남, 소유욕이 강한 남자, 나쁜남자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일편단심녀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전…… 폐하께 아무 유익도 없는 귀신의 자식입니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광기 어린 피를 품고 파멸을 원하는 미친 황제가 바로 내가 아니더냐.
바사의 꽃

작품 정보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불길의 상징인 칠흑같이 새카만 암월(暗月)의 밤에 태어난 서윤. ‘귀신의 자식’이라는 뜻인 귀아(鬼兒)로 불리며 평생 검은 자문을 낙인처럼 매달고 살고 있던 그녀는 뜻하지 않은 일에 휘말려 영물이라 일컫는 은루와 함께 황제에게 진상된다. 그곳에서 처음 본 황제 무강. 감정 하나 섞이지 않은 인형처럼 아름다운 황제는 은루 대신 그 옆에 꼭 붙어 있는 서윤에게 시선을 주며 처음으로 관심을 내보인다.

“참으로 추하군.”
황제의 붉고 매끄러운 입술이 살며시 올라갔다.
“하지만 추해서 마음에 들어.”

황가의 광기 어린 피. 선황도, 모친도 모두 그 피를 견뎌내지 못하고 미쳐서 사궁에 갇혔다. 그 말로를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본 무강은 자기 대에서 이 저주받은 핏줄을 끊어내고 싶었다. 그렇기에 눈도, 귀도, 마음도 닫아버렸다. 어느 누구도 자신을 흔들지 못하도록.
그런데 얼굴에 검은 자문이 있는 귀아를 만났다. 은루와 함께 진상된 자그마한 여인. 암월에 태어나 저주받은 귀신의 자식이 되었다던가. 처음으로 흥미가 생겼다. 처음으로 두 눈이 누군가를 담았다. 작은 짐승처럼 벌벌 떨고 있지만 고집스럽게 부릅뜬 눈동자가 제법 마음에 들었다.

“전…… 폐하께 아무 유익도 없는 귀신의 자식입니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광기 어린 피를 품고 파멸을 원하는 미친 황제가 바로 내가 아니더냐. 귀신의 자식인 네게 나만큼 어울리는 이가 어디 있을까.”

작가

강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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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8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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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이 없어 아쉬워여

    lov***
    2022.08.24
  • 충분히 애절할만한 내용인데 뭔가좀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는...?

    pjs***
    2017.09.27
  • 바사의 꽃도 그렇고 흑룡의 반려도 그렇고 같은 스토리 중복이라 첨 읽었을 때보다 감동이 급감되네요. 천대받는 여인과 광인의 피가 흐르는 황제,둘이 사랑에 빠져드는 개연성도 너무 부족하고 완결부분도 플룻이 복사본...한 권만 보면 괜찮은데 똑같은 주인공설정에 중복되는 스토리라 별 두개 빼요.

    jah***
    2016.03.25
  • 마음에 드는 설정이었는데 진행이 너무 빨라서 아쉽네요. 주인공들의 감정표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화적이나 화린때문에 위험할때도 그렇게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점이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ayu***
    2015.03.10
  • 자꾸자꾸보게되는. . 여주인공은 사람들에게 내쳐진채 할머니와 외롭게살며 남주인공을 만나게되고 둘다너무 안타깝다가 웃음지어지는. . 그런책입니다

    vpf***
    2015.01.14
  • 저는 그냥 그랬어요.... 다른 건 다 좋은데 강청은 작가님이 쓰는 책들은 좀 마무리를 급하게 끝내는 느낌이 좀 있어서 아쉬운점이 많았어요. 여주가 남주를 사랑하게되는 과정도 짧고... 은루이야기도 좀 더 써주셨으면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ㅜㅠ

    dar***
    2014.12.23
  • 갠찬앗습니당. 기대치가 막잇진 안앗지만 보다보니 한방에 읽히긴 하더라구요 중간쯤 부터 스토리가 약간무너지느듯하더니 뒷심이 약햇던거같아요. 좀 껄쩍지근하네요. 이작가님 글은 첨이엇는데 딴것두 함 볼까합니당

    coc***
    2014.12.04
  • 리뷰가 많다해서 다 재미있는건 아니네요...주인공들의 감정표현이 부족해요...찡~하게 남는게 없네요. 두근두근 절절한 로설도 아닌것 같고...

    hee***
    2014.07.24
  • 괜찮게 봤어요. 완벽한 결말이기보단 여운이 있는 결말이란 느낌...글구 이호랑 여주사이에 은근 뭔가 썸씽이라도 생길 줄 알았는데 끝까지 없었네요ㅎ 만얄 그랬다면 뻔한 얘기로 흘렀겠지만ㅎ 그러지 않아서 아쉽지만 괜찮아요. 다만 진짜 아쉬운건 남주랑 여주 관계가 순식간에 진행되서..뭔가 아련한 감정들로 충분히 배치시켜주셨다면 좀더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어요^^그래도 전체적으로 괜찮아요^^

    c53***
    2014.07.02
  • 헐..역사소설안좋아하는데 겨울왕소설을 우연히보고는 이작가님소설만찾게되네요ㅎㅎ바사의꽃도 역시나.. 너무재밌어요 무강이 서윤이에게 아픈소리할때마다 내맘도같이아픈거같고 가슴이 콕콕찌르는게 하진짜 눈물도흘리고 웬청승인지나는ㅋㅋㅋ암튼적극추천 그냥재밌음ㅋㅋㅋㅋㅋ난좋았음 굿

    djs***
    201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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