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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쓰여진 오래된 로설의 향기가 물씬 납니다. 두 가족의 대를 이은 악연에 관한 이야기가 큰 줄기고 로맨스는 좀 뒷전인 느낌에 복수랍시고 하는 여주행동이 굳이 이래야하나 싶고(남주의 절친과 키스 그 이상 갈뻔한다든지;) 남주도 바람둥이에 오래된 섹파와 행위하고...호감가는 주인공들은 아니었어요. 다만 선대의 비극이 넘 가슴아파 눈물살짝 흘렸기에 별 셋 찍습니다. 아랫분 말씀처럼 오타도 정말 심각하고요. 기본 맞춤법 넘 많이 틀려서 작가님 설마 모르시나 싶고;;...두번 들춰볼일은 없을 듯.
아...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뭐 이런것까진 기대안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개연성이나 이해가 가야 하는데.. 어이구.. 오타가 얼마나 흐름을 끊어 놓는지 알게 하는 제대로 된 example 이네요...등장인물들 성을 얼마나 바꾸어 놓는지... 최씨 일가인데 갑자기 장남 이름이 박정진으로 나와서.. 얼마나 혼동이 오던지.. 게다가 남주는 죽은거 아니었나요? 장례식까지 치루어 놓고 종장에 여주랑 아이까지 낳고 살던데.. 이건 도대체 뭔가요? 적어도 독자한테 뭔가 복선을 깔아 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죽었나 했는데 갑자기 느닷없이 살아 있으면 다른 등장인물들이라고 놀래 줘야 하는데 당연한듯 여기고.. 소재는 좋았는데 솔직히 필력과 뒷심이 딸려서 망한 글이네요..ㅜㅜㅜㅜ
이보다 더 처절하고 비극적인 가족사가 또 있을까? 한 사람(노마님)의 욕심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이 불행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거린다. 단지 오해로 가장 가까웠던 젖동무에게 몽둥이질을 해 불구로 만들고, 자신의 아들과 갈라놓기 위해 그녀의 딸에게 몹쓸 짓을 겪게 하고, 그 사실을 알게된 아들이 자살을 시도하자 아예 정신병원에 감금시키고, ... 희수가 자신 모든 가족사를 알고도 복수를 결심하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게 아닐까? 돈이면 뭐든 다 된다고 생각하는, 참으로 쓸모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구. 경화수월, 아름답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거울 속의 꽃과 물 속의 달은 딱 희수를 가리킨다. 첫 눈에 희수의 아픔을 꿰뚫어 본 진하가 마지막까지 그녀 곁에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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